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6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두산(최원준 7승 2.40)

NC(루친스키 8승4패 3.18)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7승, 9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것이 구위를 살아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최근 8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홈에서 3승, 1.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6/2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3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8승4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2.65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50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3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3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한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0-5 ,5회 강우콜드게임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1무34패 성적.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신민혁 투수가 4이닝 5실점(4자책) 경기를 했고 1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6연속 QS를 기록중이며 6월 5경기에서 2승, 1.97을 기록한 최원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롯데(스트레일리 5승6패 4.12)

LG(이상영 1승1패 3.86)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2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5승6패, 9경기 QS 성적.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롯데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9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이상영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SS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4.1이닝 1피안타 5볼넷 0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7경기+ 구원으로 4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7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구원으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에 2% 아쉬움이 있었고 올시즌 35이닝 동안 18K를 기록하며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다.

롯데는 월요일 원정에서 SSG 상대로 4-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1무42패 성적. 선발 노경은 투수가 3.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자 후일을 도모하는 마운드 운영을 보였고 추가 실점이 늘어나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반면, LG는 월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7-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3승32패 성적. 5회까지 2-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고 극적인 끝내기 승리였던 만큼 기쁨도 배가 되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승패없이 3.0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40,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 고척 돔구장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스트레일리 투수가 안방에서 다시금 힘을 낼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LG는 수아레즈 투수가 30일 경기에서 이두근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발생하게 된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긴 순번을 맞이한 상황. 

삼성(최채흥 2승5패 5.73)

KT(고영표 7승3패 3.38)

최채흥 투수는 직전경기(6/29) 원정에서 SSG 상대로 6.1이닝 9피안타(3홈런) 2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5패, 2경기 QS 기록. 최채흥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에서 11승6패 3.58, 12경기 QS 기록이며 9월 이후 10경기 5승2패, 2.66의 호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1홀드 3.86 기록으로 예열을 끝마치고 맞이했고 시즌 개막후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불안했지만 직전경기 포함 최근 4경기중 직전경기를 제외한 3경기 에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고 2경기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4.05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52, 9.2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7승3패, 12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최근 11경기에서는 9개 볼넷만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는 4승1패+ 6연속 QS 투구를 기록했다.

삼성은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5-0 ,5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3승1무32패 성적. KBO무대 데뷔전을 갖은 몽고메리 투수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5이닝 동안 11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KT는 월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5-1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8패 성적. 소형준 투수가 2.1이닝 10실점으로 무너지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경기.

최채흥 투수가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원정경기(4패, 7.77)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홈경기에서는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페이스가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시즌 상대전 역시 수원 원정에서는 부진했지만 홈에서는 5.1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또한, 고영표 투수가 올시즌 12차례 선발 등판중에서 유일하게 QS를 기록하지 못한 상대가 삼성 이였다. 

키움(안우진 2승7패 3.52)

SSG(폰트 3승1패 3.36)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4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2승7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또한, 6월(6경기 3패, 2.41)에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4차례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2.6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7.71, 7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3경기 3승1패, 9경기 QS 기록. 데뷔전에서 154km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제구가 되지 않았고 어깨 통증으로 시범경기 등판이 불발되었던 탓에 실점 경기 감각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12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6월, 6경기에서는 1승, 2.61 기록으로 업그레이드 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0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75, 1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은 월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5-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9승38패 성적. 팀 사이클링 홈런 기록을 만들어내는 가운데 15안타(4홈런)를 폭발시키며 경기 초반 승부를 결정한 승리의 내용. 반면, SSG는 월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0-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0승1무32패 성적. 11안타(3홈런)를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폰트 투수는 고척돔 구장에서도 QS를 기록했고 올시즌 키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SSG타선의 장타력이 재점화 된 타이밍 이라는 것이 올시즌 상대전에서 조기강판의 연속을 당했던 안우진 투수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위험성이 있다. 

한화(킹험 4승4패 4.03)

기아(임기영 2승3패 4.60)

닉 킹험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두산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3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2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2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5경기 QS 기록. 닉 킹험 투수는 빅리그 에서는 강한 앰펙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제구력 만큼은 빅리그 에서도 인정을 받았고 2018시즌 빅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서 경험을 쌓은 경험치가 있는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6차례 등판에서는 최고 153km, 평균구속 147km,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경기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실투가 많았던 탓에 피홈런과 장타 허용에 무너졌던 상황. 또한, 광배근 미세손상으로 재활의 시간을 보낸 이후 2경기(1패)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2.89, 기아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6/29)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3패, 7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최근 11경기에서는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7경기중 6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0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는 월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6-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금요일 경기에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속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시즌 27승48패 성적. 5회까지 6-2, 리드를 잡았던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동점을 허용했고 마무리 정우람 투수가 끝내기 패배를 기록한 상황.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43패 성적. 김유신 투수의 5이닝 1실점, 시즌 첫 승리가 나왔고 11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복귀전에서 부상 후유증이 나타났던 킹험 투수 보다는 최근 7경기에서 타자 방망이를 피해가는 마구 같은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임기영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한화는 전일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이 걱정되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