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1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2승4패 2.72)

히로카프(타카하시 코우야 2승3패 4.93)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13)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2이닝 4피안타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2승4패(2경기 완투),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1.2이닝 6실점의 기록.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14승2패 1.97, 20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를 기록했으며 다승왕과 함께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야쿠르트와 경기중 투구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2연패를 기록했지만 다시금 점검의 시간을 보내면서 몸을 만들어 왔고 부상전 까지 에이스의 투구를 해내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69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직전경기(6/2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2.1이닝 6피안타 4K,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1이닝 13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부상으로 2018 시즌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9월 2군에 합류해서 2.2이닝 동안 26K를 기록했고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졌던 모습. 다만, 직전경기 포함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 경기가 나왔고 직전경기 QS를 기록했지만 패배와 함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38 기록이 있다.

올시즌 966일 만에 1군 무대에 올라온 이후 희망투를 선보인 이고 있던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가 최근 3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간 모습 이다.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 동안 몸을 만들고 2차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는 선발 매치업 이다.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도쿄 돔에서 히로카프를 상대로 통산 10승2패 성적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여왔다. 

한신(조 건켈 6승 2.10)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3승2패 4.60)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6/2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6승,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이닝 3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메이저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지난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개막후 5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고 요코베이와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2경기에서 1승, 13이닝 2실점의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75 기록이 있다.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2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12피안타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8실점의 기록.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대형 신인.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짠물투구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4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한 경기도 3경기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4.09 기록이 있다.

올시즌 아직까지 패배가 없으며 선발 등판시 타선의 도움도 잘 받아내고 있는 조 건켈 투수이며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천적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반면,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홈에서는 연승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투구내용이 떨어졌던 상황.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3승5패 4.19)

니혼햄(이토 히로미 5승4패 2.79)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5패(완봉승 1경기),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평소 보다 휴식 시간을 많이 가져간 히우 최근 2경기에서는 볼 끝 움직임이 많이 살아나면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6/2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5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4경기 4승, 26이닝 5실점의 기록.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일본 대학 선발 대표팀에서는 마무리 투수의 보직을 수행했던 투수. 데뷔후 11경기중 10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4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짠물투구로 승리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경기 연속 14일 동안의 휴식 시간을 많이 부여하자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15년차 베테랑 기시 다카유키 투수가 니혼햄을 상대로는 9일 휴식후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 투구 리듬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된다. 또한, 교류전 3경기에서 3승 무패, 0.90, 피안타허용률 0.145를 기록한 상승세를 리그전 복귀후 직전경기 승리로 이어간 이토 히로미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추가 무기가 옵션으로 생기는 상황. 

소프크뱅크(다케다 쇼타 4승3패 2.45)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6승3패 3.57)

다케다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6/2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3패(완투승 1회),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0.1이닝 4실점의 기록.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였고 최근 3경기에서중 2경기에서는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00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6/25)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6승3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이 위력이 있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64 기록이 있다.

2019년부터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8연승중인 다카하시 코나 투수 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