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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야쿠르트

오릭스(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 1승2패 2.91)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2022시즌 1경기 승패없이 2.25)

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닛폰햄 상대로 6.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스티요 투수는 2022년 MLB에 데뷔해서는 3경기 3.2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였지만 트리플A에서는 40경기에서 41.2이닝을 던지며 1.74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7경기 1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1.1이닝 6실점(5자책)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 허용이 문제가 되었다.

2022시즌 1경기 승패없이 2.25를 기록한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2022시즌 9승4패 3.26, 18경기 12경기 QS 성적을 기록한 이후 파이널 스테이지 등판에서 만난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2022시즌 1경기 등판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오랜시간 이탈해 있었던 5년차를 맞이하는 드래프프 1순위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투수. 올시즌 2군에서 6경기(선발 4경기)에 나와서 2승2패, 3.51, 25.2이닝 15실점(10자책)을 기록하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오릭스와 1패 흐름 속에 주중 1승2패를 기록한 야쿠르트의 만남 이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의 부활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22년 3월29일 이후 올라오는 1군 마운드에 대한 적응과 부족한 한계 투구수를 끌어올리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1

핸디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