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23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볼티모어(존 민즈 5승5패 3.44)

애틀란타(투키 투상 2승2패 4.01)

존 민즈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이닝 8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7K, 7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5승5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초반에는 2019시즌(12승11패 3.60) 을 연상케 하는 볼 끝 무브먼트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투구중 부상을 당하면서 점검을 시간을 보냈고 트리플A에서 3경기 1패, 5.6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5차례 등판에서는 2경기에서 좋았고 3경기에서 무너지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5.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투키 투상 투수는 직전경기(8/1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2홈런)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33.2이닝 15실점의 기록. 투키 투상 투수는 지난시즌에는 7경기(선발 5경기+ 구원 2경기)에 나와서 2패, 8.88, QS 1회, 24.1이닝 28실점(24자책)의 성적.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더블A(1경기 승패없이 3.00)에서 부터 시작해서 더블A(1경기 승패없이 4.91)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4경기 2승1패 4.3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2.4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팀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던 존 민즈 투수까지 무너지고 있는 볼티모어는 전일 경기 패배로 17연패 늪에 빠져 있다. 

토론토(스티븐 마츠 10승7패 4.07)

디트로이트(드류 허치슨 1패 10.80)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4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LAA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3볼넷 5K,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10승6패, 6경기 QS 성적이며 12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4.5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8시즌 2승2패 6.75를 기록한 드류 허치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1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3볼넷 1K, 6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드류 허치슨 투수는 2014~15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연속해서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지만 이후 부상에 따른 구위 저하로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에서 8승3패 3.63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으며 전성기 시절 보다 구위는 하락했지만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 변화구의 제구가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빅리그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마이너리그에서 투구내용이 좋았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토론토는 전일 경기에서 류현진 투수의 12승 고지를 점령하는 역투에 힘입어서 3연패에서 벗어났다. 또한, 아홉수를 넘어서는 승리투를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내고 마운드에 올라올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토론토는 AL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아직 포기할수 없는 위치에 있다.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10승8패 3.91)

텍사스(콜비 알라드 3승10패 4.88)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9승8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또한, 7월 마지막 3경기에서는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하자 8월 2차례 등판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연패에 빠져 있다가 이전경기(탬파베이)에서 10K가 동반 된 QS+ 투구로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5이닝 2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24,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콜비 알라드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4경기 3승10패, 3경기 QS 기록. 2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지만 직전경기 포함 14경기에서는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핸디캡을 정교한 제구로 커버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는 승운이 없던 불운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5.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홈경기와 텍사스를 상대로 강점을 보여왔던 네이션 이발디 투수가 우위에 있다.

탬파베이(크리스 아처 1패 6.23)

시카고W(레이날도 로페스 2승 1.08)

2019시즌 피크버그 소속으로 3승9패 5.19를 기록한 크리스 아처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2,1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4피안타 1볼넷 2K,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크리스 아처 투수는 2019시즌 투심 패스트볼의 피안타 허용률이 0.378 까지 치솟으며 최악의 한해를 보냈고 지난시즌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던 상황. 3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와서 재기를 노리며 시즌을 출발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 상황.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패, 3.86, 14이닝 6실점(3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기존 레파토리에 포심과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리는 변화가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패 13.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레이날도 로페스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2승, 25이닝 3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10이닝 무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6패, 6.72의 불안한 기록 속에 콜업 되었지만 시카고W 필승조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고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도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 0.8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8-4, 승리로 AL동부 2위 뉴욕Y가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4경기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는 탬파베이가 크리스 아처 투수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던 만큼 충분히 몸을 만들수 있는 시간을 보낸 크리스 아처 투수의 부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빅리그에서 이탈해 있었던 탓에 발생할수 있는 복귀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크리스 아처 투수의 몫이 되고 레이날도 로페스 투수는 상승세 리듬 속에 강점을 보여준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상황. 

신시내티(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8승4패 3.87)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7승11패 3.39)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1이닝 9피안타 1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5경기 8승4패, 9경기 QS 기록.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진 투수. 하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올시즌 데뷔후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경험부족에 따른 한계가 나타났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5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4승1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5.3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1볼넷 7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SD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7승11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157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최근 11경기에서 4승5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7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고 최근 2경기에서는 1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6패 4.4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샌디 알칸타라 투수가 나쁘다고 볼수 없지만 최근 5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는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3연승 흐름 속에 와일드카드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시내티와 달리 NL 동부 최하위를 기록중인 마이애미는 최근 6연패에 빠져 있고 원정에서 타선과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8승4패 3.16)

시애틀(타일러 앤더슨 6승8패 4.10)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8승4패, 9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지난시즌(5승3패 3.57)과는 다르게 올시즌에는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14차례 등판중 9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직전경기 패배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에서 6승8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피홈런의 증가와 승운이 없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22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7경기 3승의 과정에서는 39.2이닝 10실점의 투구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트레이드 이후 최근 4경기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4.9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프람버 발데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 속에 15-1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했고 AL 서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밀워키(아드리안 후저 7승5패 3.55)

워싱턴(션 놀린 1패 12.00)

아드리안 후저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1이닝 노히트 5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선발 20경기+구원 1경기)중 8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맞아 나가면서 고전했고 슬라이더의 실투가 문제가 되었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필승조 불펜 투수의 경험을 살려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 2승+ 13.1이닝 1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5시즌 오클랜드 소속으로 1승2패, 5.28을 기록한 션 놀린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13)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3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애서 11경기 3승3패, 3.80을 기록하며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2015시즌 이후 빅리그에서 모습을 볼수 없는 이유가 되었던 부상 후유증에 따른 구위 저하와 좌타자 상대 높은 피안타 허용률이 재현 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2.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8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내며 9-6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NL 중부1위 밀워키 타선이 션 놀린 투수 공략에 성공하며 아드리안 후저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