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블레이크 스넬(6승 8패 3.73)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스넬은 일단 투구 내용이 완벽히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 이하임을 고려합니다면 다저스 상대로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메이와 엠브리 상대로 그리샴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샌디에고의 타선은 승리 하긴 했지만 여전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그리샴의 홈런이 아니었다면 패배할 가능성도 꽤 높았다는 이야기. 그래도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강속구로 도배한 효과를 오랜만에 본 듯 합니다.
◈LA다저스
LA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15승 7패 2.29)가 시즌 16승에 도전합니다. 4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유리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7승 1패 1.10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실점이라고 해봐야 솔로 홈런 1발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타자를 압도하고 있는게 현재의 유리아스다. 전날 경기에서 클레빈저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샌디에고의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져버렸다. 특히 연장전 타이 브레이크의 약점은 고치기 어려운 부분. 엠브리가 10회에 등판해야 하는게 현재 다저스의 가장 큰 약점일 것입니다.

◈시애틀
조지 커비(6승 3패 3.1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3이닝 1실점 투구에 그쳤던 커비는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만들어낼수 있느냐가 관심사다. 일단 홈 경기에서 최근 2경기 연속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를 해냈다는게 커다란 자산이지만 상대가 애틀랜타라는게 큰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홈 경기의 경우 홈런 외에 득점 수단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젠슨 상대로 허무하게 물러났다는건 이 팀 타선의 특징을 보여주는 요소일듯. 페스타의 2실점은 나중에 추격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애틀랜타
맥스 프리드(13승 5패 2.48)가 시즌 14승에 도전합니다. 5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삼진 1볼넷 노히트 노런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던 프리드는 타선이 터지면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간바 있습니다. 가끔 투구가 흔들리는 문제가 있는게 프리드의 문제인데 최근의 원정 투구를 고려합니다면 QS는 해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이와 페스타를 맹폭하면서 홈런 4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리그 최강의 좌완 킬러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커비 상대로 살짝 위험할수는 있는 편. 2.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모튼의 승리를 지킨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 토사랑 이경리 ♥9월11일 MLB 이건틀릴수없어★K… 의 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