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1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LA레이커스 vs 샌안토니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3-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2득점, 8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턴오버가 늘어나고 팀 기동력이 급격히 하락하며 3쿼터(12-40)에 무너지는 경기럭이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동반 부진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6-11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데빈 바셀이 20득점, 디존테 머레이와 켈든 존슨이 나란히 1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허술했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하고 있는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1차전 원정에서 르브론 제임스 없이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2차전에서 샌안토니오는 1차전 당시 27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야곱 퍼틀이 결장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0/27)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35득점 17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3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4쿼터(29-17) 추격의 과정에서 강력한 압박 수비 능력이 나왔으며 말릭 몽크(17득점)가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21득점, 15어시스트,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야콥 포틀이(27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애틀란타 vs 밀워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6-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8-11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트레이 영(30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반전 부터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2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발목)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즈루 할러데이(17득점, 13어시스트)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 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복귀하지만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진다. 

샬럿 vs 골든스테이트

샬럿은 직전경기(11/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가 3점슛 3개 포함 24득점으로 맹활약 했고 고든 헤이워드(22득점)도 함께 힘을 내면서 1쿼터(18-34) 부진한 출발을 역전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라멜로 볼(12득점, 9어시스트 17리바운드, 5스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승부처에 팀 기동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시즌 하이인 3점슛 9방을 터트린 스테픈 커리(25득점)와 앤드류 위긴스(15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루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으며 지난시즌 보다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골든스테이트가 (11/4) 홈에서 114-92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15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조던 풀(31득점, 3점슛 7개)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공수 밸런스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32득점), 고든 헤이워드(23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리 로지어(5득점)의 야투 난조(2/12)가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7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그 1위 수비력을 기록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에 막혀서 터프한 상황에서 슛 시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 vs 피닉스

휴스턴은 직전경기(11/1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5-55) 부터 끌려다녔고 후반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채웠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뒷심이 강한 피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휴스턴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5) 홈에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후반전(67-50) 상대를 압도했고 한수위 전력을 과시한 경기.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두 팀 모두 다음날 연속 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데 식스맨 전력에서도 피닉스가 우위에 있다.

오클라호마 vs 브루클린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3쿼터 한때 18점 차까지 끌려가다가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22득점)는 결정적인 스틸 후 위닝샷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또한, 다리우스 베즐리와 백업 마이크 머스칼라의 활약이 연속 되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3-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28득점을 폭발 시켰고 제임스 하든(39득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 블레이크 그리핀이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18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제임스 하든의 퍼포먼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이 힘을 내는 경기에서는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다음날 홈애서 마이애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덴버 vs 포틀랜드 

덴버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9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부상)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징계로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니콜라 요키치(22득점, 10어시스트, 19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윌 바튼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애런 고든(23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 출격한 도지어(12득점)와 하일랜드(15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승리의 내용 이였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C.J. 맥컬럼(1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7/21)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나시어 리틀(13득점, 14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타난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지난시즌 PO 1라운드 에서 덴버가 4승2패로 포틀랜드를 제압한 기억이 있다. 덴버는 데미안 릴라드 제어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었고 포틀랜드는 니콜라 요키치 수비에 고전의 연속 이였던 상황. 팀의 에이스가 되는 선수들을 지원해야 하는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원정에서는 안방과 다른 야투 감각을 보였던 포틀랜드 선수들이였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포틀랜드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LA클리퍼스 vs 시카고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클리퍼스에 대한 분석글은 11/14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11/14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잭 라빈(23득점), 더마 드로잔(18득점)이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도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턴오버(20개)를 쏟아내며 자멸했던 상황. 또한, 서부 원정 5연전의 시작을 1패로 출발했고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시카고는 주전 4번 패트릭 윌리엄스가 왼쪽 손목 탈구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주전 빅맨 니콜라 부세비치가 코로나에 확진 되었다. 주전 4,5번 자원이 모두 사라진 상황.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