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프모■ 9월3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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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vs 시리아 


 이란 (조 -위 / 승승승승승)

지난 2차 예선서 6승 2패를 거두며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득실 차만 +30이 될 만큼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이번 최종 예선서 유력한 1위 후보로 꼽힌다. 시작부터 힘의 차이를 보여주겠단 의지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들 파괴력이 상당하다. ‘주포’ 자한바크슈(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1선에서 활동량을 넓히며 잘 버텨주고 있고, 측면의 타레미(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아즈문(RW, 최근 5경기 4골)이 빠른 발과 결정력을 앞세워 공격 포인트 생산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들의 시너지가 올라온 상태다. 다득점 성과를 기대해볼만하다.

수비도 안정적이다. 실제로 최근 공식전 4경기서 단 1실점 허용에 불과했다. 4-3-1-2 포메이션 아래서 탄탄한 중앙 라인을 형성해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막아내는데 능하다. 주력 자원들의 경쟁력까지 갖춰져 있어 대량 실점 위기를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시리아 (조 -위 / 패패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9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공·수 양면에서 상대에 저항할 부분이 없다. 승점 확보조차 힘든 과제다.

수비 대처가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중원에 힘을 주고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3-5-2 포메이션 아래서 흐메이세(CDM)가 중심을 잡고 오마리(CM)와 알-마우스(CM) 등이 주도권 싸움을 팽팽히 가져간다. 그러나 작정하고 빠른 빌드업을 통해 전방으로 공격권을 연결하는 이란을 상대로 오히려 배후 공간을 열어주는 악효과를 낼 공산이 크다. 이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무너지면 팀 전반적으로 진영이 흐트러진다는 문제 또한 간과하지 못한다. 상대 공세에 일방적으로 밀릴 확률이 높다.

공격 저항 또한 만만치 않다. 최전방 공격수 카르빈(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 의존도가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현지 언론에선 최근 소속팀서 맹활약하고 있기에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하지만 그가 막혔을 경우, 마땅한 플랜 B가 없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12득점 2실점 (이란 우세)

2. 이란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시리아 대회 시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bettingclosed] 4-1 (이란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이란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기에 90분 내내 시리아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 자명하다. 시리아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스쿼드 힘이 부치는 상황서 이변을 만들어 낼 재간이 없다. 





아랍에미레이트 vs 레바논


 아랍에미레이트 (조 -위 / 승승승승승)

지난 2차 예선서 6승 2패로 조 1위를 차지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다소 주춤한 흐름이 있었으나 경쟁자들을 잘 따돌렸다. 상대에 비해 절대적인 전력 우세를 갖췄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공격력이 출중하다. 지난 공식전 4경기서 전부 승리를 따냈는데, 이 기간 총 15득점을 몰아넣었다. 최전방 공격수 마브호트(FW, 최근 5경기 3골 2도움)가 최근에도 꾸준한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고, 측면 자원인 리마(R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등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을 파훼하는데 집중한다. 이외 2선 자원들까지 강공에 나선다면 멀티 득점 이상의 성과를 노려볼만하다.

수비 안정감 역시 좋다. 이번 명단에 아바스(CB)나 카미스(RB) 등 베테랑 수비수들이 적정 수준으로 포함됐다. 이들의 후방 중심축을 잡으며 팀 밸런스를 높인다. 물론 상대 날카로운 역습에 1~2차례 휘둘리는 장면은 나와도, 이것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레바논 (조 -위 / 무승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저항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지난 2차 예선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턱걸이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6경기서 8실점을 허용하는 등 후방 불안이 두드러진 바 있다. 당시 경기들과 비교해 수비진 차이는 크게 없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해 몰아치는 아랍에미레이트 강공을 유연하게 제지하긴 어렵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이 유력하다.

다행히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1승 2무 2패로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매번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하이다르(CAM)와 마투크(FW, 최근 5경기 4골)로 이어지는 ‘원 투 펀치’가 인상적이다. 신속한 스위칭과 공격 전환으로 1선 공격에 활로를 열어주는 한편, 과감한 침투로 직접 결정을 내리는데 능하다. 이들이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2무 1패 11득점 10실점 (아랍에미레이트 우세)

2. 아랍에미레이트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레바논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bettingclosed] 2-1 (아랍에미레이트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아랍에미레이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전 포지션을 걸쳐 상대에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고, 최근 흐름 싸움서도 앞서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레바논이 난전을 꾀하지만 맞대결 전적과 원정 불리 등을 떠안고 싸우기엔 스쿼드 힘이 부친다. 





