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KOVO컵 남자배구 <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 분석
지난해 정규시즌 17승19패(승점 59점, 3위) 성적을 기록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3, 30:38, 23:25, 26:24) 승리를기록했으며 이전경기 KB손해보험 상대로 2-3(24:26, 25:20, 25:18, 25:22,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컵 대회 첫 경기 한국전력 상대로 3-1(18:25, 25:16, 25:16, 25:17) 승리 기록 포함 예선 2승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차세대 미들블로커로 꼽히는 김재휘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아킬레스건 미세 통증이 있는 하승우 세터 역시 정상가동 될수 없었지만 비시즌 트레이드로 통해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된 황승빈이 주전 세터 역할을 해냈던 경기. 에이스 나경복(28득점, 68.57%)이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으며 장염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던 송희채(17득점, 59.26%)의 부활이 나왔던 상황. 또한. 대회 내내 주전 아포짓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원(21득점, 47.37%)이 황승빈 세터와 호흡적인 측면에서 세트를 거듭할수록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자 나경복이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났고 좌우날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지난해 정규시즌 24승12패(승점 70점, 1위)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직전경기 삼성화재 상대로 0-3(23:25, 20::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국군체육부대 상대로 3-1(19:25, 25:22, 25:19,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컵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5:23, 25:21) 승리 기록 포함 예선 2승1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았던 세터 한선수와 윙스파이커 곽승석 이외에 미들블로커 김규민을 무리하게 가동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패하더라도 준결승에 진출하는 경기가 되었던 만큼 임동혁, 정지석, 유광우 세터등 핵심자원을 가동하지 않은 경기. 정진혁 세터 체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가운데 이준, 정한용, 임재영 선수가 날개 공격을 책임졌던 상황. 다만, 27일 준결승전 에서는 휴식을 취한 핵심자원이 모두 복귀하게 된다.
KB손해보험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우리카드는 예선 최종전 까지 나경복을 비롯한 베스트 멤버를 경기에 투입해야 했다. 예선 최종전에서 핵심 자원들이 휴식을 취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항공이 유리한 경기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대한항공 승 / 기준점 언더
8월 27일 KOVO컵 남자배구 <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 분석
지난해 정규시즌 14승22패(승점 44점, 6위)를 기록한 삼서화재는 직전경기 대한항공 상대로 3-0(25:23, 25:20,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22, 27:25, 23:25,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컵 대회 첫 경기 국군체육부대 상대로 3-0(25:20, 25:22, 25:20) 승리를 기록 포함 예선 3승의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국가대표팀에 차출 된 황경민이 결장했만 나머지 선수들의 구성에는 변화가 없었고 주축 선수들을 대거 벤치에 앉혀 놓았던 상대를 가볍게 응징한 경기. 코트에서 펼쳐보이고 싶었던 서브, 패턴플레이를 보다 편안한 마음 속에서 펼쳐 보일수 있었던 상황. 또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안정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지난해 정규시즌 20승16패(승점 56점, 4위) 성적을 기록한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KB손해보험 상대로 3-1(27:25, 24:26,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현대캐피탈 상대로 3-2(15:25, 25:19, 25:15, 18: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컵 대회 첫 경기 우리카드 상대로 1-3(18:25, 16:25, 16:25, 17:25) 패배를 기록 포함 예선 2승1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1세트 이후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던 신영석(12득점, 블로킹 4개, 62.50%)이 박찬웅(5득점, 60%)과 함께 국가대표 미들블로커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베테랑 박철우(19득점, 37.50%)도 공격 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하며 팀 블로킹 싸움에서 17-13 우위를 기록하는데 힘을 보탰고 김지한(17득점, 56.52%), 서재덕(11득점, 60%)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선수들이 후위로 갈 때는 이지석과 교체해 수비를 강화한 효과도 성공적인 선택이 되었으며 서브(6-5), 범실(18-25) 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였던 승리의 내용.
신영석이 복귀한 우리카드가 중앙을 장악할 것이며 이번 대회 아포짓 포지션에서 무명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는 홍민기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 블로킹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국전력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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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이핑좀 제대로 해라 매번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