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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vs 올랜도 매직
지난 보스턴 전에서 105-75 승리를 거뒀다. 줄리어스 랜들이 20득점 12리바운드, R.J. 배럿이 19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전진 압박, 지역 수비 로테이션, 빠른 공수 전환 속도, 수비 연계 완성도까지 모두 출중한 모습을 보이며 놀라운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대 볼 핸들러의 드리블 동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은 코로나19로 인한 결장자가 많은 팀이었다. 올랜도는 뷰세비치라는 엄청난 해결사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고, 뉴욕이 다시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브루클린 전에서 115-122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마켈 펄츠, 에반 포니에, 조나단 아이작,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알-파룩 아미누, 추머 오키키가 부상을 당했고, 모 밤바가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결장했지만 하든과 듀란트가 뛴 브루클린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니콜라 뷰세비치가 3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뷰세비치는 상대 드랍 수비를 뚫고 3점슛을 성공시켰고, 림 근처에서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냄과 동시에 도움 수비 이후 어시스트 패스까지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렌스 로스 역시 안정적인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뉴욕이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보스턴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너무 많았다. 올랜도는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브루클린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을 정도로 득점력을 회복했다.
애틀랜타 호크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난 포틀랜트 전에서 106-112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클린트 카펠라가 25득점 15리바운드, 트레이 영이 26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게다가 라존 론도까지 부상에서 돌아왔다. 복귀전에서 활약은 미비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컨디션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영과 존 콜린스의 호흡 역시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나아진 편이다. 미네소타가 또다시 팀의 중심을 잃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멤피스 전이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연기됐다. 미네소타는 최소 인원인 8인 로테이션을 맞추지 못했다. 공수 밸런스의 핵심인 칼-앤써니 타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또다시 출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타운스가 복귀했을 때에도 단숨에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는데 이 와중에 또다시 타운스가 빠지게 되면 연패를 당했던 시절로 경기력이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기력하게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애틀랜타의 부진이 심각하긴 하지만 타운스가 빠진 미네소타보다는 상황이 괜찮은 편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카펠라와 영이 수준급의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팀이다.
마이애미 히트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100-120 패배를 당했다. 뱀 아데바요와 고란 드라기치가 복귀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프로토콜로 인한 결장자가 너무 많다.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어로도 부상을 당한 상태다. 패스 게임 완성도가 최악에 달한 상태이고, 실책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아데바요와 던컨 로빈슨이 20+득점에 성공했지만 수비 쪽에서 전혀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버틀러와 히어로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 유력하다.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120-100 승리를 거뒀다. 데릭 로즈가 무릎 부상에서 돌아왔고, 특유의 직선 드리블 돌파와 3점슛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핸드오프 플레이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졌고, 델론 라이트의 속공 전개까지 공격 코트 플레이가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이다. 마이애미는 수비 진영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인데 제라미 그랜트가 꾸준히 상대 수비 라인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마이애미 쪽에 결장자가 너무 많다. 아데바요와 드라기치가 돌아왔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로즈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공격이 수월하게 풀리고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112-106 승리를 거뒀다. 에네스 켄터가 1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유서프 너키치가 손목 부상을 당하며 핵심 빅맨이 빠진 상황에서 직전 경기에서는 C.J. 맥컬럼까지 왼쪽 발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 모든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다. 데미안 릴라드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에네스 켄터, 데릭 존스 주니어, 개리 트렌트 주니어 같은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휴스턴 전에서 103-91 승리를 거뒀다. 디죤테 머레이가 18득점 10리바운드, 야곱 퍼들이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 전반전에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머레이와 패티 밀스의 3점슛으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했다. 게다가 더마 드로잔이 밀착 마크를 당했을 때 공격이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너키치가 빠진 상황에서 맥컬럼까지 부상을 당한 최악의 상황이지만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쏠쏠하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에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피닉스 선즈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106-104 승리를 거뒀다. 자 모란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니 확실히 경기력이 살아난 모습이다. 모란트를 중심으로 자비어 틸먼, 디앤써니 멜튼, 데스먼드 베인, 브랜든 클락, 타이어스 존스, 그레이슨 앨런, 딜런 브룩스까지 어린 선수들의 로테이션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48분 내내 강력한 압박을 선사할 수 있다. 모란트와 클락은 엄청나게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틸먼이 공수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수준급의 경기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인디애나 전이 코로나19 프로토콜로 인해 연기됐다. 피닉스는 8인 로테이션을 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 코로나19 프로토콜로 인해 결장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돌아오긴 하지만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만큼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엄청나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 폴, 미칼 브리지스 같은 핵심 자원들이 단번에 100%의 경기력을 선보일 가능성은 낮다.
