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9월30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콜로라도(피터 램버트 1경기 승패 없이 4.91)

워싱턴(파울로 에스피노 5승5패 4.01)

2019시즌 3승7패 7.25를 기록한 피터 램버트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5) 홈에서 SF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피터 램버트 투수는 2019시즌 빅리그 데뷔후 2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등판에서는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19차례 등판중 4경기를 제외한 1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싱글A(4경기 승패없이 5.87), 더블A(2경기 승패없이 3.18), 트리플A(1경기 승패없이 2.2이닝 무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고 첫 등판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4.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8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이고 최근 3경기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5.23,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상대전에 좋은 기억이 있으며 최근 3경기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 파울로 에스피노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피츠버그(로안시 콘트레라스 - 데뷔전)

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14승7패 4.81)

로안시 콘트레라스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로안시 콘트레라스 투수는 올시즌 더블A(12경기 3승2패, 2.65)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1경기 승패없이 3.2이닝 1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된 유망주 투수. 최고 156km의 강속구와 체인지업이 싱커성 움직임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땅볼 보다는 뜬볼이 많다는 것과 트리플A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은 불안 요소.

카일 헨드릭스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5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4승7패, 19경기 QS 기록.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23경기에서는 제 몫을 해냈던 모습. 다만,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밀워키를 상대로 나온 이후 8월(1승2패, 7.81)과 9월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2패 4.32,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7.45 기록이 있다.

로안시 콘트레라스 투수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아직은 더 가다듬어야 하는 루키 투수라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카일 헨드릭스 투수가 우위에 있고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시카고C는 피츠버그 보다 2개가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했다. 

볼티모어(잭 로우더 1승2패 7.66)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10승9패 3.88)

잭 로더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 2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9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4.2이닝 21실점의 기록. 올시즌 루키 리그에서 싱글A, 더블A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8경기 5패, 6.53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루키 리그에서 단숨에 빅리그 진입까지 성공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좌완 기대주 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7.97, 올시즌 상대전 1패 15.88 기록이 있다.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9/25) 홈에서 뉴욕Y 상대로 2.2이닝 7피안타 3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0승9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또한, 7월 마지막 3경기에서는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하는 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고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9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다시금 힘을 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4.62, 올시즌 상대전 1패 3.48 기록이 있다.

잭 로더 투수가 직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상대가 현재 99패를 기록하며 올시즌 48년 만에 시즌 100패를 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텍사스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토론토(호세 베리오스 12승9패 3.48)

뉴욕Y(게릿 콜 16승8패 3.08)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10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2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2승9패,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31차례 등판중 2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7승5패 3.20, 올시즌 상대전 1승 2.70 기록이 있다.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 16승8패(완봉승 1회),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2경기 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0승4패 3.05, 올시즌 상대전 2승1패 2.74 기록이 있다.

2연승과 6연승의 상승세 속에서 만난 두 팀의 전일 경기에서는 뉴욕Y가 승리를 기록하며 7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싸움에서 토론토가 크게 밀린다고 볼수 없지만 팀 타선의 리듬에서 뉴욕Y가 우위에 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11패 4.57)

마이애미(엘리저 에르난데스 1승3패 4.24)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2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1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11경기 8패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7승11패, 9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만, 2020시즌(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8경기 등판중 17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장타와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승운까지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 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3.55, 올시즌 상대전 1패 4.96 기록이 있다.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3홈런) 2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5볼넷 3K, 2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3패, 41.2이닝 22실점의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패, 2.95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빅리그 통산 7승14패 성적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지난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이지만 패스트볼의 실투성 투구가 문제가 되고 있고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1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나란히 5연패 흐름에서 만난 두 팀의 전일 더블헤더 경기에서는 뉴욕M가 싹슬이 승리를 기록했다. 7연패에 빠지게 된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목요일 경기 흐름에도 악영향을 줄것이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3승7패 3.12)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9승8패 4.64)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SD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SF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 13승7패(완봉승 2회), 17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또한, 최근 10경기 6승의 과정에서는 67이닝 13실점(11자책)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09,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기록이 있다.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8K, 6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1경기 9승8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최근 16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5.32,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4.4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애틀란타의 2-1 승리로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란타와 2위 필라델피아는 차이는 3.5 게임으로 벌어졌다. 또한,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 완봉승의 과정에서 투구수가 98개에 불과했던 상황. 완봉승의 후유증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미네트윈(마이클 피네다 8승8패 3.73)

