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19일 MLS 미국프로축구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2차

FC 댈러스 vs 시애틀 사운더스

 FC 댈러스 (서부 10위 / 승승무승패)

직전 라운드 캔자스 시티 전서 0-2로 패했다. 지난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끊겼다는 점이 아쉽다. 보다 전력이 강한 팀을 상대론 고전하는 경향이 짙다.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을 높게 점칠 수 없는 이유다.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수비적 운영을 가져가지만 선수들 퍼포먼스 널뛰기가 심해 효과를 100% 내기 어렵다. 실제로 직전 경기에선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던 세릴로(CDM)와 키뇽(CDM) 3선 조합이 흔들리며 중원 지배력이 떨어졌다. 여기에 센터백 라인의 한정적인 커버 범위와 풀백의 라인 컨트롤 미숙이 더해져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이 유력하다.

변수는 공격 저항이다. 역대 전적 자체는 36전 9승 10무 17패로 열세지만 이달 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먼저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으나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을 추가했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23골 중, 27%인 6골을 후반 종료 15분 전 달성했다. 공격진 전반적인 집중력이 올라와 있어 끝까지 상대를 괴롭힐 힘은 충분하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조벡(GK / B급), 레드직(LW / B급)

 시애틀 사운더스 (서부 2위 / 패패무승승)

지난 라운드 포틀랜드 전서 6-2 대승을 따냈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기복이 크다는 문제를 노출했는데, 직전 경기 대승으로 분위기를 찾았다. 리그 컵 일정을 포함하면 2연승을 기록했다. 흐름 싸움과 전력 차에서 상대를 압도한다.

지난 라운드 6골 적중은 우연이 아니다. 최전방 공격수 루이디아즈(FW, 최근 5경기 3골)가 최전방서 잘 버텨주며 상대 수비를 끌었고, 몬테로(LW, 최근 5경기 5골)-C.롤단(RW, 최근 5경기 3도움)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삼각 편대를 유지했기에 가능했다. 개인 기량이 선결된 선수들이고, 합을 맞춘 시간이 늘어났기에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펼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다만 수비는 아쉽다. 장기 부상자인 델렘(CDM) 공백을 최소화해줄 선수가 극히 드물다. 로우(CM)와 파울로(CDM)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데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상대 중원을 묶기엔 역량이 떨어진다. 생각 이상의 위기를 반복할 전망이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다.

- 결장자 : 프레이(GK / A급), 델렘(CDM / A급), 모리스(L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6득점 7실점 (시애틀 우세)

2. 댈러스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4승 5무 1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3. 시애틀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5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13%)

[predictz] 0-2 (시애틀 승)

[bettingclosed] 2-1 (댈러스 승)

시애틀이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일 전망이다. 물론 최근 일정에 있어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직전 경기서 대승을 따내며 팀 분위기 자체를 끌어올렸고, 맞대결 전적마저 그들의 손을 들어준다. 댈러스가 거센 저항에 나서겠으나 이들 역시 최근 일정에 있어 경기력 널뛰기가 심하다. 점수 차를 줄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두긴 힘들다. 

내슈빌 SC vs 올랜도 시티 SC 

 내슈빌 SC (동부 3위 / 승무무패승)

지난 라운드 DC 유나이티드 전서 5-2 대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끊었다. 전력 자체는 상대에 비해 떨어지지만 지구 선두 뉴 잉글랜드와 승점 8점 차에 불과하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게다가 홈 경기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 시즌 리그 12경기서 7승 5무로 아직 패배가 없다. 특히 공격 부분서 개선이 확실하다. 원정 경기당 평균 0.6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2.3점까지 급격히 오른다. 보다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상대를 몰아친다. 직전 경기 5득점 생산 또한 비슷한 경기 운영에서 이어졌다. 로테이션 자원이었던 사퐁(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이 안정적인 득점 성과를 거듭하며 완전히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고, 2선의 무크타르(CAM, 최근 5경기 1골 4도움) 또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동량을 높여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놓는다. 이들의 영향력이 높아질 경우, 멀티 득점 생산 이상까지 노려볼만하다.