 호주 vs 중국


 호주 (조 -위 / 승승승승승)

지난 2차 예선서 8전 전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일찍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골 득실만 무려 +26이다. 전력 우세를 갖춘 상황서 상대를 몰아칠 기반이 만들어졌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선 수비 안정감이 좋다. 포백과 스리백 혼용이 가능해 상대 부분 전술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센터백 조합 또한 일대일 마킹에서 뚫리는 경우가 잦지 않아 위기를 최소화한다. 윗선의 압박 저하 문제만 개선되면 훨씬 조직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공격 또한 날카롭다. 물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레키(CAM,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의무적 격리로 인해 이번 명단에 소집되지 않았다고 한다. 허나 마빌(L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이나 맥그리(CAM) 등이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고, 최근 소속팀서 부활에 성공한 타가트(FW, 최근 5경기 1골)가 스트라이커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이들이 합만 맞춰지면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중국 (조 -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하지만 지난 2차 예선 막바지 스퍼트를 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최종 예선 기간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귀화 선수가 대거 포함됐고, 해외파까지 불러들였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우선 공격진 이름값이 뛰어나다. 엘케손(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과 알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알로이시오(FW, 최근 5경기 1골) 등이 최전방에 포진됐다. 모두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상대 수비진을 두드릴 힘은 충분하다. 우레이(LW)까지 측면서 기민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개인 능력을 활용해 1득점 생산까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무너지는 수비가 문제다. 물론 지난 2차 예선에선 6경기 3실점으로 준수한 수비 대처를 보여줬으나 상대 전력을 감안해야 한다. 호주 강공을 저지할 재간이 없다. 선수 개개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호흡적인 부분서도 잡음이 난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무너질 것이 자명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7득점 5실점 (호주 우세)

2. 호주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중국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bettingclosed] 2-1 (호주 승)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갖춘 호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수비 안정감을 갖추고 있어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고, 1선의 ‘한 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중국이 난전을 꾀하지만 팀 전반적인 스쿼드 열세가 분명한 상황서 저항 이상의 이변을 연출하기엔 힘이 부친다. 


 



사우디 아라비아 vs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조 -위 / 승승승승승)

지난 2차 예선서 6승 2무를 거두며 일찍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압도적인 힘을 갖추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가 탄탄하다. 기본 수비 라인에 더해 오타이프(CDM)와 가레브(CM) 등이 왕성한 수비 가담으로 1차 저지선 역할을 톡톡히 한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베트남이 역습을 앞세워 공세를 펼칠 것이 자명한데, 풀백들마저 출중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클린 시트 달성 또한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공격 또한 날카롭다. 수비 성공 후, 중원 미드필더들이 꼼꼼한 전개로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측면으로 공격을 빠르게 전환해 전진성을 더한다. 지난 2차 예선서 맹활약한 알-다우사리(LW)와 알-아스마리(RW) 등이 다시 스쿼드에 포함돼 팀 공격에 상당한 기여를 뽐낸다. 1~2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베트남 (조 -위 / 무무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6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현지 언론서도 최근 몇 년간 가장 약한 상태라 전한다. 승점 확보도 힘들다는 방증이다.

극도로 단단하고 투지 넘치는 수비는 베트남 축구의 엄청난 성공을 가져왔지만 지금은 사라진 상태다. 지난 2차 예선 5경기에선 오식 1실점만 허용했으나, 마지막 3경기에선 무려 4골을 내줬다. 센터백 쩐 딘 쫑(CB)와 부이 티엔 중(CB) 뿐만 아니라, 도안 반 하우(LWB)까지 이탈하면서 후방이 무너졌다. 대체 자원으로 차출된 선수들의 신뢰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무실점 달성은 다소 허황된 목표로 비친다.

공격 또한 답답하다. 이미 수세에 몰린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득점 찬스 자체가 몇 차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응우옌 티엔 링(FW)이 고립되는 장면이 잦다. 미드필드진의 공격 가담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고, 그의 동료는 항상 존재감이 희미했기에 스트라이커로서 공격권을 잡는 것조차 힘들 전망이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2승 0무 0패 9득점 0실점 (사우디 아라비아 우세)

2. 사우디 아라비아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베트남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bettingclosed] 2-1 (사우디 아라비아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운 사우디 아라비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수 전력 우위를 갖추고 있기에 90분 내내 베트남을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이 끈적한 경기 운영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서 공격 저항이 녹록지 않다. 저항에 실패하며 무너질 그림이 그려진다. 




 조지아 vs 코소보


 조지아 (조 4위 / 패패무승패)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조 4위에 올랐다. 사실상 본선 진출이 어려운 상황서 꼴찌만은 면하자는 의지다.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위를 갖추고 있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수비 대처가 좋다. 카시아(CB)와 코촐라바(CB) 등이 버틴 센터백 라인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밀리는 경우가 없고, 측면의 카카바데(RB)와 아자로비(LB) 풀백 조합의 경쟁력도 나쁜 편이 아니다. 상대 공격 전개에 거센 저항을 보여줄 것으로 점쳐진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명단에 포함됐던 크바라츠켈리아(LW, 최근 5경기 1골)가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밝혔다. 현재 대체 자원을 인선하는 과정에 있다. 전반적인 공격력이 떨어질 위기다. 심지어 주전 스트라이커 카차라바(FW)마저 소집되지 않았다. 결정력과 역습 활용 부분서 한계가 뚜렷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크바라츠켈리아(LW / A급)


  코소보 (조 5위 / 패승승패승)

지난 2경기서 연패를 당하며 조 꼴찌로 처져있다. 그나마 최근 친선 경기 4경기서 3승 1패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상대 전력을 감안했을 때, 이번 경기까지 그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은 떨어진다.

