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vs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와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보스턴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3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브렛 데 제우스, 테일러 헌, 조쉬 스보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볼티모어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시애틀은 크리스 플렉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렉센은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무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3.3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엘제이 뉴섬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폴티네비치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시애틀 타선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플렉센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이 갈로와 요나 하임을 막아낼 전망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양키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휴스턴은 호세 우르퀴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르퀴디는 지난 탬파베이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7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안드레 스크럽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오클랜드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트래비스 버건과 조엘 파이암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버건이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파이암프스가 ERA 2.2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우르퀴디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커스 세미엔, 랜달 그리칙, 대니 잰슨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토론토는 불펜진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불펜 데이는 리스크가 크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요르단 알바레스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호세 알튜베와 마틴 말도나도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와 4연전에서 모두 패한 캔자스시티는 브래드 켈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켈러는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4.1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8.0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이크 브렌츠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신시내티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화이트삭스는 카를로스 로돈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로돈은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4승 ERA 0.72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마이클 코페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켈러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3할 타자인 닉 매드리갈과 예르민 메르세데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로돈의 올 시즌 피칭은 완벽하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캔자스시티 타선을 막아낼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메츠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라허티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플라허티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5승 ERA 3.4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코디 휘틀리, 제네시스 카브레라, 세스 엘레지, 제이크 우드포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곰버는 지난 애리조나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5.90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킨리가 2실점, 대니얼 바드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플라허티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찰리 블랙몬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곰버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타점을 기록한 해리슨 베이더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LA 에인절스 vs LA 다저스
탬파베이와 4연전에서 모두 패한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캐닝은 지난 시애틀 전에서 5.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6.2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마이크 마이어스가 4실점, 아론 슬레져스와 펠릭스 페냐가 2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컵스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유리아스는 지난 밀워키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4승 ERA 2.8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빅토르 곤잘레스와 데니스 산타나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캐닝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맥스 먼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유리아스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타니 쇼헤이를 막아낼 전망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오클랜드는 션 머나야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머나야는 지난 볼티모어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4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아담 콜레렉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에인절스와 4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탬파베이는 리치 힐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힐은 지난 휴스턴 전에서 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6.3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쉬 플레밍이 3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머나야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주니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힐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크 칸하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데스클라파니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0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맷 위슬러, 샘 셀먼, 잭 리텔, 갈렙 바라가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피츠버그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넬은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ERA 3.5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렉 스테먼, 팀 힐, 에밀리오 파간, 마크 멜란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빅터 카라티니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샌디에이고 역시 스넬과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스넬의 피칭이 데스클라파니만큼 수준급이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랜든 크로포드와 다린 러프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토프모■ 5월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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