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5-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9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2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3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토바이어스 해리스, 벤 시몬스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135득점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 쉐이크 밀튼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선수들이 벤치로 복귀하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올라갔던 모습. 또한, 1쿼터(39-30)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상황 없이 1승을 추가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5/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론조 볼(33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났고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 12리바운드)이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승부처에 브랜든 잉그램(1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스티븐 아담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에릭 블레드소가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1차전 에서는 뉴올리언스가 홈에서 101-94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원정에서는 뜬금 없이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치는 경기가 나타나는 필라델피아의 원정 울렁증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였다. 6연승의 상승세 속에 홈에서 25승7패를 기록중인 안방 호랑이 필라델피아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것이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뉴올리언스 이고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디트로이트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시카고 vs 보스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5/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4-10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3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팀의 원투 펀치가 되는 잭 라빈과 니콜라 부세비치가 동시에 복귀했고 연패 기간 동안에 부족했던 팀 에너지와 골밑 경쟁력 강화 현상이 나타난 경기.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테디어스 영을 벤치로 내려가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상황. 또한,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으며 코비 화이트가 상승세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3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이 결장했지만 이전 4경기 연속 결장했던 켐바 워커(32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이슨 테이텀(27득점)이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득점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마커스 스마트가 수비와 어시스트에서 높은 에너지 보여줬고 승부처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모습. 또한, 코로나 프로콜에서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를 소화한 에반 포니에(18득점)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었던 모습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잭 라빈은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니콜라 부세비치는 관리가 필요한 몸상태 이다. 

보스턴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보스턴의 골밑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시카고 전력이 되고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이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샬럿 vs 올랜도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5/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P.J. 워싱턴이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고든 헤이워드, 디본테 그래험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일스 브릿지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라멜로 볼이 단 4득점에 그치는 야투 난조를 보였던 경기. 식스맨 백코트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5/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6-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4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드웨인 베이컨과 모리츠 바그너가 나란히 20득점씩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8.8%)와 3점슛(2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PO진출을 위해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하는 샬럿은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 반면, 올랜도는 더 이상의 승리는 이제 반갑지 않은 상황. 

연속경기 일정의 불리함에 부상자가 많아진 샬럿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마이애미 vs 미네소타

마이애미는 직전경기(5/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5/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35승3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빅터 올리디포, 타일러 히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독감 증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점슛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뱀 아데바요가 골밑 대결에서 결정적인 순간 흔들렸던 모습. 또한, 세컨 유닛들이 투입 되었을때는 공격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5/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35-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6-14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42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세컨 유닛의 화력에서 밀렸고 칼 앤서니 타운스(24득점)를 24분 밖에 가동하지 않았던 탓에 칼 앤서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가 복귀하는 마이애미 이다. 반면, 미네소타는 PO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부터는 2021-2022시즌 신인 지명권에서 1~3 순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숨고르기에 들어가야 하한다.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의가 수비 조직력이 떨어지는 미네소타의 약점을 공략할 것이며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마이애미가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밀워키 vs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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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5/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5-13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2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하고 야니스 아데토쿤보(23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4쿼터 막판 파울 아웃을 당했지만 접전 승부에 강한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29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돈테 디빈센조(19득점)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4쿼터 막바지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5/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3) 홈에서 뉴욕 상대로 97-122 패배를 기록했다. 밀워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6승50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면서 16득점에 그쳤고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7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시즌 아웃 된 존 월과 부상으로 결장한 크리스찬 우드의 공백이 특히 크게 표시가 났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30-39) 출발이 좋지 않았고 시종일관 끌려 다닌 끝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를 기록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진격을 휴스턴 빅맨들이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4월30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휴스턴이 홈에서 143-136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케빈 포터 주니어가 3점슛 9개 포함 50득점, 11어시스트로 자신의 인생경기를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밀워키가 같은 실수를 연속해서 범하지는 않을 것이다.

댈러스 vs 클리블랜드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5/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7-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2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포르징기스, 막시 클레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돈치치(2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23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던 상황. 또한, 15개 3점슛을 44.1%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4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8-134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전일 피닉스를 상대로 헛심만 잔뜩 썼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9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콜린 섹스턴의 야투 효율성(6/15) 까지 떨어지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모면할수 없었던 하루.

클리블랜드는 핵심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총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연속경기 일정에 있지만 댈러스가 클리블랜드 수비를 뚫을수 있을 것이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 막시 클레버 이외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클리블랜드와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전일 브루클린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상황.

유타 vs 덴버

유타는 직전경기(5/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6-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8승1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24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조던 클락슨(3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0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5/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3-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89-9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2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1쿼터(34-12)에만 24득점을 폭발시킨 니콜라 요키치(32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오스틴 리버스(25득점, 3점슛 6개), 파쿤도 캄파초(16득점)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폴 밀샙이 중심이 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유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시원한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은 떨어지며 덴버의 업셋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 없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피닉스 vs 뉴욕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3-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1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7승19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데빈 부커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미칼 브릿지스(18득점)를 제외한 나머지 윙 자원들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 전일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탓에 4쿼터(15-38)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노마크 오픈 3점슛 찬스를 놓치는 등 평소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5/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7승2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임마누엘 퀴클리가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진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원투 펀치의 야투가 계속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1쿼터(12-34)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상황. 다만,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야투가 빗나갔을뿐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의 과정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피닉스는 줄리어스 랜들, R.J. 배럿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다는 것을 1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증명했다. 

피닉스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노려볼수 있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피닉스의 3점슛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새크라멘토 vs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3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리슨 반즈 까지 4경기 연속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할리 버튼도 추가적으로 이탈한 상황 이였지만 마빈 베글리가 시즌 하이에 해당하는 3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딜론 라이트가 3점슛 3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주전 빅맨 리션 홈즈와 버디 힐드(16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유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6득점)과 디존테 머레이(7득점)가 동시에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고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했던 경기. 팀 에너지가 하락 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까지 나타난 상황. 또한, 1쿼터(26-38)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가 디죤테 머레이를 중심으로 새크라멘토 백코트진을 제어할수 있는 수비를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 된다.  

다음날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샌안토니오 이고 새크라멘토는 4연승의 상승세에 있다. 핸디캡 승부는 패스하며 승리를 기록하는 팀이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전이 예상된다.

포틀랜드 vs LA레이커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41-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2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2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노먼 파월이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32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C.J. 맥컬럼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유수프 너키치(15득점, 11리바운드), 에네스 칸터(18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던 상황. 또한, 카멜로 앤써니(16득점)가 벤치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최근 6경기중 승리를 기록한 5경기에서 모두 12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5/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4) 홈에서 덴버 상대로 93-8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2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5득점), 몬트레즐 해럴(14득점)이 분전했지만 부상을 당한 르브론 제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2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전반전(44-65)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었고 백코트 자원의 생산력과 식스맨들의 생산력 역시 떨어졌던 상황. 다만, 카일 쿠즈마(31분9초)를 제외하고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 소화하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백코트 싸움에서 포틀랜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공격 코트 생산성이 많이 떨어진 LA레이커스의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