디트로이트(케이시 마이즈 7승8패 3.63)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2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2볼넷 2K,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8승8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또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은 상태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무브먼트가 살아난 모습 속에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3.9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4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 4.98, 21.2이닝 1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11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상황. 올시즌 불펜에서는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고 12차례 선발 등판중 직전경기 3경기에서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문제가 되었던 변화구에 대한 제구에 다시금 발목을 붙잡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7경기 5승1패 성적 속에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3.35, 올시즌 상대전 1패 3.60 기록이 있다.

케이시 마이즈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마이클 피네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전일 경기 1점차 승리를 기록한 미네트윈의 상승세 리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인트루이스(마일스 마이콜라스 2승2패 4.15)

밀워키(아드리안 후저 9승6패 3.34)

2019시즌 9승14패 4.16을 기록한 마일스 마이콜라스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SD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 마일스 마이콜라스 투수는 2019시즌에는 2018시즌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할 당시 구위를 재현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부상으로 2020시즌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었고 올시즌 역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올시즌 트리플A에서 5경기 1승1패, 2.33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복귀후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12.2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3.28, 올시즌 상대전 1승 2.57 기록이 있다.

아드리안 후저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2볼넷 3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선발 26경기+구원 1경기)중 10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맞아 나가면서 고전했고 슬라이더의 실투가 문제가 되었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필승조 불펜 투수의 경험을 살려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또한, 최근10경기 4승1패 기록 속에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96, 올시즌 상대전 2승 0.45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2승 0.45를 기록한 아드리안 후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되지만 17연승을 기록하고 구단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상승세를 생각한다면 밀워키 승리의 주력 베팅은 힘든 경기. 

텍사스(테일러 헌 6승5패 4.55)

LAA(잰슨 정크 1패 3.75)

테일러 헌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 3볼넷 4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1경기 6승5패 기록. 테일러 헌 투수는 올시즌 텍사스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가 최근 6차례 선발 등판에서 4승1패, 3경기 QS를 기록한 상황.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4.81, 올시즌 상대전 1승 4.50 기록이 있다.

잰슨 정크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3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2이닝 9실점(5자책)의 기록. 잰슨 정크 투수는 올시즌 더블A 19경기에서 6승3패, 2.81, 93이닝 75피안타 27볼넷 97K, 34실점(29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콜업 된 투수. 앤드류 히니 투수를 뉴욕Y로 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영입한 양키즈 유망주 랭킨 27위의 투수이며 빠른공과 회전수가 많은 커브를 장착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데뷔후 아직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2.08, 올시즌 상대전 1패 2.45 기록이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트리플A가 아닌 더블A 에서 기록 이였던 잰슨 정크 투수 보다는 테일러 헌 투수가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시즌 99패를 당하고 있는 텍사스는 전일 경기 5-2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100패를 당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는 상황. 

캔자스(다니엘 린치 4승6패 5.40)

클리블랜드(잭 플래삭 10승6패 4.54)

다니엘 린치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3볼넷 1K,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4경기에 4승6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트리플A 에서 4승3패 5.84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11경기에서 4승4패, 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고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1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6.67, 올시즌 상대전 1패 5.91 기록이 있다.

잭 플래삭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7피안(2홈런) 1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0승6패, 8경기 QS 기록. 잭 플래삭 투수는 빅리그 평균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보유한 투수. 또한, 부상 복귀후 14경기중 5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9경기에는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4패 4.98, 올시즌 상대전 1승 2.45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낸 잭 플래삭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다니엘 린치 투수는 원정경기 보다 홈경기에서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다. 

