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 EPL 프리미어리그 < 뉴캐슬 vs 리버풀 > 분석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노리치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9위, 7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혀둔 상황. 아직 실낱같은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대로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강등권과 승점 14점 차로 잔류는 확정적인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로 올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은 리버풀(2위)이, FA컵 우승도 리버풀(2위)-첼시(3위)의 승자가 차지할 예정인 만큼 리그 7위 팀이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된 상태다. FW 윌슨(6골), DF 트리피어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노리치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우드(2골), MF 알미론, 셸비, DF 셰어 등은 선발 복귀가 유력시된다. 1월에 번리에서 건너온 우드가 비록 득점은 2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원톱으로서 뛰어난 연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6무 4패로 준수한 상태지만, 리버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무 6패로 10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주중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1차전에서 비야레알을 2-0으로 완파,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며 선두 맨시티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인 상황. 이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음은 물론, FA컵 결승 무대에도 안착해 있어 '쿼드러블(4관왕)' 가능성을 활짝 열어두고 있는 상태다. 체력적인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이지만,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단, 다음 주중에 곧바로 비야레알 원정에서 챔스 준결승 2차전을 치러야 하는 만큼 로테이션 가동은 필연적 수순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일부 언론들은 1.5군 가동을 예상 중이며, 다른 일부 언론들은 3-4명 정도의 선발 멤버 교체가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단 주중에 벤치로 내려갔던 FW 조타(15골 2도움), MF 케이타(2골 2도움), DF 마팁의 선발 출격은 상당히 유력해 보인다. FW 피르미누(5골 3도움)의 부상 공백은 여전한 반면 코로나 확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MF 존스, DF 치미카스는 주말 출전이 가능해졌다는 소식.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10승 4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뉴캐슬 원정에서도 2승 2무로 4시즌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뉴캐슬: FW 윌슨(핵심전력/부상), MF 프레이저(주전/부상), 하이든(주전급/부상), DF 트리피어(주전/부상), 루이스(백업/부상).
리버풀: FW 피르미누(주전급/부상), MF 존스(백업/불투명), DF 치미카스(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리버풀의 6:4 우세를 예상. 비야레알과의 챔스 준결승전 일정을 병행 중인 리버풀이다. 1.5군급 라인업 가동이 예상된다고는 하나, 아직 리그 역전우승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후반 승부처에 주전들을 내보낼 것이 유력한 상태다. 리버풀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서 원정 승 가능성을 본다.
# 베팅 Tip
- 일반: 리버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5월 1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즈 vs 맨체스터시티 > 분석
리즈 유나이티드는 주중 크리스탈 원정에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단 5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지속한 채 16위 자리를 수성 중인 상황.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권보다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잔류를 안심할 만한 단계는 아닌 듯 보인다. 이번 주말부터 맨시티(홈)-아스널(원정)-첼시(홈) 상대로 지옥의 3연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행여 3연패라도 당할 경우 막판 대위기를 맞이하게 될 우려감이 짙은 상태다. 배수의 진을 치고 맨시티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이번 주 복귀가 기대됐던 주포 FW 뱀포드(지난 시즌 17골), 멀티 MF 로버츠(1골 2도움)는 부상 악화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그 대신 공격진을 이끌어야 할 MF 제임스(4골 4도움), 해리슨(7골)이 부진하다는 점도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특히 해리슨은 크리스탈전 당시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를 남발한 바 있어 이번 경기 벤치로 내려가게 될 가능성도 낮지 않은 상태다. 에이스 FW 하피냐(10골 3도움), 그 조력자 FW 로드리고(6골 2도움)가 크리스탈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한 관건이다. 일단 하피냐의 폼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평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5무 7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지만,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의외의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주중 챔스 준결승 홈 1차전에서 화끈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4-3 신승을 거뒀다. 스코어 상으론 1골 차 진땀승이었지만, 골운만 좀 더 따라줬다면 5-3이나 6-3 완승도 가능할 법했던 경기내용이었다. 1차전 내용이 확실한 우세였던 만큼 다음 주중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준결승 2차전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단, 아직 결승 진출을 장담할 만한 단계는 아니라는 점에서 4일 뒤 레알전을 앞두고 로테이션 가동은 필수라고 봐야 할 듯. 주중경기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스털링(10골), MF 귄도안(6골 4도움), 그릴리쉬(2골 3도움), 페르난지뉴, DF 칸셀루(1골 6도움), 아케 등을 앞세울 수 있어 별다른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2위 리버풀과의 승점 1점 차로 리그 우승경쟁 또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후반 승부처에서 주전 멤버들의 조커 투입이 유력시된다. 에이스 MF 더 브라이너(11골 6도움), 우측 윙어 MF 마레즈(11골 5도움)가 레알전 맹활약 포함,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아스널전 포트트릭 직후 레알 상대로도 골문을 열어젖혔던 FW 제주스(7골 8도움)의 상승세도 현재진행형인 상태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12승 3무 1패로 선두팀다운 강세가 돋보이지만, 리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3 패, 1-2 패, 1-1 무로 의외의 열세가 눈에 띈다. 단, 2패를 2004년 이전에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주요 결장자
리즈: FW 뱀포드(핵심전력/부상), 섬머빌(백업/부상), MF 포쇼(주전급/부상), 로버츠(주전급/부상), 셰클턴(백업/불투명).
맨시티: DF 워커(주전/부상), 스톤스(주전급/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준결승 1차전(4-3)에서 공격진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했던 맨시티다. 다음 주 2차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돌릴 예정이라고는 하나,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점에서 최근 주춤한 리즈를 완파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맨시티 승(추천:★★★★☆).
- 핸디캡: 맨시티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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