수비 또한 탄탄하다. 최근 일정서 기존 자원인 짐머만(CB)과 릴(CB) 대신 마헤르(CB)와 아니바바(CB)가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는데 경쟁력 자체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선수단 뎁스를 넓혀 상대 부분 전술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올랜도 시티 SC (동부 3위 / 패승무무패)

지난 주중 리그 컵 경기서 산토스 라구나에 0-1로 패하며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시즌 초·중반에 비해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다. 선전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수비 불안이 대두된다. 앞선 공식전 10경기 연속 실점을 내줬다. 센터백 조합이 시즌 초에 비해 흔들리는 경우가 잦다. 설상가상으로 3선 자원인 로셀(CDM)이 지난 리그 경기서 경미한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상대 끈적한 중원 운영에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1~2실점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그래도 날카로운 공격은 여전하다. 최전방 공격수 아킨델레(FW)가 잠잠하짐나 나니(LW, 최근 5경기 2골 3도움)가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리그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적중했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개인 기량을 앞세워 혈을 뚫어낼 수 있는 선수다. 그의 영향력만 높아져도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파투(FW / A급)

1. 최근 3경기 맞대결 : 3전 1승 1무 1패 5득점 6실점 (동률)

2. 내슈빌 이번 시즌 홈 성적 : 12전 7승 5무 0패 (무실점 비율 : 42%, 무득점 비율 : 8%)

3. 올랜도 시티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3승 3무 3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11%)

[predictz] 3-1 (내슈빌 승)

[bettingclosed] 3-1 (내슈빌 승)

홈 이점을 앞세운 내슈빌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안방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이 높아진 상태다. 안정적인 공·수 성과로 리드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올랜도 시티 역시 스쿼드 힘은 충분해 난전을 꾀한다. 하지만 무승 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원정 불리를 감안했을 때, 주도권을 쥐기란 힘들다. 

캔자스 시티 vs 포틀랜드 팀버스

캔자스 시티 (서부 1위 / 패승무패승)

현재 지구 1위다. 2위 시애틀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이라 독주 체제를 만들기 위해선 이번 경기를 잡아야 한다. 다행히 직전 댈러스 전서 맞대결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챙겼다. 리그 컵 1-6 대패를 빠르게 만회했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주전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쾌조에 올랐다. 러셀(R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살로이(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 측면 조합의 빠른 침투와 돌파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최전방 공격수 풀리도(FW, 최근 5경기 2골) 마무리 능력도 수위급이다. 이들의 시너지만 그라운드에 묻어 나와도 1~2득점 생산은 충분하다.

다만 수비가 안방에서 흔들린다. 현재까지 홈 무실점 비율이 11%에 불과하다. 홈 이점을 앞세워 라인을 올리는 경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배후 공간이 넓어지는 문제를 낳는다. 또한 산체스(CB)-폰타스(CB) 센터백 조합 역시 상대 빠른 공격에 완벽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한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포틀랜드 팀버스 (서부 7위 / 패패무승패)

지난 라운드 시애틀 전서 2-6 대패를 당했다. 최근 리그 5경기서 1승 1무 3패로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경기 기복이 심해 안정적인 승점 관리가 되지 않는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원정 불리가 크게 작용한다. 올 시즌 리그 8경기서 1승 1무 6패로 부진하다. 특히 수비 저항이 좀처럼 되지 않는다. 홈 경기당 평균 1.5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5점으로 증가한다. 수비진 라인 컨트롤에 애를 먹어 배후 공간을 쉽게 열어주고, 개인 기량이 뛰어난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매치업에서 자주 열세를 보인다. 멀티 실점 이상을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3승 2무로 패배가 없다. 6실점을 내주는 동안, 도합 9득점을 올렸다. 중원 라인이 영향력을 높여 상대 미드필드진을 압박하고, 빠른 공격 전환으로 날카로움을 더한다. 1득점 생산까진 목표로 할만하다.

- 결장자 : 아티넬라(GK / A급), 조메(LB / A급), 폴로(RW / A급), 니에즈고다(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6득점 9실점 (포틀랜드 우세)

2. 캔자스 시티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5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11%, 무득점 비율 : 0%)

3. 포틀랜드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1승 1무 6패 (무실점 비율 : 13%, 무득점 비율 : 25%)

[predictz] 3-0 (캔자스 시티 승)

[bettingclosed] 3-2 (캔자스 시티 승)

근소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갖춘 캔자스 시티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승점 관리에 성공하고 있고,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포틀랜드가 맞불 작전으로 저항하겠지만 직전 라운드 대패가 신경 쓰인다. 수비진 정돈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다시 후방 라인이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오스틴 FC vs 밴쿠버 화이트캡스

 오스틴 FC (서부 13위 / 패패승패패)

직전 라운드 솔트레이크 전서 0-1로 패했다. 현재 서부 지구 꼴찌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빈약한 스쿼드 뎁스가 발목을 잡고 있고, 이것이 그래도 성적으로 이어진다. 승점 3점 도전이 다소 무리한 과제로 비치는 이유다.

