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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 무승승무승)
명실상부 리그내 압도적인 ‘1황’의 모습입니다. 현재 공식경기 7경기 무패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이전 세비야 원정(4-0 / 승)경기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홀란드(FW)가 합류한 공격진의 화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인해 토트넘 경기가 취소되며 선수단의 체력 안배가 이뤄진 점도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다.무엇보다 ‘핵심 1선’ 홀란드(FW / 최근 4경기 9골)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가뜩이나 로드리(CDM) – 더브라위너(CAM) – 실바(CM)로 이어진 ‘코어 라인’의 중원 장악력과 포든(LW) – 그릴리쉬(RW)의 크로스 플레이 등 원채 강한 공격진의 홀란드(FW)의 제공권 장악과 득점력이 첨가되며 가히 유럽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한 상황. 현재 다소 불안한 도르트문트의 수비진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다만, 팀 전술 상성에 의한 실점. 상대의 카운터 어택은 항상 염려스러운 상황. 도르트문트 역시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의 역습 전술로 충분히 맨시티의 수비 뒷문을 공략할 수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다만 아자르(LW), 기튼스(RW), 알레(FW)등 부상 이탈한 상황. 상대 공격진을 막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도르트문트 (독일 분데스리가 5위 / 패승승승패)
다소 아쉬운 초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하위 전력 팀들 상대로 곧잘 승점 3점을 챙기는 모습이나 이전 라이프치히(3-0 / 패)같은 상위 전력과의 대결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는 모습입니다. 설상가상 이번 일정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다소 무리일 것입니다.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공격진의 부상 이탈이 심각한 상황. 물론 로이스(LW), 모테스테(FW)가 건재하지만 현재 공격진은 상대 PK박스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아자르(LW) – 알레(FW)등 속도 전에 능하며 개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이탈로 맨시티 상대 효과적인 역습을 기대하긴 다소 어려울 것입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상대 공격진을 전혀 제어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선 벨링엄(CM) – 로이스(CAM) – 외즈칸(CDM)조합으론 상대 ‘코어 라인’과의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든 상황. 특히 최근 미친 활약을 선보이는 홀란드(FW)를 막아내기엔 슐레(CB) – 슐로터베크(CB)의 현제 페이스가 매우 쳐진 모습입니다. 자국 리그내에서도 상대의 압박과 밀집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상대 공격진이기에 승점 3점을 온전하게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첼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위 / 패승패승패)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 특히 이전 다니모자그레브(1-0 /패)경기 이후 투헬 감독이 경질 당하며 리그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자국 리그내 전도 유망한 포터 감독을 선임하며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일주일간 정비할 기회를 잡아 반등의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우선 투헬 감독과 비슷한 전술 색채인 포터 감독의 선임으로 특별한 조직력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브라이턴과 달리 제임스(RB) – 쿠쿠렐라(LB)등 유능한 좌우 풀백과 센터백 자원들로 포터 감독 특유의 강한 압박이 잘 구현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신임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로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다만 여전히 공격진의 의문 부호인 상황. 포터 감독 역시 공격진의 세부 전술을 주문하는 감독이 아니라 공격진의 반등을 기대하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신입생’ 오바메앙(FW)은 데뷔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공격진의 업그레이드를 시키지 못한 상황. 물론 하위 전력인 잘츠부르크의 수비진은 충분히 공략할 것으로 전망하나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할지 다소 염려스러운 상황.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위 / 승승승무승)
최근 리그 6경기 6승, 21득점 3실점을 기록 중. 명실상부 오스트리아 리그내 ‘1황’의 모습입니다. 특히 이전 AC밀란(1-1)상대로 의외의 결과를 기록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팀 분위기와 감독 교체로 다소 흔들리는 첼시 상대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전망합니다.우선 확실한 팀 컬러, 레드불 사단 특유의 미국식 축구로 팀 단위 압박과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이전 리트(3-0 / 승)경기 ‘핵심 투톱’ 오카포(FW / 최근 7경기 5골) – 페르난도(FW / 최근 7경기 4골)를 휴식 부여하며 이번 일정 대비를 마친 상황. 올 시즌 상대의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 공격의 일격을 당한 첼시 상대로 충분히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다만 객관적인 전력 차는 매우 큰 상황. 특히 홈 이점과 감독 교체 등 동기부여가 확실한 첼시 공격진의 경기 외적인 환경은 무시할 수 없는 모양새다. 또한 스털링(FW) – 하베르츠(FW)등 특출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개인 전술로 팀 특유의 강한 압박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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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랑 이경리 ♥ 챔스 2경기 깨알프리뷰★ 역배 한…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