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한국가스공사
안양KGC가 서울SK를 상대로 치른 직전경기를 내줬다. 다행히 6일을 쉬고 나서는 상황. 10연승을 마감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훌륭한 전력을 과시 중이다. 김상식 감독의 부드러운 로테이션과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창단 후 첫 10연승을 새길 수 있었다. SK 전의 경우, 주전 5명이 77점을 합작했지만 벤치 득점은 2점에 불과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KGC의 벤치 득점은 10팀 가운데 평균 20.0점으로 최하위에 그쳐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아직 희망이 있다. 창단 후 최다인 9연패에 빠지기도 했지만 하위권에 그쳐 있던 서울삼성, 전주KCC를 연달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6강 PO의 불씨를 살린 가스공사는 선두 KG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여전히 로테이션은 답답하다. 머피 할로웨이를 1옵션으로 써야 하는 것이 한국가스공사가 지닌 한계인데 이대성의 부담만 커지고 있다. 이대성은 KG C전 평균 17.2점 5.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KGC가 3승 2패로 간신히 앞서 있긴 하지만 KGC를 대표하는 변준형은 올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18.6점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의 최근 팀 분위기가 아주 많이 올라왔다는 소식. KGC의 일반승, 핸디패, 오버를 예상한다.
추천 - 안양KGC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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