공격이 빈약하다. 주전 공격수 도밍게즈(FW, 최근 5경기 1골)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분전하고 있으나, 이외 자원들의 신뢰도가 낮다. 게다가 숀펠트(FW, 최근 5경기 1골)와 호센(FW) 부상이 길어지며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도 만만치 않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수비 대처는 나쁜 편이 아니다. 스웨트(LB)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인 콜마니치(LB)가 주전급 선수로 올라서며 공백을 잘 메우는 중이다. 또한 3선 라인 또한 힐(CDM)과 링(CM) 등이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커버 범위 폭을 넓힌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카스칸테(CB / B급), 스웨트(LB / A급), 세구라(CAM / A급), 호센(FW / A급), 숀펠트(FW / B급)

  밴쿠버 화이트캡스 (서부 12위 / 무무무무무)

직전 라운드 산 호세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상대 전력을 막론하고 앞서 나갈 힘을 잃었다. 승점 3점을 온전히 챙기긴 힘든 일정이다.

우선 후방 제어가 완벽치 못하다. 그만큼 기복이 크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올 시즌 원정 무실점 비율은 전체 경기의 10%밖에 되지 않는다. 수비 라인 형성에 애를 먹는다. 중원서 라인 간격을 좁혀야할 비켈(CDM)과 테이버트(CM) 등이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해 위기를 반복한다. 기민한 수비 대처가 선결돼야 실점 최소화를 노릴 수 있는 일정이다.

그래도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최전방 공격수 화이트(FW)가 부진하지만 카이세도(LW, 최근 5경기 1도움)와 다조메(RW, 최근 5경기 4골)가 가공할만한 공격 포인트 생산을 보여준다. 종적인 돌파와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움직임 모두 인상적이다. 1득점 생산까진 충분히 노려볼만한 목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오스틴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2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29%, 무득점 비율 : 71%)

3. 밴쿠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0승 6무 4패 (무실점 비율 : 10%, 무득점 비율 : 30%)

[predictz] 0-1 (밴쿠버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밴쿠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무승부 비율을 높이고 있고, 경기를 ‘원 사이드’ 게임으로 풀어갈만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오스틴 선전을 기대하기엔 이들 역시 부진의 골이 깊다. 

리얼 솔트레이크 vs  휴스턴 디나모

리얼 솔트레이크 (서부 6위 / 승무패패승)

직전 라운드 오스틴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서 벗어났다. 상대에 비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선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공격이 무리 없이 구현된다. 최전방 공격수 루빈(FW, 최근 5경기 1골)이 퍼포먼스를 찾았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는 우드(FW, 최근 5경기 2골) 역시 출전 시마다 결과물을 잘 따낸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안정적인 공격 가담 또한 인상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수비 또한 안정적이다. 올 시즌 원정 경기당 평균 1.4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9점까지 떨어진다. 보다 신중한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긴다. 파괴력을 잃은 휴스턴 강공에 일격을 당할 가능성은 낮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휴스턴 디나모 (서부 11위 / 무무패패패)

직전 경기서 콜로라도에 1-3으로 대패했다. 리그 3연패를 포함, 12경기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고, 선수단 ‘위닝 멘탈리티’까지 흔들린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무너지는 수비가 문제다. 센터백 조합인 파커(CB)와 하데베(CB)등이 전반부터 붕괴되는 경우가 잦고, 집중력 부재로 진영이 쉽게 흐트러진다. 수비진 뎁스조차 두텁지 않기에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도 힘든 실정이다. 1~2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서 5무 6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홈 경기당 평균 1.3득점을 적중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라 0.8점까지 감소한다. 공격 기복이 상당하고 선수들 경쟁력 또한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바틀로우(C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3무 0패 6득점 4실점 (솔트레이크 우세)

2. 솔트레이크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4승 4무 2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3. 휴스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0승 5무 6패 (무실점 비율 : 9%, 무득점 비율 : 27%)

[predictz] 2-0 (솔트레이크 승)

[bettingclosed] 1-0 (솔트레이크 승)

홈 이점을 앞세운 솔트레이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경기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맞대결 전적마저 그들의 손을 들어준다. 부진 탈출이 급한 휴스턴이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 맞불을 놓겠지만 원절 불리와 공·수 붕괴를 감안하면 선전할 확률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