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V 아인트호벤 vs SL 벤피카
PSV 아인트호벤 (승승승패승)
지난 1차전 맞대결서 1-2로 패했다. 전반전 연속 실점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긴 했으나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는 등, 경기 내용은 크게 밀리지 않았다. 이번 경기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상당한 공격력이 인상적이다. 직전 자국 리그 경기서도 캄뷔르를 4-1로 완파했다. 심지어 후반전 주력 선수들을 모두 빼고도 이룬 결과다. 슈미트 감독 또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 사활을 다하기 위해 주전 선수들을 뺐다고 밝혔을 만큼, 가용 전력을 100% 가동할 전망이다. 최전방 공격수 자하비(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각포(L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등이 빠른 전환과 효율적인 공격으로 득점 생산에 고삐를 당긴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
흔들리던 수비 또한 안정감을 찾았다. 오비스포(CB)와 보스칼리(CB), 로말로(CB) 등이 중심축을 잡으며 콤비 플레이를 자랑하고, 풀백 조합 또한 빠른 수비 가담으로 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뮐러(GK / B급), 델랑허(GK / C급), 레데스마(CAM / A급), 로메로(FW / B급)
SL 벤피카 (승승승승승)
이미 1차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상대를 압도한 것도 아니었고, 이번 경기는 원정 불리를 떠안았다. 승리 확률을 높게 점치긴 무리가 있다.
공격적 운영이 불가능하다. ‘주포’ 세페로비치(FW)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야렘추크(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건재하지만 일단 윗선에서 공을 지키는 플레이에 있어선 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윗선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없으니 성과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상대 수비 실수를 노린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역시 불안이 존재한다. 베르통언(CB)과 페로(CB) 부상 변수로 센터백 스쿼드 뎁스가 상당히 약해졌다. 상대 강공에 대처가 원활하지 않을 공산이 높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베르통언(CB / A급), 페로(CB / B급), 세페로비치(FW / A급), 피노(FW / B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7득점 12실점 (벤피카 우세)
2. 아약스 대회 홈 성적 : 2전 2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3. 벤피카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홈 이점을 앞세운 아인트호벤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지난 자국 리그 경기서 주전 선수들 체력을 아꼈고, 강력한 공격력은 여전하다. 벤피카가 리드를 뺏기지 않는 선에서 신중한 경기 운영에 집중하겠으나 상대 강공을 막아내기엔 여러 불리가 존재한다.
PEC 루도고레츠 vs 말뫼 FF
PEC 루도고레츠 (승무무패승)
지난 1차전 맞대결서 0-2로 완패했다. 점유율 58대42로 우위를 가져갔으나 슈팅 수 4대17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적으로 전혀 올라가지 못했다. 비슷한 경기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선전 가능성은 낮다.
현지 공식 발표에 따르면 루도고레츠 주전 미드필더인 비턴(CM)이 지난 주중 이적했다. 중원서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공격 시발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선수였는데 팀 입장에선 아쉬운 이탈이다. 대체 자원인 배드지(CM)와 곤칼베스(CM) 등을 활용해보 지만 만족도는 떨어진다. 자연스럽게 1선과 미드필드진이 서로 고립될 위기다. 공격진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또한 기복이 크다. 피나스(CB)와 베르돈(CB) 기복이 상당하다. 이코코(RB)-네디얄코프(RB) 풀백 조합 마찬가지로 커버 범위가 상당히 한정적이다.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말뫼 FF (무승패승승)
상대와 비슷한 수준의 전력을 띈다. 게다가 지난 1차전 2-0 완승으로 심리적 여유도 찾았다. 이번 경기서도 팽팽한 접전을 예고한다.
앞선 공식전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흔들렸던 수비진이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누드센(LB) 공백이 있지만 레이크스(LWB)가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또한 스리백과 포백을 병행하며 상대 부분 전술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대량 실점 위기를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공격에선 콜락(FW, 최근 5경기 3골)이 꾸준한 득점포를 터뜨려주고 있다. 확실한 골 결정력을 갖췄고, 패턴 플레이에도 능해 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의 짝 비르만체비치(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또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 결장자 : 누드센(LB / A급), 토이보넨(CAM / A급), 페냐(CAM / A급), 세즈디우(RW / B급)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0승 0무 1패 0득점 2실점 (말뫼 우세)
2. 루도고레츠 대회 홈 성적 : 3전 2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3. 말뫼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홈 이점을 갖춘 루도고레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1차전 패배를 딛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상대 수비진에 맞설 공격진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과도한 공격에 집중할 경우 수비가 무너지며 위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말뫼가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실리를 취하고자 한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팀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다는 것 또한 긍정적인 요소다.
페렌츠바로스 TC vs BSC 영 보이스
페렌츠바로스 TC (패승패승패)
지난 1차전 맞대결서 2-3으로 패했다. 점유율 자체는 64%로 높게 가져갔으나 ‘한 방’ 싸움서 열세를 보였다. 기본적인 전력 열세가 존재하기에 승기를 잡는데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불안이 심하다. 4-3-3 혹은 4-2-3-1 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 수비벽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효과는 미미하다. 블라지치(CB)가 중심축을 잡아야 하지만 위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고, 윗선의 볼란치들 또한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지 못하는 까닭에 포백 라인 전체가 흔들리는 경향이 강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하지만 1차전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선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다행히 1선 파괴력은 갖춰져 있다. 지난 맞대결서 멀티골을 적중한 볼리(FW, 최근 5경기 4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이고, 측면 조합의 과감한 돌파와 크로스 또한 적중률이 높다. 1~2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 결장자 : 시거(CM / A급)
BSC 영 보이스 (무패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강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지난 1차전 승리 또한 십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리드를 뺏기며 무너지진 않을 전망이다.
최근 흐름이 좋다. 공식전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도합 10득점을 적중했다. ‘주포’ 은자메(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엘리아(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맘빔비(FW)가 활동량을 높이며 제 몫을 다한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시너지 또한 좋기에 1~2득점생산을 기대해볼만하다.
하지만 수비 전력 누수가 크다. 직전 맞대결서 퇴장당한 헤프티(RB)가 일단 결장이 확정됐다. 여기에 현지 발표에 따르면 주전 골키퍼 발무스(GK)와 주장 루스텐베르거(CB), 레포트(LB) 등이 추가 부상자에 이름을 올려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상대 강공에 휘둘릴 위기다. 수비진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수 있다.
- 결장자 : 발무스(GK / A급), 루스텐베르거(CB / A급), 레포트(LB / B급), 헤프티(RB / A급), 라우퍼(CM / B급), 페티그낫(CM / A급), 은자메(FW / A급), 몬테리오(FW / B급)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0승 0무 1패 2득점 3실점 (영 보이스 우세)
2. 페렌츠바로스 대회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영 보이스 대회 원정 성적 : 2전 0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기본 전력 자체는 영 보이스 쪽이 유리를 점한다. 하지만 전력 누수가 다소 존재하고, 올 시즌 대회 원정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1차전 패배를 뒤집어야 하는 페렌츠바로스가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 자명하다. 지난 맞대결에서 저항 의지는 확실히 보여준 바 있다. 난타전이 점쳐진다.

■토프모■ 8월25일 UEFA 유럽 챔피언스리그 전경기…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