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안녕하세요 올인구조대장 입니다.
코로나로 힘든요즘 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막한 시기
저는 방구석에서 스포츠만 연구하고 조언해드리고 있습니다.
혼자 하지말고 들어오셔서 정보도 받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꼴면 같이 아쉬워하고 따면 같이 행복해하면서 본인 시드에 맞는
소소한 배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1 경기) ☞ 히로시마 vs 야쿠르트
히로시마 선발 오미치 하루키(3승 3패 3홀드 4.22)는 후반기 첫 등판에서 3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볼넷 4개를 남발한 것이 원인이었다. 올해 데뷔한 신인인데, 불펜에서 뛰다 6월부터 선발로 전향했다. 이후 롤러코스터를 타는 중인데, 제구가 불안해 안정감 있는 피칭을 기대하긴 어렵다. 단, 올 시즌 야쿠르트를 상대론 강점을 보이고 있다. 두 차례 구원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선발 전향 이후에는 7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야쿠르트 선발은 올해 새로 영입한 용병 사이 스니드(1승 1패 5.09)다. 지금까지 5경기에 등판했는데, 그 중 QS가 없다. 지난 2년 동안 ML에서 구원투수로 26경기에 등판(0승 4패 ERA 5.59)한 투수인데, 사실 더블A 단계에서 성장이 가로막혀 정체되어 있던 투수를 야쿠르트가 영입한 것. 2군에선 꽤 좋은 피칭(7경기 4승 0패 ERA 2.89)을 했었는데, 1군에선 기대 이하다. 올 시즌 히로시마를 1번 만나 3.2이닝 5실점(4자책)의 부진한 피칭을 했다. 어제 경기는 히로시마가 5-4로 이겼다. 시즌 상대전적은 3승 2무 8패(평균 2.8득점-3.8실점)로 열세지만,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일단 분위기를 바꾼 상황. 히로시마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활기를 띄고 있으며, 선발 오미치가 야쿠르트를 상대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제 2 경기) ☞ 소프트뱅크 vs 치바롯데
소프트뱅크 선발 이시카와 슈타(4승 8패 3.06)는 후반기 첫 등판에서 7.1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전반기를 5연패로 마감했는데, 다행히 후반기 첫 단추는 잘 뀄다. 그러나 니혼햄전 승리는 크게 문제가 없다. 중요한 건 다른 팀을 상대로 얼마나 잘 던지느냐에 달려 있다. 일단 이번 상대가 롯데라는 건 반가운 부분. 지난 10번의 롯데전 등판에서 5승 1패 ERA 2.17을 기록, 뚜렷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롯데 선발 미마 마나부(4승 4패 5.84)도 후반기 첫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볼넷 5개를 남발하는 극도로 불안한 피칭이었다. 6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연달아 10점 이상씩 내주는 최악의 피칭을 했고, 이후 2달만에 1군에 돌아왔다. 복귀전에서 타선의 도움 덕에 승리를 따냈지만, 여전히 불안요소를 안고 있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를 소프트뱅크 타선은 후반기 개막 후 평균 2.2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럼에도 3승을 따낼 수 있었던 건 4번이나 무실점 경기를 했기 때문. 이시카와는 좋은 커리어를 지닌 투수이며, 연패에서 벗어난 이상 한동안 치고 나갈 확률이 높다. 롯데가 퍼시픽리그 최강 타선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프트뱅크 마운드를 공략하긴 쉽지 않을 듯. 무엇보다 미마 마나부가 여전히 불안하다. 홈팀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매치도 마찬가지.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 승무패
# H - 1.5
# U/O 7.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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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1. 현재 프로토 투자금을 복구를 해야 되는분
2. 소소한 투자로 부수입을 만드실분
3. 스포츠를 잘모르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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