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14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워싱턴(조 로스 2승6패 4.80)

SF(쟈니 쿠에토 4승2패 3.70)

조 로스 투수는 직전경기(6/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2이닝 노히트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6패, 2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4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패 7.9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쟈니 쿠에토 투수는 직전경기(6/7)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2홈런) 4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2패, 2경기 QS 기록. 쟈니 쿠에토 투수는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따른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9시즌(1승2패 5.06)은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재활에 성공하면서 2020시즌(2승3패 5.40)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개막후 3차례 등판에서 모두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고 복귀후 5경기에서는 투구 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4.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더블헤더로 펼쳐진 전일 경기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2경기 모두 승리를 기록한 팀이 2득점을 기록한 투수전 흐름 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언더 가능성을 선택해야 하는 경기가 되며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우위에 있는 SF가 강한 뒷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4승4패 4.06)

뉴욕Y(도밍고 헤르만 4승3패 3.12)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4패(완봉승 1회), 7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3.0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직전경기(6/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지난시즌 여자친구 폭행 관련한 문제로 징계를 받아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019시즌(18승4패 4.03) 18승과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투가 많았던 탓에 연속되는 멀티 피홈런 허용에 무너졌지만 이후 9경기에는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은 좋았고 제구도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2.1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추가하며 3연승에 성공한 필라델피아 이지만 5회가 끝났을때 7-2,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동점을 허용했다는 것이 불만이 되는 상황. 양키즈는 2연패에 빠졌지만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상대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이 월요일 경기애 도움이 될것이며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올시즌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신시내티(토니 산틸란 - 데뷔전)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2승6패 4.62)

토니 산틸란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토니 산틸란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6경기 1승3패 2.51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발전했고 고질병이 되었던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 된 24살의 영건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6/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2이닝 7피안타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6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며 원정 경기에서는 제구가 불안했지만 홈에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6.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나란히 1패의 흐름에서 만난 두팀의 시리즈에서는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신시내티가 2연승에 성공하며 콜로라도를 3연패에 몰아 넣었다. 하지만,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는 데뷔전에서 토니 산틸란 투수가 팀의 연승을 돕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되며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투수다. 

뉴욕M(조이 루체시 1승4패 5.79)

SD(크리스페덱 2승5패 4.27)

조이 루체시 투수는 직전경기(6/5) 원정에서 SD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3.2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1승3패, QS는 없는 기록. 조이 루체시 투수는 2019시즌(10승10패 4.18) 홈(8승4패 2.56)에서는 독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경기가 많이 나왔지만 원정에서는 불안한 경기가 많이 나왔던 투수로 기억 되며 지난시즌은 코로나와 부상 때문에 3경기(1패 7.94) 등판에 그쳤던 상황. 올시즌 9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29, 올시즌 상대전 1패 1.93 기록이 있다.

크리스 페덱 투수는 직전경기(6/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3홈런)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5패, 3경기 QS 기록이며 5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크리스 페덱 투수는 지난시즌(4승6패 5.43) 12경기 4승5패, 5경기 QS 기록 이며 12경기중 8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 있는 빠른공을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4경기에서는 실투와 피홈런에 무너진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구위 자체의 위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 있다고 생각되며 최근 3경기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쉽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23,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3연승이 성공한 뉴욕M 이고 조이 루체시 투수가 올시즌 홈경기와 상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뉴욕M의 근소한 우위를 생각하게 만들지만 SD가 승리를 기록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승패의 접근은 패스 한다.

클리블랜드(셰인 비버 7승3패 2.96)

시애틀(로건 길버트 1승2패 4.98)

셰인 비버 투수는 직전경기(6/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7K, 3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3패(완봉승 1회) 11경기 QS 투구이며 122K 기록. 셰인 비버 투수는 2019시즌(15승8패 3.28) 마이너리그 특급 투수는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2020시즌(8승1패 1.63)에는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 8연속 QS와 20경기 연속 8K,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시애틀과 경기에서 나왔지만 이후에 순항하며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올시즌에도 강력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3.06, 올시즌 상대전 1패 5.79 기록이 있다.

로건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6/7) 원정에서 LAA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5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로건 길버트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승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98cm, 102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유망주 투수. 150km 초반대 구속을 꾸준히 던질수 있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줬으며 데뷔후 3경기 등판에서는 실투가 많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직전경기에서는 데뷔후 첫 승리가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00,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올시즌 시애틀을 상대로 8연속 QS와 20경기 연속 8K,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한 게인 비버 투수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또한, 위기를 넘기며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로건 길버트 투수는 볼넷 허용이 많았다는 불안요소가 있고 시애틀은 전일 7회까지 4-0으로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10회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탬파베이(마이클 와카 1승1패 4.54)

볼티모어(브루스 짐머맨 4승3패 4.83)

마이클 와카 투수는 직전경기(6/7)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2.2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1.2이닝 1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1승1패, 4.54, 37.2이닝 20피안타 9실점의 기록이며 선발로서는 올시즌 5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2019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6승7패 4.76을 기록할 당시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지만 선발과 구원 등판에서 기본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승패없이 6.1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브루스 짐머맨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 평균 145km를 기록하며 구속은 빠르지 않았지만 제구가 정교했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투구내용으로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나저지 4경기에서는 실투가 늘어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5-4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AL 동부 1위를 지키고 있는 탬파베이의 균형이 잡힌 투타 밸런스를 확인할수 있었다. 또한, 마이클 와카 투수를 오프너로 사용하고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타이밍.

보스턴(마틴 페레즈 4승3패 3.88)

토론토(로비 레이 3승2패 3.36)

마틴 페레즈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2이닝 6피안타 4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7.2이닝 6피안타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3패, 3경기 QS 기록. 마틴 페레즈 투수는 2020시즌 12경기 3승5패, 3경기 QS 기록. 2020시즌 12경기중 3경기에서 조기 강판 패전이 나왔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5이닝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12경기중 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또한, 직전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가 나왔지만 이전 4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5.5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6/9)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1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2패, 7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2019시즌 12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선발진을 이끌면서 2017시즌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알렸지만 2020시즌에는 피홈런의 증가와 함께 장타를 많이 허용했던 투수. 지난달 자신의 아이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지는 황당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7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2연패를 끊은 토론토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다. 

디트로이트(발표전)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5승2패 1.96)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9피안타(3홈런) 1볼넷 8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5승2패(1경기 노히트노런), 5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경기 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 1.93,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15득점을 폭발시키며 3연승에 성공한 시카고W 이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해볼만한 선발 싸움이라고 생각했던 2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이후 선발 로티에션에 고민이 생긴 순번을 맞이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