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1(22:25, 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2승2패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으며 3차전과는 1,2,3세트 득점이 동일 했고 4세트 역시 1점의 편차 밖에 나지 않았던 경기. 4차전에서는 캣벨(30득점, 43.28%)과 박정아(20득점, 36.54%)의 죄우 쌍포가 터졌으며 3차전에서 부활을 선언한 배유나(16득점, 50%) 활약도 이어진 상황. 또한, 무려 112개의 디그를 잡아내며 94개에 그친 흥국생명을 수비력 싸움에서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흥국생명은 블로킹(13-7), 범실(15-21)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수비 집중력과 랠리 상황에서의 결정력이 부족했던 경기. 엘레나(26득점, 32.84%)가 혼자서만 8개 범실을 기록했으며 김연견(24득점, 34.55%)의 공격 성공률도 챔피언결정전에 들어와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27.59%의 낮은 리시브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1(22:25, 25:21, 25:22, 25:20)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리시브 라인이 안정감을 찾으면서 51.25%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박정아(24득점, 38.18%)가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 캣벨(21득점, 35.19%)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1,2차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배유나(16득점, 48%)의 부활도 나왔으며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 된 이예은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2득점, 50%)이 분전했지만 옐레나(21득점, 28.33%)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옐레나가 막히자 공격이 단조로워졌던 경기. 2,3,4세트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범실(23-14)이 많았졌으며 상대의 중앙 속공에 이주아, 김채연(김나희)으로 구성 된 미들블로커 라인이 블로킹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 상황. 또한,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2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8, 25:15, 25: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열레나(21득점, 59.38%)가 단 하나의 범실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력을 선보였고 김연경(18득점, 58.06%)도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김미연(9득점, 26.32%)은 1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서브 득점 2개 포함 7연속 서브를 퍼부으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제대로 해냈던 상황. 또한, 이원정 세터가 양 날개 공격을 잘 살린 것은 물론 중앙 백어택, 시간차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팀을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도로공사는 문정원은 58.33%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지만 정규시즌 리시브 효율 순위에서 1위(59.85%)를 기록한 임명옥 리베로가 22.22%의 리시브 효율에 그쳤던 탓에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박정아(10득점, 55.56%)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캣벨(9득점, 31.82%)은 상대 블로킹에 자주 걸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4-8), 서브에이스(2-5), 범실(17-1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1(27:25, 25:12, 23:25, 25:1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유효블로킹 싸움에서 42-19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김연경(26득점, 45.10%)이 맹활약을 펼진 경기. 엘레나(32득점, 45.90%)도 다양한 개인 스킬로 득점 리더가 되었으며 김미연(14득점, 36.11%)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이원정 세터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김해란 리베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3번의 디그를 시도했고, 32개 디그를 성공시키며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도로공사는 캣벨(20득점, 30.51%), 박정아(10득점, 23.81%)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팀 공격성공률이 26.63%로서 42.17%를 기록한 흥국생명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경기. 배유나(4득점, 18.18%)의 중앙 공격이 연속 차단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으며 정대영(6득점, 26.67)의 몸도 무거웠던 상황. 또한, 믿었던 문정원의 리시브가 흔들렸던 탓에 리시브효율성 싸움에서 38.20%로 흥국생명이 기록한 38.96%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패배의 내용.
3,4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흥국생명이 1,2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우승 확률 100%를 갖고 있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배가 되는 최종전이 홈에서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 흥국생명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흥국생명 승
#U/O 라인 :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3/7) 홈에서 3-1(21:25, 25:21, 25:1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23) 홈에서 3-0(25:19, 25:17, 28:26)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원정에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3) 홈에서 3-2(20:25, 27:29, 25:19, 26:24,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2) 원정에서 3-1(27:25, 25:19,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3) 홈에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라스트is토토◀ 6일 KOVO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 의 댓글 (6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