피닉스의 핵심 자원들이 대거 돌아온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떨어진 경기 감각이 단번에 올라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게다가 모란트가 돌아온 이후 멤피스의 경기력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토론토 랩터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지난 샬럿 전에서 116-113 승리를 거뒀다. 프레드 밴블리트가 1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벤치 생산력이 상승하며 3점 라인과 페인트 존에서 많은 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노먼 파웰과 크리스 부쉐이 같은 벤치 자원들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쉐이는 애런 베인스와 알렉스 렌 같은 센터 자원들이 결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카일 라우리, 밴블리트, 파웰, O.G. 애누노비의 3점 라인 공략 능력도 수준급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시카고 전에서 101-117 패배를 당했다. 루카 돈치치가 36득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드와이트 파웰, 막시 클리버, 제일런 브런슨,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쉬 리차드슨까지 모두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결장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백투백 일정 1경기 휴식을 위해 결장이 확정됐다. 직전 경기에서 돈치치의 야투 성공률은 57.9%나 됐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은 31%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로 선수들의 야투 난조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다시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토론토의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센터 자원에 공백이 있지만 부쉐이가 공백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를 제외하면 확실한 공격 옵션이 없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태에소 휴식을 위해 포르징기스까지 결장이 확정됐다.
브루클린 네츠 vs 밀워키 벅스
지난 올랜도 전에서 122-155 승리를 거뒀다. 제임스 하든이 데뷔전에서 32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에는 케빈 듀란트와 하든의 호흡이 어긋났지만 후반전으로 갈수록 두 선수의 호흡이 맞아 들어갔다. 듀란트는 캐치와 점프슛, 트랜지션 플레이 가담, 짧은 거리 드리블 전진 후 풀업 점프슛, 긴 거리 드리블 침투 기반 림 직접 공략까지 모두 수준급이었고, 하든 역시 승부처 코트에서 본인이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카이리 어빙의 복귀까지 유력하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댈러스 전에서 112-109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에도 엄청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고, 트랜지션 플레이를 통해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능력도 수준급이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즈루 홀리데이를 중심으로 한 속공 전개는 브루클린을 상대로도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브루클린에는 전담 마크를 해야 할 선수들이 너무 많다. 밀워키의 수비 진열에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전 경기와 달리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든의 영입 효과가 엄청나다. 어빙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브루클린은 놀라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밀워키의 경기력 역시 만만치 않지만 듀란트, 하든, 어빙까지 출격하는 브루클린은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 불스 vs 휴스턴 로케츠
지난 댈러스 전에서 117-101 승리를 거뒀다. 라우리 마카넨이 29득점 10리바운드, 잭 라빈이 1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프로토콜로 인해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챈들러 허치슨을 제외한 선수들이 돌아왔다. 라빈, 코비 화이트, 라이언 아치디아키노 같은 백코트 자원들이 이전보다 확실히 나아진 볼 핸들링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테디어스 영, 오토 포터 주니어, 개럿 템플 같은 베테랑 식스맨 자원들 역시 벤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샌안토니오 전에서 91-103 패배를 당했다. 크리스티안 우드가 24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존 월, 에릭 고든, 드마커스 커즌스, 스털링 브라운, 단테 액섬,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까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한 최악의 상황이다.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빅터 올라디포가 출장한다고 하더라도 경기력이 나아질 수 없다. 직전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수비 코트 경쟁력을 선보였지만 공격 코트에서 변수를 만들어줄 수 있는 볼 핸들러 자원이 전무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마카넨이 돌아온 이후 시카고의 공격력이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 라빈과 함께 꾸준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기대해도 좋다. 반면 휴스턴은 부상을 당한 핵심 자원들이 너무 많고, 올라디포가 출장하더라도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다.
LA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난 뉴올리언스 전에서 112-95 승리를 거뒀다. 르브론 제임스가 21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꾸준히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와 강한 역습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완벽하게 코트를 지배하며 물샐 틈 없는 실점 억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3점 라인 공략 능력도 수준급이다.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직전 경기에서도 3점슛 4개를 터트렸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피닉스 전이 코로나19 프로토콜에 의해 연기됐다. 피닉스 쪽에서 최소 인원인 8인 선수 명단을 구성하지 못했다. 스테픈 커리의 컨디션에 따라 그날 경기가 좌우될 정도로 경기 기복이 심각한 수준이다. 커리가 절정의 슈팅 감각을 과시했을 때 모두 승리를 따냈지만 커리가 20-득점에 그치며 야투 난조에 시달렸을 때는 어김없이 무너지고 있다. 레이커스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팀이다. 커리가 집중 견제를 당하며 침묵할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레이커스의 공수 밸런스가 너무 완벽하다.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중심을 잡으며 완벽하게 코트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고, 커리가 없을 때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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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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