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4일 KOVO 남자배구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월 4일 KOVO 남자배구 <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18:25, 22:25, 25: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2:25,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7패 성적. 홍상혁(14득점, 58.33%)이 분전했지만 요스바니를 만나면 작아지는 비예나(17득점, 42.86%)의 모습이 재현 된 경기.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황경민(3득점)의 모습이 나타났고 황승빈 세터 대신 선발 출전한 박현빈세터와 교체 투입 된 신승훈 세터 모두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블로킹(7-7)이 동일했고 서브(4-3)는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19-15)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3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21:25, 25:23,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7,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 성적. 아흐메드(26득점, 55.81%)와 허수봉(17득점, 52%)이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감독 교체이후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서 파이팅 넘치를 플레이를 보여준 경기.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전광인(16득점, 66.67%)이 공격뿐 아니라 박경민 리베로와 함께 리시브와 수비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또한, 범실(34-19)은 많았지만 블로킹(10-7), 서브(6-4)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했으며 53.16%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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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라는 결단을 내린 이후 경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현대캐피탈 이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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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현대캐피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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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14) 홈에서 3-2(25:18, 30:28, 23:25, 15: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전광인이 발목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아흐메드(37득점, 52.38%)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서브(11-3)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41득점, 57.38%)가 분전했고 셧아웃 패배 위기에 몰렸던 경기를 5세트 까지 끌고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 효율성이 17.24%에 불과했고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공백이 토종 날개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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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8) 원정에서 3-2(25:23, 23:25, 25:20, 20: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아흐메드(40득점, 62.07%)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미들블로커로서 외도를 끝내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아온 허수봉(15득점, 40.63%)이 중요한 순간 득점을 해냈고 최민호와 박상하가 블로킹 5개, 19득점을 합작하며 중앙 싸움에서도 웃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3세트까지 부진했던 비예나(24득점, 42%)가 4세트 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리우 홍민이 5세트에 서브에이스 2개를 헌납했고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겼어야 했던 경기. 황경민(16득점, 51.54%)이 분전했지만 홍상혁이 결장했고 블로킹(7-10), 서브(1-5) 대결에서 밀렸으며 범실(34-19)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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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4) 홈에서 3-0(26:24,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아흐메드(19득점, 47.22%)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미들블로커로서 외도를 끝내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아온 허수봉(14득점, 51.85%)이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 효율도 52.17%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또한, 64.91%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1득점, 54.05%)와 황경민(18득점, 69.57)이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후위에 빠졌을때 홍상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한국민이 후위로 빠졌을때는 중앙에서 김홍정(리우홍민)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 수비에 성공했지만 이단 연결의 부정확성 때문에 반격에 의한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황승빈 세터 역시 흔들렸던 상황. 또한, 서브(1-1) 에이스는 동일했지만 블로킹(3-9)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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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대전에서 2연속 풀세트 승부가 나왔지만 전광인의 합류로 공수 밸런스가 업그레이드 된 현대캐피탈이고 3연승에 성공한 기세를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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