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3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밀워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2-9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6승2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7득점 15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17득점), 타이리스 맥시(18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4득점, 9어시스트)이 이 야투 11개 중 9개를 놓치는 부진에 시달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27.8%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후반전(40-54)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6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1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분전했지만 즈루 할러데이가 부상으로 장상 가동 되지 못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9.8%의 야투와 21.9%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백코트 수비의 호흡에도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고 턴오버도 상대 보다 5개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의 모습을 기억해야 하며 2차전 승리 당시 가동할수 없었던 제임스 하든이 힘을 보태게 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2/18) 원정에서 123-120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2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9득점),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2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시도한 크리스 미들턴(19득점)의 3점슛(2/12)이 림을 계속해서 빗나갔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0) 원정에서 118-10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1득점, 16리바운드로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4쿼터(27-1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벤 시몬스, 토바이어스 해리스, 아이제아 조, 마티스 타이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2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스윕 승리를 기록한 밀워키는 올시즌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즈루 할러데이가 복귀한다.

워싱턴 vs 시카고 

워싱턴은 직전경기(3/2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3-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42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3득점,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6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코리 키스퍼트(25득점),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22득점), 데니 아브디야(1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승부처 높은 수비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8-9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32패 성적. 뉴욕 상대로 더마 드로잔(37득점), 잭 라빈(2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27.3%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으며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턴오버(12-6)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로테이션 수비에서 아쉬움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기존 부상자 이외에 카일 쿠즈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화 되었다.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워싱턴을 상대로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8) 홈에서 130-122 승리를 기록했다. 복귀전에서 3득점에 그쳤던 론조 볼(18득점, 6어시스트)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고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더마 드로잔(15득점, 8어시스트)과 함께 잭 라빈(2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14리바운드), 코비 화이트(21득점, 3점슛 4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스펜서 딘위디(18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브래들리 빌(26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21득점 11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1/2) 원정에서 120-119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3점 버저비터 위닝샷을 터트린 더마 드로잔이 28점 5어시스트 기록 속에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9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7득점 17어시스트)이 3점슛을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격리에 들어간 스펜서 딘위디 포함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시카고는 전일 경기에서 더마 드로잔이 41분19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9승3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27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20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16득점, 11어시스트)의 3점슛(1/9) 성공률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럭하는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후반전(50-6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어빙과 듀란트의 1대1 개인 옵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7-10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5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마빈 베글리 3세(27득점), 케이드 커닝햄(18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승부처에 나타난 경기. 샤딕 베이(14득점)의 3점슛(1/6) 효율성도 바닥을 쳤으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조 해리스와 벤 시몬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브루클린 이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13) 원정에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이 휴식 차원에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케빈 듀란트가 무려 51득점(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폭발시킨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랭크 잭슨(25득점 3점슛 6개)과 케이드 커닝햄(26득점)이 분전했지만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6) 원정에서 96-90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듀란트(2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켈리 올리닉(14득점 10리바운드)과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7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야투 9개를 모두 실패하며 5득점에 머문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1) 홈에서 117-91 승리를 기록했다. 76.9%(10/13)의 높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23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케빈 듀란트가 3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과정에 듀란트가 디트로이트 켈리 올리닉의 목을 가격, 플래그런트2 파울을 받아 퇴장 당했지만 제임스 하든(18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이드 커닝햄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디트로이트는 제리미 그랜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하지만, 마빈 베글리 3세, 케이드 커닝햄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샤딕 베이의 야투가 지원 된다면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댈러스 vs LA레이커스

댈러스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5-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6승29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돈치치(3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2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12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을 적립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1-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4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9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43분38초 출전시간 동안 부상 투혼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15개(뉴올리언즈 7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한때 23점차 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허용한 상황. 또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3/2) 원정에서 109-104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5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재역전 승리를 기록하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를 보내고 영입한 스펜서 딘위디(14득점, 9어시스트)가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제일런 브런슨(22득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카멜로 앤써니(20득점), 러쎌 웨스트브룩(12득점)이 분전했고 선발로 올라온 말릭 몽크(17득점)의 야투가 자원되면서 한때 21점차 열세를 역전하기도 했지만 4쿼터(17-24)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6)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0득점, 12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르브론 제임스(24득점 5어시스트)가 승부처를 지배했으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브스(15득점, 3점슛 5개)가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23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난 상황. 다만, 돈치치가 결장한 댈러스의 추격을 쉽게 뿌리치지 못했고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반면,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25득점),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되었는데 레지 불록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 vs 유타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3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아미르 코피(21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런스 만,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 아비차 주박 등 나머지 핵심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1쿼터(19-35)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 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고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1-10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3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12득점)이 돈치치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보얀 보그다노비치, 루디 고베어,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한 상황. 또한,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

유타는 보얀 보그다노비치 이외에 루디 고베어와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LA클리퍼스는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이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3/19) 홈에서 121-92 승리를 기록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도노반 미첼이 타박상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니케일 알렉산더-워커(13득점), 자레드 버틀러(21득점, 7어시스트)가 결장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조던 클란슨(20득점), 에릭 파셜(17득점), 마이크 콘리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루디 게이(9득점, 9리바운드)가 벤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9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 아비차 주박을 비롯한 베스트5의 경잰력에서 밀렸던 경기. 또한, 전반전(34-71)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가면서 후반전은 세컨 유닛들 위주로 경기를 마무리 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16) 홈에서 124-103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7득점)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1득점)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와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1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에이스 폴 조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점슛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는 7개가 더 많았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