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KBO 분석글 (주력 4연승 중)

피의 목요일에 크게 데이고

하루 쉰 후

회차 마지막 썸 승 단폴 시작으로

09.06

LG 승 1.75

09.07

필라 + 볼티 2.1

(부주력 : 보스턴 마핸 + 필라 승 2.1, 부주력 밀워키 미적중)

LG 승 + 롯데 2.5 플핸 2.0

(부주력 : 두산 승 2.19)

09.10

필라 승 + 다저스 오버 2.5

(부주력 : 필라 승 + 클블 승1패 패 2.1 )

주력 4연승 중에 부주력도 3승 1패중이네요

배트맨 기준으로 2 이상만 추천드렸기 때문에

일요일 KBO 국민픽 삼성 + LG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시즌 막판 흐름이 좋지만 

저번주 피의 목요일 같은 날은 어쩔 수 없곘죠

1. SSG vs 한화

시즌 막판 와이스는 작년 페디 이상입니다.

구속, 구위, 제구 탈 크보급인데 독립리그 출신이라니

사실 5강 싸움 끝났죠

개인적으로 스찌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이시기의 왕들이 모여있는 곳이 한화입니다.

딱 오늘 이기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고 입털기 좋죠

안채노가 터질날 같습니다.

한화 승에 승1패까지 추천드립니다.

2. LG vs 롯데

개인적으로 임찬규랑 굉장히 궁합이 좋습니다.

임찬규가 4실점을 해도 팀이 이겨주고

혹은 뜬금 무실점을해줘요

사실 임찬규 공 롯데가 공략하기 딱 좋지만

롯데 타선이 확실히 죽었어요

두산 김태형이었으면 윤동희 시즌 끝까지 안썼는데

윤동희 주루 호러쇼부터 팀이 계속 지고 있죠

라인업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패스해봅니다.

3. KT vs NC

벤자민 NC 상대 성적이 처참하죠

문제는 이 2경기가 그 날 KBO 최고 대세픽들이었어요

KT는 주루사, 병살만 치고

NC는 홈런으로 딸깍

괜히 정배의 KT가 아니죠

저는 선발이 같은 팀 상대로 3번 호투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3번 다 못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3번이 넘어가면 LG 상대 류현진, 벤자민, 헤이수스죠

벤자민 오늘 잘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KBO 최고 투수인 하트에

하트 나왔을때 NC 선수들 마음가짐이라면

오늘 정도는 이겨주지 않을까

그리고 벤자민이 오늘 잘하면 억울할거같아요

김시훈 상대로는 5실점, 7실점하고요

부주력 정도로 가져갑니다.

4. 키움 vs 두산

헤이수스는 준수한 좌투수

그나마 사람구실하던 김재환이 전혀 못치죠

허양양이 해줘야하는데

얘네 요새 사람 아니잖아요

발라조빅은 역시나 좌타자 하이존이 문제

본인 생각에 스트인데 abs로 볼이나오니

혼자 자멸하는 스타일이죠

이주형 김혜성 송성문에게 고전할 수도 있어요

다만 고참 항명 루머가 터지자마자

쿠에바스 선발 KT 상대로 12:2 대승

역시 악재는 승리로 돌아오는 KBO

팀미팅으로 분위기 올렸다는데

연패 뒤 연승 흐름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발라조빅이 조금만 버텨줘도 불펜은 훨씬 좋으니까요

주력 : 한화 승 + 두산 승

부주력 : 한화 승 + KT 2.5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