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mlb 새벽경기 분석

10월 1차 프로젝트 2천출->5천목표

3월 1차 500출-> 3721♥♥ +3221

3월 2차 천출-> 3913♥♥ +2913

3월 3차 천출-> 5284♥♥ +4284

4월 1차 천출-> 5414♥♥ +4414

4월 2차 천출-> 121ㅠㅠ 실패!! -1879

4월 3차 천출-> 15069 (일억오천육십구만원)♥♥ +14069

5월 1차 2천출-> 5008♥♥ +3008

5월 2차 2천출-> 9158♥♥ +7158

5월 3차 2천출-> 0 ㅠㅠ 실패 -2000

5월 4차 2천출-> 14489(일억사천사백팔십구)♥♥ +12489

6월 1차 2천출-> 0 ㅠㅠ 실패 -2000

6월 2차 2천출-> 0 ㅠㅠ 실패 -2000

6월 3차 2천출-> 실패 -2000

7월 1차 2천출-> 실패 -2000

7월 2차 2천출-> 6693♥♥ +4693

7월 3차 2천출-> 5389♥♥ +3389

8월 1차 2천출-> -474 ㅠㅠ 실패 -2474

8월 2차 2천출-> 4965♥♥ +2965

8월 3차 2천출-> -761ㅠㅠ 실패 -2761

8월 4차 2천출-> 실패 -2000

8월 5차 2천출-> 성공 +11274♥♥ +9274

9월 1차 2천출-> 성공 +7763♥♥ +5763

9월 2차 2천출-> 실패 -1106ㅠㅠ -3106 실패

9월 3차 2천출-> 실패 -2000

9월 떡값 천출 프로젝트 -> 실패 -1000

9월 4차 2천출-> 실패 -2000

3-9월 누적 순수익 : 50420 (오억 사백 이십만원)

9월29일 스타트!

4이닝 키움언더 150 우취 

5이닝 키움승*두산언더 100 미적

풀이닝 키움언더*두산플핸 150 적중 +113

+13♥♥ - 9월29일

메츠승*화삭언더*양키스승 100 미적

메츠승*화삭언더*애틀승 100 미적

4이닝 양키스언더*화삭언더 150 미적

4이닝 애틀언더*화삭언더 150 미적

4이닝 화삭언더*휴스턴승 100 미적

5이닝 화삭언더*다저스승 100 미적

풀이닝 화삭언더*다저스승*휴스턴승 150 미적

풀이닝 화삭언더*다저스승*시애틀승 100 적중 +492

풀이닝 휴스턴승*다저스승*시애틀승 150 미적

-495ㅠㅠ

엘지플핸*삼성승*엔씨언더 150 적중 +725

엘지플핸*롯데승*엔씨언더 100 적중 +615

엘지플핸*롯데승*키움승 100 적중 +521

엘지플핸*삼성승*키움승 100 적중 +406

엘지플핸*삼성언더 150 적중 +414

엘지언더*삼성승*롯데승 200 미적

엘지언더*롯데승*키움승 150 미적

엘지언더*삼성승*키움승 150 미적

4이닝 롯데승*삼성언더*키움0핸디승 100 미적

4이닝 롯데승*삼성언더*키움언더 100 미적

+1486♥♥

9월30일 현재잔액 : 3486

간만에 국야가 푸근하게 들어왔습니다, 새벽 경기가 있어서 몇가지만 끄적여보겠습니다. 이대로 프로젝트픽 가는건 아니지만요.

먼저 세인트 경기를 보면 드디어 연승이 끊긴 세인트입니다, 17연승 동안 어떻게 한번을 못가고 반대만 7-8번 갔는데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연승도 끊겼겠다 플옵 와카는 사실상 확보했기 때문에 전혀 무리할 이유가 없는 세인트입니다. 아마도 라인업을 봐야겠지만 1.5군을 넘어서 1.8군정도 나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거기에 연승기간 그리고 와카를 확정짓기 위해 필승조를 풀가동했습니다, 오늘 역시도 혹시라도 타이트하게라도 이기고 있다하더라도 무리하게 필승조가 가동될 가능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서발싸움에서는 햅과 앤더슨의 대결입니다, 앤더슨이 지난 세인트루이스 복귀전에서 실책이 겹치면서 6실점 2자책으로 난타 당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오늘 세인트가 라인업에 힘을 뺀채로 나올 가능성도 높고 늘 말씀드리지만 야구에는 평균이라는 법칙이 있는데 세인트가 연승동안 말도 안되게 연속해서 마옵마옵 페이스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타격 사이클을 고려해보았을때 떨어질 타이밍이 되긴 되었죠. 

햅이 지난경기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올해 이녀석 믿고 가기에는 불안한 구석이 많습니다. 한번씩 게임을 던지때 혹은 타선이 조금만 강해도 계속해서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워키 역시도 베스트로 라인업을 구성하진 않지만 일정이상 점수를 주고있는 햅이기 때문에 선발싸움에서 앤더슨의 손을 다소 들어주고싶습니다. 

다만 양팀 선발 모두 믿을수 없는 존재들이라서 큰 우위는 안보이고 밀워키 역시도 제가 그제 우드러프를 4회 2실점 60구에 내리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감독새퀴가 그냥 승패에 큰 감흥이 없구나 라는걸 느꼈죠. 어제 수터와 박스버거 애쉬비를 차례로 등판시킨 밀워키입니다, 앤더슨이 보통 5회에 내려갈것으로 보이는데 뒤에 불펜에 분명 얘네 3명 연투는 절대적으로 없을텐데 과연 불펜 운영을 어찌할지 저 역시도 궁금합니다. 제 사견이지만 박빙상황이더라도 엽기적인 패전처리조로 운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밀워키승 사이드가 좋아보이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은 경기네요. 

패스

천사 경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콥이 선발쪽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텍사스 홈에서 반대가는거 아닙니다, 천사 원정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만약 어제 경기까지 내주고 콥이 등판했다면 천사 사이드를 주력으로 가볼만한 경기인데 배당도 그렇고 건드릴만한 경기는 아닙니다. 다만 선발쪽에서 무게 차이가 확실한데 홈런왕 경쟁을 펼치는 오타니가 한번 쳐줄때가 되기도 했고 못치더라도 4이닝 사이드로 가면 오타니가 2번의 타석에 들어설수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동양인이 mvp 받는거에 백인 뿐만 아니라 엠흑들도 강한 거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고의사구만 아니지 정면승부를 계속해서 피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오타니가 런을 못까더라도 출루만 해준다면 오토의 제구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짧은 이닝은 천사사이로 가보는게 좋아보이는데 경기시간이 3시입니다. 배당이나 구매율을 보고 찍기는 힘든 시간대네요. 참고하시길.

4이닝 천사승

8시경기부터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분석하면서 분석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간만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자러가보겠습니다. 연패 기간동안 너무 고통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쭉 치고 올라가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