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컵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밀워키는 아드리안 후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후저는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1.8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나단 파이어라이젠과 조쉬 린드블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샌디에이고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J.T. 브루베이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브루베이커는 지난 컵스 전에서 5.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1.9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루이스 오비에도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밀워키는 후저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콜린 모란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피츠버그는 브루베이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레비스 쇼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직전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둔 캔자스시티는 마이크 마이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이너는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4.5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이크 뉴베리가 2실점, 카일 짐머가 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7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스티븐 마츠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츠는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1.4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엘 파이암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마이너는 올 시즌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츠의 올 시즌 피칭인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호르헤 솔레어, 헌터 도져, 핸저 알베르토를 막아낼 전망이다.
콜로라도 로키스 vs 뉴욕 메츠
다저스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콜로라도는 치치 곤잘레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곤잘레스는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옌시 알몬테가 3실점, 타일러 킨리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필라델피아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제이콥 디그롬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디그롬은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8이닝 5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0.64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쥬리스 파밀리아, 애런 루프, 애드윈 디아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곤잘레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콜로라도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임스 맥캔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메츠는 디그롬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개럿 햄슨과 라이언 맥마혼을 막아낼 전망이다.
LA 에인절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캔자스시티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에인절스는 앤드류 히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히니는 지난 토론토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7.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로드리게스가 2실점, 토니 왓슨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보스턴과 4연전에서 1승 3패에 그친 미네소타는 루이스 서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서프는 지난 시즌 1패 ERA 6.0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ERA 2.3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테일러 로저스와 알렉스 콜로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에인절스는 히니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미구엘 사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서프는 연습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치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마이크 트라웃을 막아낼 전망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직전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둔 오클랜드는 프랭키 몬타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몬타스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8.3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유스메이로 페팃과 J.B. 웬델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8 패배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호세 우레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레나는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4.2이닝 3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패 ERA 8.2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 히메네즈가 3실점, 벅 파머, 알렉스 랭, 타일러 알렉산더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몬타스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지만 오클랜드는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니코 구드럼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우레나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맷 올슨과 스티븐 피스코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시애틀 매리너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와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시애틀은 기쿠치 유세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기쿠치는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윌 베스트와 키넌 미들턴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디트로이트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휴스턴은 호세 우르퀴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르퀴디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5.23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조 스미스, 브랜든 비에락, 라인 스타넥, 브룩스 레일리, 라이언 프레슬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기쿠치는 올 시즌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이슨 카스트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우르퀴디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미치 해니거와 딜런 무어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LA 다저스
피츠버그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라이언 웨더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웨더스는 지난 텍사스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1.5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팀 힐과 크렉 스테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콜로라도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뷸러는 지난 워싱턴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1.5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지미 넬슨, 데니스 산타나, 데이빗 프라이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웨더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불펜 투수인 만큼 긴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투구 수가 늘어났을 때,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저스틴 터너와 맥스 먼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다저스는 뷸러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매니 마차도를 막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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