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하야카와 타카히사 7승2패 3.15)
한신(조 건켈 5승 2.35)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7승2패(완봉승 1회),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7.2이닝 8실점의 기록.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일본 와세다 대학의 에이스 투수로서 지난해 가을 리그에서 6승 무패 0.39 기록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좌완 투수. 강력한 퍼시픽리그 신인왕 후보로 평가되는 가운데 155km의 강속구와 134km대의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5승,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3.2이닝 7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메이저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지난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개막후 5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고 직전경기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점검의 시간을 보냈던 상황.
올시즌 아직까지 패배가 없으며 선발 등판시 타선의 도움도 잘 받아내고 있는 조 건켈 투수이며 전일 경기에서 9-1 승리를 기록하며 5연승에 성공한 한신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조 건겔 투수의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세이부(잭 닐 투수 1승1패 3.75)
주니치(후쿠타니 고지 3승5패 3.90)
잭 닐 투수는 직전경기(5/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잭 닐 투수는 지난시즌 21경기 6승8패 5.22패, 9경기 QS 기록. NPB 무대 데뷔시즌 이였던 2019시즌(1승1패, 2.87)에는 홈과 원정의 구분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었던 투수 이지만 2020시즌에는 21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내는 기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등판 에서는 지난시즌 좌타자(0.343)에게 약했던 모습이 재현되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다.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0경기 3승5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되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늘어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제구가 좋았다.
시즌 첫 등판에서 잭 닐 투수는 5개 피안타중 4개의 안타를 좌타자에게 허용했고 두번째 등판에서는 소프트뱅크 우타자 라인을 완벽하게 제어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주니치의 좌타자 라인의 타격감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잭 닐 투수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오릭스(마쓰이 히로토시 2승4패 4.07)
히로카프(타카하시 코우야 2승2패 2.73)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3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4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4.2이닝 7실점의 기록. 5월 시작이후 2경기에서 무너지는 투구내용이 나오면서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복귀전루 2경기 에서 12년차 베테랑 투수의 완급조절 능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앞세워서 1승, 1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이닝 6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부상으로 2018 시즌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9월 2군에 합류해서 2.2이닝 동안 26K를 기록했고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최근 5경기(4승1무)에서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는 오릭스 이고 전일 경기 2-3 패배로 최근 8경기(2무6패)에서 승리가 없는 히로카프의 하락세 리듬이 히로카프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지만 올시즌 966일 만에 올라온 1군 무대에서 희망투를 선보인 이후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가 5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되며 히로카프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나타날 것이다.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3패 4.06)
야쿠르트(타카하시 케이지 2020시즌 1승3패 3.94)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1이닝 4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지만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10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다.
2020시즌 1승3패 3.94를 기록한 다카하시 케이지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다카하시 케이지 투수는 지난시즌 10경기 1승3패, 1경기 QS 기록. 150km를 던질수 있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이 있지만 불펜에서 좋았던 모습이 선발로서는 나오지 않았던 상황.
야쿠르트와 시리즈에서 2연패를 당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홈에서 스윕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 이다.
니혼햄(드류 베르하겐 1승4패 6.30)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1패 4.41)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4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3.1이닝 15실점의 기록. 리쿠텐 상대로 150km대 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9K 경기를 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고 2경기에서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5경기중 4경기 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실투가 많았던 모습.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2경기 QS+ 성적이며 14.1이닝 8실점의 기록.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5승3패 3.23, 5경기 QS 기록. 2019시즌(13승7패 2.91)에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는 잡히면서 데뷔후 자신의 커리어 하이 승리를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도 부상으로 이탈하기전 까지 5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1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쳤다.
드류 베르하겐 투수를 믿기 힘든 경기. 또한,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최근 2차례 등판에서 1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치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오고 있고 전일 경기 1점차 패배를 당하는 과정에서 요코베이는 니혼햄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시켰다.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2승2패 4.41)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2승3패 2.11)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9실점의 기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7승8패 3.73, 10경기 QS 기록이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2019 데뷔시즌(3승5패 4.31)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죄완 투수.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구위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투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5차례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은 해냈던 모습.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부상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2경기 완투),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이닝 5실점의 기록.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14승2패 1.97, 20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를 기록했으며 다승왕과 함께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야쿠르트와 경기중 투구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에도 에이스의 투구를 해내고 있었던 만큼 복귀전 보다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 기대 된다.
지바롯데와 시리즈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부활하며 2연승을 만들어 낸 요미우리 이며 복귀전 보다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투구를 기대해도 좋은 경기.
■토프모■ 6월13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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