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8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4승3패 2.84)

요코베이(마이클 피플스 2승1패 3.12)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8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8경기 +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8경기 4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최근 6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직전경기(6/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이닝 6실점의 기록.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지난시즌 NPB 데뷔후 10경기 2승2패, 4.97, 2경기 QS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3경기 등판에서는 196cm 높은 타점에서 나왔던 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변화구 구사에 있어서 일본무대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대한 숙제도 풀어내는 모습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2경기 에서는 피홈런에 무너졌고 투구 내용도 불안했던 상황.

교류전에서 무승부가 많고 만족할수 없는 성적을 기록중인 세이부 이지만 연패는 쉽게 허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마이클 피플스 투수는 원정에서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다.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2승3패 3.42)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2승1패 4.64)

후타키 코타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4이닝 5피안타(2홈런)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3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최근 3경기중 2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직전경기(5/2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8이닝 5실점의 기록.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대형 신인.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한 경기도 2경기 있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짠물투구로 발전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타키 코타 투수는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야쿠르트는 주말 세이부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는 괴정에서 평균 7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타선의 폭발을 보여줬다.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5승2패 3.18)

한신(니시 유키 3승3패 3.18)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5승2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9.2이닝 6실점의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8승6패 3.06)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후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최근 8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로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다.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9이닝 9실점의 기록.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중 3경기 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을이 올라갔던 상황.

최근 8경기 모두 QS를 기록중이며 7경기 에서는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반면, 니시 유키 투수는 코시엔을 벗어나면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간다.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2승4패 4.47)

주니치(야나기 유야 5승1패 1.41)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5/25)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12피안타(2홈런) 4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4패(완봉승 1경기),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5이닝 10실점의 기록. 시즌 개막후 3경기에서는 각이 큰 커브가 주무기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과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지만 최근 6경기중 3경기 에서는 볼 끝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면서 15년차 베테랑 투수의 체력적인 문제점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6/1)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5승1패(완봉승 1회),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5경기 4승, 38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후 9경기에서는 연속 된 QS+ 짠물 투구를 선보이고 있고 현재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81K)를 달리고 있다.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라쿠텐 이고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 뛴 것이 기시 다카유키 투수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16이닝 무실점의 진행형에 있으며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오릭스(야마오카 타이스케 3승4패 3.92)

요미우리(이마무라 노부타카 2승2패 2.83)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3홈런)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10실점의 기록.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2020시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으면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8월말 복귀후에는 연속 되는 QS에도 불구하고도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카운트를 잡기 위한 직구의 제구가 되지 않았고 5실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2차례 있었다.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는 직전경기(5/2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1이닝 3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한신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2패(완봉승 1회),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9.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슬라이더와 강속구를 자신 있게 포수 미트에 꽂아 넣으며 안정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2연패에 빠져 있으며 원정경기 일정에 있는 요미우리 이지만 점검의 시간을 통해서 구위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아 낸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의 부활투가 나올 가능성을 노려보고 싶은 경기다.

소프트뱅크(다케다 쇼타 3승3패 2.58)

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2승2패 3.26)

다케다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3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3패(완투승 1회),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1.2이닝 5실점의 기록.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있는 모습.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6/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2승1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이닝 9실점의 기록.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지난시즌(5승4패 4.41) 팔꿈치 부상으로 4시즌 연속 두 자리수 승리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11경기 등판했던 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가 많았고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던 기억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투수. 다만, 2연승+13이닝 무실점의 상승세에 있다가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2연패에 빠졌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고 홈에서 3연패에 빠진 히로카프를 만나는 소프트뱅크 이다. 또한,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