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22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뉴욕Y(게릿 콜 11승6패 3.04)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6승4패 4.41)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10K,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2경기 11승6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17경기 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코로나19에 확진 된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이후 등판한 직전경기에서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2.60,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6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다만,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12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5.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뉴욕Y는 전일 경기 10-2, 승리로 8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감안한다면 게릿 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2연패에 빠져 있는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이후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탬파베이(루이스 파티노 2승3패 4.73)

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8승6패 4.48)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5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3패, 1경기 QS 성적이며 45.2이닝 40피안타 20볼넷 48K, 24실점의 기록.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11경기 1승1홀드 5.19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경험이 부족한 루키 투수의 한계도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1.8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2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4경기 8승6패, 8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에 18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다만, 직전경기에서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홈에서 투구였고 최근 6경기중 2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타났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4.99,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7-5, 승리로 탬파베이의 4연승을 저지한 시카고W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다. 탬파베이는 전일 경기 6회 부터 필승조 불펜을 투입하고 헛심만 쓰게 되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은 타이밍. 

시카고C(키건 톰슨 3승2패 2.21)

캔자스(크리스 부빅 3승6패 5.09)

키건 톰슨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3승2패, 2.21, 40.2이닝 30피안타 22볼넷 43K, 10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승패없이 3.18, 11.1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경기 승패없이 0.00, 14.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었던 유망주 투수. 올시즌 홈에서 3승 0.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1.1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6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왔고 15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6패, 6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전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4경기 QS+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1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다. 키건 톰슨가 3~4이닝은 책임져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일 경기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시카고C는 전일 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의 소모가 없었다. 

토론토(류현진 11승6패 3.72)

디트로이트(월리 페랄타 3승2패 3.70)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3.2이닝 10피안타 1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1승6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3경기중 16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또한, 보스턴 상대로 2013년 MLB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 타이이자 올 시즌 최다 자책점을 기록이 나온 이후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4.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웰리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4K,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11경기 3승2패, 54.2이닝 28실점의 기록. 웰리 페랄타 투수는 밀워키 소속으로 17승11패 3.53을 기록한 2014시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1승, 2.75, 19.2이닝 15피안타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트리플A 등판에서 체인지업의 제구가 날카로워 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는 평가. 다만,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류현진의 책임주자가 구원 투수의 실점 허용으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월리 페랄타 투수가 원정에서 강하지 않은 만큼 류현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LAD(맥스 슈어저 10승4패 2.69)

뉴욕M(리치 힐 6승4패 4.08)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9승4패(완투승 1회), 12경기 QS+ 기록. 맥스 슈어저 투수는 부상과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2018시즌 보다는 부족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또한, 올시즌 21경기중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2.35,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리치 힐 투수는 직전경기(8/17) 원정에서 SF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2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3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6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8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모습. 다양한 구종과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을 선보며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경기들 에서는 실투가 피홈런과 장타로 연결 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타난 상황. 또한,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4경기 승패없이 2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2경기는 아쉬움이 있는 모습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3.8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LAD 이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맥스 슈어저 투수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게 만들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밀워키(에릭 로르 4승4패 3.44)

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3승4패 4.16)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4승4패, 5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다만,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지만 최근 7경기 포함 11경기에서는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이닝 8피안타(3홈런) 2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1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1승2패, 기록 속에 3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3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극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3경기 승패없이 4.9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에릭 로르 투수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낼수 있는 투수가 된다. 전일 경기 패배로 밀워키가 2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워싱턴이 3연승 흐름에 있다고 하지만 밀워키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보여줄수 있는 힘을 비축한 만큼 밀워키의 승리 가능성이 더욱 올라가는 일요일 경기라고 생각 된다. 

오클랜드(션 머나야 8승8패 3.77)

SF(케빈 가우스먼 12승5패 2.40)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5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3볼넷 2K, 3실점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8승7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냈지만 최근 3경기 포함 7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최근 7경기 2승3패, 5.50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78, 올시즌 상대전 1패 1.50 기록이 있다.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5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2승5패, 16경기 QS 기록. 9승을 기록한 이후 이전 3경기(2패)에서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지만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투구를 기록한 이후 3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4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1.5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SF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 투수가 아홉수에서 벗어난 이후 3연승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마운드 위에서 조급함이 이제는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보였다. 

클리블랜드(트리스턴 맥켄지 2승5패 5.12)

LAA(리드 디트머스 1승2패 7.04)

트리스튼 맥켄지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7경기+ 구원으로 1경기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7경기 2승4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구내용의 기복 속에 실투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최근 5경기 연속 된 QS 투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152km의 강속구와 회전수가 많은 커브볼은 인상적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1패 5.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15.1이닝 12실점의 기록.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2경기 2승4패, 3.50을 기록하고 트리플A로 승격 된 이후 첫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된 투수. 빅리그 데뷔전후 2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제구구가 높게 형성 되면서 장타를 많이 허용했지만 3번째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마이너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한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는 싱커의 제구가 부활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9.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트리스튼 맥켄지 투수가 최근 5연속 QS를 기록중이며 클리블랜드는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을 만들어 내며 LAA의 3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