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직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유희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유희관은 지난 한화 전에서 4.2이닝 9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6.4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이승진, 박치국, 김강률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쿠에바스는 지난 시즌 10승 8패 ERA 4.1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5.02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유원상, 이보근, 안영명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유희관은 첫 등판부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고, 지난 시즌 KT에게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배정대, 조일로 알몬테, 조용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쿠에바스는 지난 시즌 두산에게 약했지만 유희관보다 압도적인 구위를 갖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박건우를 막아낼 전망이다.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0-3 패배를 당한 SSG는 이건욱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건욱은 지난 LG 전에서 3이닝 3피안타 6사사구 무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1승 4패 ERA 11.17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오원석과 하재훈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NC는 김영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김영규는 지난 롯데 전에서 2.2이닝 4피안타 6사사구 2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0.64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정호, 문경찬, 김진성, 원종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건욱은 첫 경기부터 무너졌고, 지난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다. 3할 타자인 양의지, 애런 알테어, 김태군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김영규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지만 지난 시즌 SSG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주환과 김성현을 막아낼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직전 경기에서 2-6 패배를 당한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뷰캐넌은 지난 KT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5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0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 김윤수, 장필준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둔 한화는 김민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김민우는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1.6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2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강재민과 윤대경이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뷰캐넌은 올 시즌에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하주석과 라이언 힐리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한화는 김민우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구자욱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KIA는 이의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의리는 지난 키움 전에서 5.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재, 장현식, 정해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한 롯데는 김진욱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김진욱은 지난 키움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이의리는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안치홍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김진욱은 첫 경기부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원준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직전 경기에서 2-13 패배를 당한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요키시는 지난 롯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0.64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승 ERA 0.5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규빈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3-2 승리를 거둔 LG는 함덕주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함덕주는 지난 SSG 전에서 3이닝 1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6.2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0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찬혁이 2실점을 내준 점도 불안하다.
요키시는 올 시즌에도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 시즌 LG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현수, 채은성, 유강남, 정주현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함덕주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고, 지난 시즌 키움에게 약했다. LG에게 강한 김혜성, 이정후, 이용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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