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4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09:00~10:30]

샬럿 vs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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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손쉽게 이긴 가운데 상위권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최악의 수비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데 선수 개개인의 힘도 훌륭하다. 발목이 아픈 제일런 맥다니엘스를 제외하면 부상자도 없다. 110실점해도 115점을 넣는 공격력을 통해 손쉽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13승 6패의 홈 성적과 더불어 테리 로지어, 라멜로 볼, PJ 워싱턴 등 핵심 자원들도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고든 헤이워드도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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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클린트 카펠라가 돌아온 가운데 밀워키 벅스에 이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까지 모조리 역전승으로 잡아내면서 3연승을 새겼다. 하지만 여전히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카펠라가 돌아왔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나서지 못하는 데다 다닐로 갈리나리, 케빈 허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에이스인 트레이 영의 활약은 명불허전이지만 존 콜린스를 제외하면 확실한 공격 옵션이라 부를 만한 선수가 없다. 원정 성적은 9승 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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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이 완벽히 살아났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다낸 샬럿이 홈에서 1승을 추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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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샬럿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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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vs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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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다시 한 번 패했다. 이렇듯 샌안토니오는 5할 승률이상 팀에게 너무 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핵심 슈터도 없다. 덕 맥더밋이 있다고 해도 슈터가 부족한 데다 홈 성적은 9승 14패에 불과하다. 평균 실점도 110점이 넘는다. . 주전 포인트가드인 디존테 머레이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데릭 화이트, 켈든 존슨까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전력은 약하다 부상 공백이 없지만 데빈 바셀, 로니 워커 4세 등 롤 플레이어들의 기복이 지속되는 한 승리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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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가운데 또 한 번 닥 리버스 감독의 인게임 조정능력이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상하리만큼 홈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원정 성적은 아주 준수하다. 홈에서 10승 10패에 그친 반면, 원정에선 16승 9패로 훨씬 남는 장사에 성공했다. 트레이드 루머와 별개로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마찬가지. 세스 커리가 발목 부상으로 나설 수 없지만 타이리시 맥시가 건재한 만큼 큰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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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가 불리한 경기. 엠비드처럼 올-NBA 급 빅맨들에겐 아주 커다란 약점을 드러냈다. 샌안토니오의 완패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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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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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vs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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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만난다. 제일런 브론슨의 활약과 더불어 팀 하더웨이 주니어, 드와이트 파웰 등 롤 플레이어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댈러스다. 막시 클리바도 나서고 있다. 2옵션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루카 돈치치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 상황. 조쉬 그린, 도리언 핀니-스미스처럼 에너자이저들의 활약도 일품이다. 포르징기스의 경우, 복귀와 함께 곧바로 맹활약하고 있는데 덕분에 댈러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따냈다. 평균 실점은 102.8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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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덴버 너게츠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자 모란트의 활약 속에 멋진 역전승을 따냈다. 하지만 빠지는 선수가 너무 많다. 카일 앤더슨, 딜런 브룩스뿐만 아니라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인 데스먼드 베인도 나서지 못한다. 2번 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손해가 적지 않다. 디앤써니 멜튼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자이어 윌리엄스도 한계가 명확하다. 여기에 스티븐 애덤스, 브랜든 클락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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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가 유리한 경기. 멤피스는 최근 상승세와 별개로 전력은 100%와 한참 거리가 멀다. 댈러스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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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댈러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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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vs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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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경기. 갈 길이 바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어 뉴욕 닉스를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했지만 애틀랜타 호크스와 치른 백투백 맞대결에선 패배를 떠안았다. 이와 별개로 1월 들어 평균 팀 득점 1위에 오를 정도로 아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 선수 개개인의 힘도 훌륭하다. 칼 앤써니 타운스, 디앤젤로 러셀, 앤써니 에드워즈로 이어지는 트리오의 활약이 일품이다. 오른쪽 발목이 아픈 패트릭 베벌리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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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원정 연전. 덕분에 카이리 어빙을 계속해서 쓸 수 있다. 제임스 하든 역시 맹활약하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는 데에 일조했다. 패티 밀스가 주전 2번으로 나서 맹활약 중인데 여전히 전력 누수 요인은 큰 편이다. 조 해리스가 나서지 못하고 있고 케빈 듀란트, 폴 밀샙도 결장한다. 대이런 샤프가 있다고 해도 정통 빅맨의 부재는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크게 드러나고 있다. 원정 성적은 피닉스 선즈에 이어 2위이지만 쓸 만한 빅맨은 라마커스 알드리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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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의 공백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반면, 미네소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미네소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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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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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vs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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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의 이번 상대는 약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다. 직전경기 결과는 패배.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맞아 완패로 물러났다. 그래도 핵심 자원들은 건재하다. 니콜라 요키치의 경우, 하이-포스트 피딩 역할과 더불어 백컷을 살리는 패싱 게임을 통해 공격을 풀어나간다. 홈 성적은 12승 9패. 과거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서서히 홈코트 이점을 키워가고 있다. 윌 바튼이 건재한 가운데 오스틴 리버스, 파쿤도 캄파조, 본스 하일랜드 등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준수하다. 평균 107.7점을 넣는 공격력도 아주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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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서부 원정 연전을 치르고 있다. 11승 34패.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하면서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지만 여전히 전력 누수 요인은 큰 편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켈리 올리닉이 다시 한 번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나설 수 없게 됐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케이드 커닝햄의 야투 감각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아이재아 스튜어트, 트레이 라일스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요키치를 제어할 만한 선수가 아무도 없다. 원정 성적은 4승 2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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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가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는 경기.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핸디는 디트로이트의 몫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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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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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vs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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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약체 휴스턴 로케츠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스테픈 커리의 생애 첫 버저비터를 통해 2점 차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클레이 탐슨이 이 경기에 돌아올 예정이지만 좀처럼 야투 영점이 잡히지 않고 있고 최근 11경기 성적도 5승 6패에 불과하다. 케본 루니가 드레이먼드 그린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고 해도 그린의 빈자리는 아주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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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를 따냈지만 최근 8경기에서 고작 2승에 그쳤다. 부상 공백이 적지 않다. 백업 빅맨인 하산 화이트사이드, 에이스 도노반 미첼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 미첼은 이 경기 결장이 다시 확정된 상황. 조던 클락슨이 긴 시간을 뛰고 있는데 그래도 고베어, 로이스 오닐이 지키는 인사이드는 유타가 골든스테이트를 압도한다. 원정 성적은 15승 7패로 도리어 홈 승률보다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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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미첼이 다시 한 번 나설 수 없다. 하지만 고베어의 존재감이 든든하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야투 난조가 지속되고 있다. 홈팀이 패하는 그림을 추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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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유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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