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 vs 고양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가 지난 3차전 야투난조로 인해 승리를 내줬다. 지난 경기 패배로 인해 6강 플레이오프 2승 1패를 기록중인 전자랜드다. 하지만 야투가 개선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상황. 올 시즌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전자랜드기에 이번 4차전 야투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국내선수들의 부진속에서도 용병 조나단 모트리와 데본 스캇은 제 역할을 다했다. 특히 모트리는 20점을 기록하며 좋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번 경기 국내선수진이 살아난 전자랜드의 우위를 점친다.
오리온스는 구사일생 벼랑끝에서 돌아왔다. 지난 경기 디드릭 로슨을 포함 국내선수 3명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에 합류했다. 에이스 이대성과 허일영, 한호빈이 그 주인공. 단 여전히 데빈 윌리엄스의 활약은 부진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윌리엄스와 국내선수간의 불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 경기 한 경기 용병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한 플레이오프다. 로슨의 체력적인 부담도 커지고 있는 만큼 윌리엄스가 살아나야 한다. 하지만 태도의 아쉬움을 보여주는 윌리엄스기에 용병 맞대결 우위를 기대하기 힘들다.
직전 경기 전자랜드 국내선수들이 부진했지만 이번 맞대결에서는 국내선수 부진이 키포인트가 아니다. 용병대결에서 승리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스가 구사일생 살아났지만 윌리엄스가 이런식의 경기력을 계속 보여준다면 4차전 가능성이 없다.

■토프모■ 4월16일 KBL 한국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