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vs 한신 타이거스
주니치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요코하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하마구치는 지난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서 1패 ERA 7.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세 히로무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요미우리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한신은 후지나미 신타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후지나미는 지난 주니치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서 ERA 2.4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코바야시 스케와 이시이 다이치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하마구치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4할 타자인 이토하라 켄트와 3할 타자인 제리 샌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후지나미는 올 시즌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키 슈고를 막아낼 전망이다.
지바 롯데 마린스 vs 세이부 라이온스
오릭스와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지바 롯데는 후타키 코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후타키는 지난 니혼햄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사사키 치하야와 카와무라 토키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라쿠텐과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세이부는 타카하시 미츠나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타카하시는 지난 소프트뱅크 전에서 8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2.93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야스오 사노, 요시카와 미츠오, 이토 쇼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바 롯데는 후타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단 2안타에 그친 세이부 타선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세이부는 타카하시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랜든 레어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히로시마는 오세라 다이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오세라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 ERA 1.2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시마우치 쇼타로가 3실점, 나카타 렌과 마코토 켐나가 1실점씩 내준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한신과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요미우리는 스가노 토모유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가노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6이닝 8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나카가와 코우타와 루비 데 라 로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오세라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히로시마는 불펜진이 너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사카모토 하야토와 시게노부 신노스케를 막아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미우리는 스가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스즈키 세이야를 막아낼 전망이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이부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라쿠텐은 와쿠이 히데아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와쿠이는 지난 오릭스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서 2승 ERA 1.2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사카이 토모히토와 마츠이 히로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니혼햄과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소프트뱅크는 이시카와 슈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시카와는 지난 세이부 전에서 6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ERA 4.8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이즈미 케이스케, 마츠모토 히로키, 리반 모이넬로, 모리 유이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와쿠이는 올 시즌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야나기타 유키, 나카무라 아키라, 마츠다 노부히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이시카와는 직전 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츠미 료스케와 모기 에이고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오릭스 버팔로스 vs 니혼햄 파이터스
지바 롯데와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오릭스는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야마오카는 지난 라쿠텐 전에서 4이닝 2피안타 6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서 2패 ERA 6.3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토미야마 료가, 우루시하라 타이세이, 히라노 요시히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소프트뱅크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니혼햄은 카네코 치히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네코는 지난 시즌 1승 3패 ERA 5.11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팔꿈치 수술 이후 직구 구위가 떨어졌고, 변화구 비중을 늘리며 볼넷 수가 증가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미야니시 나오키가 3실점이나 내준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야마오카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지만 오릭스는 불펜진이 나쁘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오타 다이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카네코는 지난 시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기모토 유타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토프모■ 4월9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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