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일 KOVO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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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KOVO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 분석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1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18:25, 25:20, 22: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3:25, 22:25, 25:18, 24:26) 패배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7패 성적. 25%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고 블로킹(8-13), 서브(0-6) 싸움에서 밀린 경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하혜진과 코트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카드가 되는 박은서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야스민(25득점, 37.7%), 박정아(14득점, 31.58%), 이한비(12득점, 29.2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스민은 범실(7개)이 많았고 박정아, 이한비는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9, 25:13,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23:25, 25:19, 25:19, 22:25, 9: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4패 성적.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모마(21득점, 45.45%, 블로킹 5개)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고 3득점, 68.75%)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정지윤(10득점, 40%)이 중요한 유효 블로킹과 득점을 만들어 줬고 이전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이다현(8득점, 55.56%, 블로킹 3개)이 완전한 부활을 선언한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범실(11-11)은 동일 했지만 블로킹(9-6), 서브(3-2)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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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현대건설의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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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현대건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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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0/15) 홈에서 3-1(25:9, 18:25, 25:1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이 시통(5득점, 26.3%)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14득점, 57.1%)이 중앙을 장악하고 모마(26득점, 52.3%)가 하이볼을 처리해준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17득점, 38.5%, 범실 10개)과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미들블로커 MJ 필립스(11득점, 44.4%, 범실 7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범실이 많았던 탓에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FA를 통해서 영입한 박정아(9득점, 33.3%)도 결정력이 떨어졌으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서브(4-4) 대결은 동일했지만 블로킹(7-12)과 범실(31-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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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에 빠져 있지만 창단 3번째 시즌을 맞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기존 구단들의 '승점자판기'를 벗어날수 있는 전력을 구축했다. 또한, 정지윤의 고질적인 약점이 되는 리시브 불안을 공략할수 있는 야스민과 복귀가 예상되는 박은서의 활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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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