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11승7패 3.23)

탬파베이(드류 라스무센 3승1패 3.04)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LAA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3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 11승7패, 10경기 QS 성적 속에 2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최근 9경기 4승1패 기록 속에 9경기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2.1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드류 라스무센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3승1패, 54이닝 15실점의 성적이며 트레이드 이후 10경기에서는 3승, 39이닝 8실점의 기록. 2019년 토미 존 수술을 했던 탓에 한계 투구수가 많지는 않지만 빠른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트레이이드 이후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3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역전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휴스턴의 기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라면 믿음이 간다.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12승5패 2.47)

신시내티(소니 그레이 7승8패 3.99)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9/2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2볼넷 6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2승5패(1경기 노히트노런), 10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5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8경기 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고 이전 2경기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평소 보다 재충전의 시간을 길게 가져간 이후 다시금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는 부활투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2.4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소니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LAD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5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7승8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살아났던 모습. 또한, 트리플A 에서는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15경기중 3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경기에서 2패 흐름에 있지만 2경기는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2.9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카를로스 로돈 투수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소니 그레이 투수가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리듬이 떨어져 있고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죄절 된 신시내티 라는 것도 체크 포인트. 

SF(알렉스 우드 10승4패 4.00)

애리조나(메릴 켈리 7승11패 4.59)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1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이닝 노히트 1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0승4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 독특한 투구폼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7승2패 3.86, 올시즌 상대전 2승 5.57 기록이 있다.

메릴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LAD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 2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7승11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6경기 에서 제구가 예리하게 형성되면서 애리조나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4패만 기록하는 하락세 리듬을 보이고 있고 복귀후 2경기에서는 부상 후유증 탓에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예전 보다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56, 올시즌 상대전 1승2패 4.34 기록이 있다.

복귀전후 2차례 등판에서 부상 후유증이 걱정되는 모습이 나타난 메릴 켈리 투수 였다. 또한, MLB 전체 승률 1위를 기록중인 SF 이며 알렉스 우드 투수는 올시즌 홈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투수. 

LAD(맥스 슈어저 15승4패 2.28)

SD(라이언 웨더 4승7패 5.01)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6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17경기 10승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15승4패(완투승 1회), 18경기 QS+ 기록. 올시즌 28경기중 2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또한, 트레이드 이후 LAD 소속으로 등판한 10경기에서 7승무패를 기록중이며 직전경기를 제외한 9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1.90, 올시즌 상대전 2승 3.76 기록이 있다.

라이언 웨더스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9경기(선발 17경기+ 구원으로 12경기) 선발로서는 1승6패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2패, 4.73의 기록. 2020 마이너리그에서 140km 중후반 이였던 빠른 볼이 2021시즌에는 152km까지 나왔으며 선발로 등판한 17경기중 9경기에서 노련한 볼 배합과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6경기 포함 8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6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0.84 기록이 있다.

라이언 웨더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라고 생각되는 경기. NL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2위, 다승 3위를 기록중인 맥스 슈어저 투수를 믿어야 한다. 

시애틀(로건 길버트 6승5패 4.83)

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13승9패 3.48)

로건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LAA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3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23경기 6승5패, 6경기 QS 성적이며 8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로건 길버트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승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98cm, 102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유망주 투수. 150km 초반대 구속을 꾸준히 던질수 있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줬으며 데뷔후 23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9경기 에서는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4.9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4.97 기록이 있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직전경기(9/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5볼넷 8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4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3승9패, 19경기 QS 기록. 올시즌 31경기중 5경기에서 피홈런의 증가와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26경기 에서는 최고 156km, 평균구속 150km를 던졌고 각이 큰 변화구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 냈다. 또한, 최근 14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중이며 최근 6경기 4승의 흐름.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65, 올시즌 상대전 1패 5.25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 로건 길버트 투수 보다는 프랭키 몬타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