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vs 토론토
워싱턴 위저즈의 지난 경기는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1점 차로 패한 가운데 데이비드 밴더풀 감독의 경기 방해가 위반 행위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사무국은 뒤늦게 징계
를 내렸지만 결과가 바뀌진 않았다. 이 경기를 통해 애꿎은 홈콜이 나올 것으로 보 이는 상황. 브래들리 빌이 돌아온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토마스 브라이언트, 루이 하치무라, 몬트레즐 해럴이 번갈아 인사이드를 지킨다. KCP, 카일 쿠즈마도 건재하다.
토론토 랩터스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4점 차로 패했다. 피닉스 선즈 전 패배 경기와 같은 점수 차이. 크리스 부쉐이가 맹활약했지만 야투 20개 중 16개를 놓친 프레드 반 블릿의 부진이 아쉬웠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는 게속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 스카티 반즈가 건재하지만 백업이 너무 없다. 심지어 지난 경기에선 7인 로테이션을 썼다. 백업 포인트가드의 부재가 심각하다.
워싱턴이 홈콜을 받을 수 있는 경기. NBA 사무국은 늘 그래왔다. 워싱턴의 완승을 추천하는 경기다.
추천 - 워싱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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