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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is토토◀ 6월4일 A매치 국제친선 핵심 분석

라스트is토토 /
2024-06-03 20:27 / HIT: 1,381 / 추천: 0 /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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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A매치 국제친선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 분석

2022 월드컵 3위팀 크로아티아는 유로 2024 예선 D조에서 튀르키예의 뒤를 이어 2위로 본선 무대에 안착했다. 월드컵에선 준우승 1회, 4강 1회로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유로대회 기준으론 2008년 대회 8강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번 2024년 대회를 끝으로 MF 모드리치를 비롯한 황금세대 주역들이 대부분 은퇴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라스트 댄스'를 향한 동기부여가 남다를 수밖에 없을 듯 보인다. FW 무사, MF 브레칼로 등은 유로 2024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이며, 달리치 감독의 선택을 받은 MF 블라시치(토리노)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이번 평가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도르트문트와의 챔스 결승전 당시 막판 5분만을 소화했던 노장 모드리치는 선발 출격 예정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주포 FW 크라마리치(호펜하임)의 2023-24 시즌 막바지 폼이 좋았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2승 2무 1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북마케도니아 상대로는 2012년 홈 1-0 승, 원정 2-1 승 이후 12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북마케도니아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유로예선 C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유로 2024 본선행에 실패한 직후 MF 아데미를 비롯한 일부 황금세대 주역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 FW 네스토로프스키(A매치 10골), DF 리스토프스키 역시 대표팀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난 상태인 만큼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24-25 네이션스리그를 시작으로 세대교체 작업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하여 이번 6월 명단에 A매치 10회 미만의 신예들을 9명이나 소집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중원의 핵이자 프리킥의 마술사로도 유명한 MF 바르디 역시 부상으로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유로 2024 본선을 앞두고 실전적 경기운영을 펼칠 예정인 크로아티아와 달리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유력시된다. 원정 A매치에선 최근 5전 1승 4패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원정에서도 통산 4전 1무 3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크로아티아: FW 무사(백업/명단제외), MF 블라시치(백업/부상), 브레칼로(백업/명단제외).

북마케도니아: FW 네스토로프스키(주전급/명단제외), MF 바르디(핵심전력/부상), 아데미(주전/은퇴), 바분스키(백업/부상), DF 리스토프스키(주전/명단제외), 베이툴라이(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크로아티아의 6:4 우세를 예상. 유로 2024 본선을 앞두고 실전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예정인 크로아티아다. 반면 북마케도니아는 유로 본선행에 실패한 이후 세대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라는 점, 그로 인해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예상된다는 점, 원정 A매치에 고질적인 약세를 보여 왔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크로아티아 승(추천:★★★★☆).

- 핸디캡: 크로아티아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6월 4일 A매치 국제친선 < 잉글랜드 보스니아 > 분석

잉글랜드는 유로 2024 예선 무패를 기록하며 C조 선두로 본선 무대에 안착했다. 지난 유로 2020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으나, 이탈리아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쳤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 상황. 이번 유로 2024 본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지독한 유로대회 무관 징크스를 깨뜨려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단, 2023-24 시즌이 종료되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만큼 100% 풀주전을 가동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지난 2일 도르트문트와의 챔스 결승전 일정을 소화한 MF 벨링엄(레알)은 벤치 대기가 예상되며, FW 고든, DF 쇼, 매과이어의 이번 경기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24 시즌 내내 심한 기복을 나타냈던 FW 래시포드(맨유)가 유로 본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잉글랜드 주요 언론들은 2023-24 시즌 후반기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FW 왓킨스(A.빌라), MF 파머(첼시), 에제(C.팰리스) 등이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보스니아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유로 2024 예선 J조 5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한 끝에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유로 본선행에 실패한 직후 중원 사령관 MF 피야니치(A매치 115경기 18골)를 비롯한 상당 수 베테랑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 그에 반해 주포 FW 제코(A매치 134경기 65골)는 2026 월드컵 참가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6월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지만, 당분간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시기에 놓일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콜라시나츠(아탈란타) 역시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A매치 10회 미만의 신예들을 17명이나 발탁한 만큼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유력시된다. 그럼에도 제코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 에이스 FW 데미로비치(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15골)가 최전방에 포진한다는 점에는 나름의 기대를 줄 만하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1승 4패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 중. 잉글랜드 원정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 주요 결장자

잉글랜드: FW 래시포드(백업/명단제외), 고든(백업/불투명), DF 쇼(주전/불투명), 매과이어(주전/불투명), 칠웰(백업/부상).

보스니아: FW 코드로(백업/은퇴), MF 피야니치(핵심전력/은퇴), 스테파노비치(주전급/은퇴), DF 콜라시나츠(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잉글랜드의 7:3 우세를 예상. 유로 2020 준우승 악몽을 씻어내고 사상 첫 유로대회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의지가 남달라 보이는 잉글랜드다. 보스니아의 상당 수 베테랑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는 점, A매치 10회 미만의 신예들을 17명이나 발탁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잉글랜드가 풀주전을 가동하지 않더라도 다득점 완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베팅 Tip

- 핸디캡1: 잉글랜드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잉글랜드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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