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MLB 메이저리그 핵심 분석 [05:10~08:05]

탬파베이 vs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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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 선발은 셰인 맥클라나한 , 미네소타는 크리스 아처가 나선다. 맥클라나한은 1승 1패 2.45의 방어율, 아처는 승패없이 3.18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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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나한은 템파의 에이스답게 본인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고 16탈삼진 0볼넷의 완벽한 기록을 냈다. 좌완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 자원인데 고비마다 101마일의 속구를 던져 타자를 윽박지르고 있고 고속 체인지업도 위력적이다. 셰인 바즈와 치리노스가 돌아오기 전까지 팀의 마운드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미네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3.38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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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는 아직 미네에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그래도, 딜런 번디와 함께 팀이 큰 기대를 걸지 않고 계약한 투수인 것을 감안하면 분명 기대 이상의 모습이다.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위 선발로써 꾸준히 4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컨트롤 불안을 해결한 것은 아닌데 투심과 슬라이더, 커브의 조합은 인상적이다. 친정팀이었던 템파 상대로 원정에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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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의 승리를 본다. 맥클라나한이 나서는 경기기에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아처는 템파에서 전성기를 보낸 투수로써 그를 잘 아는 전력분석관들이 팀에 대거 포진해있다. 투구 패턴을 잘 알고 있기에 타자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토요일 경기에서 터진 타선의 득점 지원도 기대되는 템파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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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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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탬파베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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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vs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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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선발은 헤수르 루자르도, 시애틀은 로비 레이가 나선다. 루자르도는 1승 1패 3.77의 방어율, 레이는 2승 1패 3.91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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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자르도는 마이애미의 로테이션 선발로써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 로저스와 에르난데스등 3,4선발이 부진한 모습인데 그가 호투하고 있기에 팀이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 오클랜드가 그를 포기했었는데 리그를 바꿔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이닝당 1.5개 이상의 삼진을 솎아낼 정도로 구위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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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홈런을 3개나 허용했던 화삭 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3경기에서는 팀이 기대하는 1선발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모두 qs를 기록했을뿐 아니라 경기당 피안타 허용을 4개만 내줬다. 지난 시즌 사이영 위너답게 좋은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데 90마일 중후반의 포심을 공격적으로 던지며 타자를 상대 중이다. 시즌 초반 시애틀 상승세의 중심에 있는데 마이애미 상대로도 지난 시즌 2승무패 1.5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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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루자르도의 시즌 출발도 좋긴 하지만 지난 시즌 사이영 위너인 레이의 안정감에는 비할 바가 아니다. 또, 오클랜드에서 데뷔했기에 같은 디비전 소속이었던 시애틀 타선에 그리 낯선 투수가 아니다. 해니거와 토로, 크로포드와 켈러닉등이 루자르도를 공략할 시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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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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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애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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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vs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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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선발은 JT 브루바커, 샌디는 션 머네야가 나선다. 브루바커는 2패 6.45의 방어율, 머네야는 2승 2패 3.47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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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바커는 4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한 차례도 5이닝을 초과해서 던지지 못했다. 지난 시즌 나름 성적을 냈기에 이번 시즌에도 상위 선발로 기회를 받고 있는데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포심 패스트볼은 컨트롤과 커맨드 모두 안정적이지만 브레이킹볼의 컨트롤이 불안하다. 슬라이더가 결정구로 가치를 보이지 못하면 언제든 로테이션에서 탈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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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네야는 샌디로 건너와 첫 3경기에서 완벽투를 보였다. 19이닝 동안 3실점만 해주는 짠물투와 함께 모두 qs를 기록했고 컨트롤도 안정적이었다. 비록 직전 등판에서 리그 최고의 타격팀인 다저스를 만나 무너졌지만 한 경기 부진으로 그를 폄하할 수는 없다. 좌타자에게는 크리스 세일 못지않게 강점을 갖고 있고 우타자 상대로 뿌리는 체인지업도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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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의 승리를 본다. 신시내티 시리즈를 통해 샌디 타선은 확실히 살아났는데 크로넨워스와 마차도, 호스머등의 타격감이 절정이다.또, 김하성이 하위 타선에서 엄청난 생산력을 보이기에 다시 한 번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피츠버그는 레이놀즈가 살아났고 헤이즈와 보겔벡의 장타가 나오고 있지만 낯선 머나야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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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의 다득점 경기를 보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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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샌디에이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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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vs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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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 선발은 스펜서 왓킨스 , 보스턴은 나단 이볼디가 나선다. 왓킨스는 승패없이 2.77의 방어율, 이볼디는 1승 3.32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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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킨스는 짐머만과 함께 선발 한 자리를 잘 책임지고 있다. 팀의 에이스인 존 민스가 개막전 등판 이후 바로 부상 이슈로 빠진 상황인데 그가 예상 밖의 활약으로 팀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타자를 힘으로 윽박지르는 구위는 아니지만 존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제구력이 있고 코너웤에 강점이 있다. 단, 보스턴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최근 3차례 등판에서 1패 9.0의 방어율과 함께 장타 허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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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디는 이번 시즌에도 팀의 1선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 팀의 에이스를 만나고 있지만 자신의 투구를 뚝심있게 이어가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QS+를 기록했는데 리그에서 가장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투수답게 볼넷 허용이 적다. 볼티 상대로는 매우 강했는데 최근 6차례 선발 등판에서 4승을 따냈고 방어율이 1점 중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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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토요일 경기에서 선발의 호투와 불펜의 힘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는데 이볼디는 볼티 상대로 리그에서 가장 강한 투수다. 또, 보스턴 타선에서 보가츠와 데버스, 버듀고등 왓킨스를 공략할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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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가 이볼디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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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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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vs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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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선발은 데인 더닝,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나선다. 더닝은 1패 4.31의 방어율, 엘더는 1승 2패 4.3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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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은 이번 시즌에도 텍사스의 로테이션 선발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경기당 평균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피안타 허용이 너무 많다.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보유했지만 패스트볼의 로케이션 문제가 있기에 장타가 나오고 있고 컨트롤도 기대 이하다. 그래도, 팀에서는 그가 패스트볼 로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상위선발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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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는 이번 시즌 데뷔한 루키 투수다. 22세의 어린 투수로 팀에서는 선발 한 자리를 맡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마이너 팜이 뛰어난 애틀랜타에서 성장한 투수답게 예상보다 빠른 빅리그 적응에 성공했는데 서서히 포텐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슬라이더의 컨트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볼넷 허용이 많긴 하지만 컨트롤 불안을 이겨낼 구위는 인상적이다. 어린 투수답지 않게 위기관리 능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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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루키 엘더를 상대할 더닝이 밀리지 않지만 좀처럼 타선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리지 못한 시미언을 비롯해 가버와 칼훈등이 너무 부진하다. 아쿠냐가 복귀하며 팀 타선의 힘이 더 좋아진 애틀은 라일리와 올슨, 알비스등 상대 투수진을 두들길 타자들이 라인업에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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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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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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