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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직전 경기(vs 현대건설)에서 2-3 승리를 챙겼다. 외국인 자원 라자레바가 공격 성공률 36%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센터 김희진이 17득점, 김주향이 1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일정에서도 외국인 자원 라자레바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일정 저항을 기대한다. 다만 높이 싸움 열세로 블로킹을 득점 생산, 이득 창출은 어렵다. 레프트 포지션에 위치한 육서영, 김주향, 표승주는 득점력 개선이 더디다. 단순한 공격 전개 반복이 유력하다.
직전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2-3 승리를 기록했다. 1, 2세트를 내줬으나, 득점력 회복을 앞세워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재영이 커리어 하이인 41득점, 김연경이 27득점, 김미연이 12득점으로 외국인 자원 부재를 효과적으로 지웠다. 세터 이다영의 컨디션 회복, 수비 집중력 유지가 맞물려 효과적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김채연, 김세영으로 구성된 센터진이 확실한 블로킹 능력을 선보이고 있기에 높이 싸움에서도 확실하 우위를 점한다.
IBk가 외국인 자원 라자레바를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를 통해 어느정도 저항에 성공한다. 다만 반대 측면에 위치한 자원들의 공격력 저하, 아쉬운 득점 생산 능력이 맞물려 저항이 제한적이다. 리그 1위에 위치해있는 흥국생명이 세터 이다영의 경기력 회복, 수비진 안정감 유지를 더해 편하게 경기를 운영한다. 강력한 좌우 쌍포의 득점력을 더해 편하게 승기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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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7일 KOVO V리그 한국여자프로배구 …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