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9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LG(임찬규 1승2패 9.26)

KT(고영표 6승3패 3.33)

2020시즌 10승9패 4.08을 기록한 임찬규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SSG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4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1.1이닝 5피안타 5볼넷 2K,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 스프링캠프에서 느낀 어깨 통증 때문에 시범경기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었고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2패, 4.2이닝 12실점(11자책)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지난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부활을 선언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3승4패, 4.04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63 기록이 있다.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2경기 6승3패, 11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최근 10경기에서는 8개 볼넷만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3승1패+ 5연속 QS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2.9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42, 12.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9-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9패 성적. 16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선발 싸움에서 밀리며 6회까지 1-5, 열세를 보였던 경기를 후반부에 역전한 경기. 반면, KT는 일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11-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4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7패 성적.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와 멀티 홈런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11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보여준 경기.

복귀전 상대로 지난시즌 4경기에서 3승, 1.82 기록으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SSG를 선택하고 표적등판에서 화려한 부활투를 선보인 임찬규 투수 이지만 지난시즌 KT를 상대로는 0.283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고 현시점 KT 타선은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시즌 11경기중 10경기에서 QS를 기록중인 고영표 투수는 LG를 상대로 강점을 보여준 투수. 

SSG(오원석 5승2패 1홀드 4.28)

삼성(최채흥 2승4패 5.74)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5볼넷 6K, 4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6월 4경기 2승1패, 3.00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1홀드 11.2이닝 5실점을 기록했으며 10경기 선발로 나와서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1홀드, 2.6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79, 4.2이닝 5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최채흥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최채흥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에서 11승6패 3.58, 12경기 QS 기록이며 9월 이후 10경기 5승2패, 2.66의 호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1홀드 3.86 기록으로 예열을 끝마치고 맞이했고 시즌 개막후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불안했지만 직전경기 포함 최근 3경기에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고 2연속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8.62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3.16 기록이 있다.

SSG는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무29패 성적. 7회초가 끝났을때 3-0,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진 경기. 다만, 이태양 투수의 6이닝 무실점 투구는 위안이 되었던 요소. 반면,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5-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40승30패 성적. 뷰캐넌 투수가 6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6회까지 5-1,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상황.

지난시즌 11승을 기록한 최채흥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페이스가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기록이 좋지 않지만 최채흥 투수는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49 기록으로 원정에서도 좋았고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던 만큼 자신의 구위를 회복한 타이밍에 올라오게 되는 SSG원정에서 자신의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임기영 2승3패 4.54)

NC(루친스키 7승4패 3.08)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9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2승3패, 7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최근 10경기에서는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6경기(2승1패)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5.0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35, 8.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7승4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4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10경기 1승9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42패 성적. 선발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경기의 연속이 이어졌고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부었지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당하면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SSG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1무31패 성적. 7회초가 끝났을때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역전한 경기였고 박석민의 끝내기 적시타가 나온 경기.

5연속 QS를 기록중이며 직전경기에서는 타자 방망이를 피해가는 마구 같은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9K를 기록한 임기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는 경기. 임기영 투수의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높게 나타나지만 영점을 잡기전 이였던 시즌 첫 등판에서 3.2이닝 8실점을 기록한 이후 페이스 올라온 이후 2번째 등판에서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기록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키움(최원태 3승4패 3.36)

롯데(노경은 2승4패 6.97)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4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3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는 볼넷 허용이 늘어나고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억도 있지만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5월(1승2패, 2.91)에 이어서 6월(1승1패, 2.74)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1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4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노경은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NC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4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하는 등 불안요소가 많았고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는 슬라이더의 위력은 나쁘지 않았고 낙차 큰 커브, 투심의 제구 역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7.84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1승2패, 6.85 기록이 있다.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35패 성적.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한현희 투수가 5.1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6안타(2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9회말 김혜성의 끝내기 안타가 기록 된 경기. 반면,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회초 3-2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서스펜디드 경기로 선언되면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무39패 성적. 선발과 불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중심 타선의 리듬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시리즈 내용.

올시즌 원정경기와 지난시즌 상대전에 맞아나갔던 노경은 투수 보다 최원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팀 리듬에서도 키움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타이밍. 

한화(김기중 3패 6.35)

두산(최원준 7승 2.48)

김기중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4볼넷 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데뷔후 4경기 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7이닝 12실점의 기록. 김기중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1승2패 5.7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평균 138km를 기록하는 가운데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데뷔후 3경기중 1경기에서 4이닝 1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났고 피안타 허용률(0.343)이 높다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9.00 두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삼성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것이 구위를 살아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최근 7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원정에서 4승, 3.1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80,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1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4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고 수비 실책으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하면서 무너진 경기. 반면,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7회초 2-3,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서스펜디드 경기로 선언되면서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5패 성적. 롯데와 시리즈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면서 순위가 7위로 추락하게 되었고 타선의 리듬도 떨어진 모습 이다.

선발 매치업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