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LG는 이민호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민호는 지난 시즌 4승 4패 ERA 3.6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두산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패 ERA 2.5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송은범, 김윤식, 진해수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아리엘 미란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미란다는 지난 KT 전에서 2.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1.2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박치국, 이승진, 김강률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민호는 지난 시즌 두산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양석환을 마강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미란다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현수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SSG 랜더스 vs KIA 타이거즈
직전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SSG는 윌머 폰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폰트는 지난 NC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7.7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과 이태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한 KIA는 남재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남재현은 지난 롯데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1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8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김현준과 정해영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SSG는 폰트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프레스턴 터커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KIA는 남재현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와 한유섬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직전 경기에서 0-12 패배를 당한 롯데는 박세웅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박세웅은 지난 KIA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3.0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8.47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건국이 3실점, 박진형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2-0 승리를 거둔 삼성은 원태인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원태인은 지난 한화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1.6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2.73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 최지광, 장필준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박세웅은 지난 시즌 삼성만 만나면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엄청난 타격감을 과시한 삼성 타선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원태인은 지난 시즌 롯데에게 매우 강했고, 올 시즌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한동희를 막아낼 전망이다.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직전 경기에서 14-4 승리를 거둔 NC는 이재학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재학은 지난 롯데 전에서 3.2이닝 5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1.9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정호와 신민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14 패배를 당한 한화는 라이언 카펜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펜터는 지난 두산 전에서 5.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0.82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김종수가 5실점, 신정락이 4실점, 윤호솔이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이재학은 지난 시즌 한화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라이언 힐리와 유장혁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한화는 카펜터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 애런 알테어, 노진혁, 박준영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둔 KT는 고영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고영표는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보근, 전유수,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8 패배를 당한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태는 지난 롯데 전에서 4이닝 7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3승 ERA 4.1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장재영이 4실점, 김재웅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고영표는 올 시즌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서건창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최원태는 지난 시즌 KT에게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조용호, 배정대, 황재균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토프모■ 4월18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 의 댓글 (3개)
최원태가 kt전 4경기 3승 4.18이 약하고 불안한거구나 4경기 4승을 했으면 안정적이었다고 했을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