수비가 무너지는 경향이 강하다. 지난 2경기 전부 3실점씩을 내줬다. 3-4-1-2 포메이션 아래서 후방과 3선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경쟁력이 떨어진다. 센터백 자원들이 제 위치를 잡지 못해 흔들리고, 윗선의 압박 저하 또한 두드러진다. 상대 공격이 매우 단조롭지만 후방이 흔들리며 1실점 정도는 내줄 것으로 보인다.

허나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최전방 투톱인 무리키(FW, 최근 5경기 1골)와 라시차(LW, 최근 5경기 2골)는 빅 리그 경험이 많다. 각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대표팀서도 두 선수 시너지가 좋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조지아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코소보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1-0 (조지아 승)

[bettingclosed] 1-0 (조지아 승)

 

홈 이점과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조지아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수비적으로 단단함을 갖추고 있어 밸런스 있는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허나 1선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점은 여전하다. 코소보는 윗선의 무게감은 상당하지만, 그 이상의 수비 불안이 크다.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스웨덴 vs 스페인


 스웨덴 (조 2위 / 승무승승패)

지난 조별 예선 2전 전승으로 현재 2위에 올랐다. 상대와 비교해 흐름 싸움서 큰 열세를 보이지 않는다.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수비가 상당히 빡빡하다. 다니엘손(CB)이 징계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린델로프(CB)와 요한손(CB) 등 기존 자원들이 제 몫을 다한다. 물론 후방 라인 기동성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으나 그 이상으로 강점을 낼 수 있는 일대일 매치업과 공중볼 경합 등이 충분하기에 큰 약점으로 비치진 않는다. 또한 투 볼란치가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상당히 단조로운 공격을 가져간다. 대부분 공격이 직선적으로 이뤄진다. 롱 볼과 크로스 비율이 상당히 높다. 이삭(FW, 최근 5경기 2도움)과 포르스베리(LW, 최근 5경기 2골) 등 여러 공격 자원이 건재하지만 한정적인 공격 옵션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에 봉착했다. 1득점 생산마저 쉽지 않은 목표다.


- 결장자 : 다니엘손(CB / A급)


 스페인 (조 1위 / 무승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90분 내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갈 공산이 높다. 승점 3점에 보다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 안정감이 올라왔다. 가르시아(CB)-라포르테(CB)로 이어지는 센터백 조합이 단단한 후방을 담당하고, 알바(LB)와 가야(RB) 등이 버티는 풀백 라인 또한 민첩한 수비 가담으로 위기를 최소화한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공격진과 미드필드진 점유율을 높인 상황서 후방 불안을 덜고 경기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무실점 달성 또한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변수는 공격이다. 모라타(FW, 최근 5경기 2골)와 모레노(FW, 최근 5경기 1골)이란 무게감 좋은 스트라이커 자원이 있으나 결정력 부분서 아쉬움을 남긴다. 지난 2차례 맞대결서도 상대 공격에 고전한 끝에 0-0,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의외의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며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2득점 9실점 (스페인 우세)

2. 스웨덴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스페인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1-2 (스페인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전력 우세를 앞세운 스페인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고 지난 유럽 대항전 선전으로 팀 에너지 레벨도 상당 부분 올라왔다. 스페인이 난전을 꾀하지만 스쿼드 열세가 다소 크게 작용한다. 실점 최소화 이상의 성과를 내기엔 공·수 양면이 투박하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탈리아 vs  불가리아


 이탈리아 (조 1위 / 승승승무무)

지난 유로 2020 본선 우승팀이다. 공식전 34경기 무패라는 가공할만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절정에 달한 상태서 이번 예선전을 맞는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후방 안정감은 이미 유럽권 수위급이다. 또 다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키엘리니(CB)-보누치(CB) 센터백 조합이 빗장을 세우고, 플로렌지(RB)와 에메르송(LB)이 윙백을 보며 기민한 커버 플레이에 집중한다. 후반전 체력 문제에 따른 불안이 다소 존재하지만 상대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큰 약점으로 작용하진 않을 전망이다. 무실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공격 또한 상당하다. 조르지뉴(CM)나 로카텔리(CM)가 중원서 안정적인빌드업을 담당하고, 윗선의 키에사(RW)와 인시녜(LW, 최근 5경기 2골)가 측면을 넓게 활용하며 상대 수비를 파훼한다.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플레이에도 능숙하다. 최전방 공격수 결정력만 다소 높아지만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의 대량 득점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베라르디(LW / A급)


  불가리아 (조 4위 / 패무무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 열세가 뚜렷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흐름마저 좋지 않다. 친선 경기를 포함, 지난 공식전 8경기서 3무 5패에 그쳤다. 이 기간, 도합 3득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수비적 운영 탓에 공격으로 전환하는 힘이 다소 떨어진다. 2선 자원의 공격 전개마저 잡음이 계속되는 상황서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후방 안정을 꾀하기 위해 다수의 선수를 수비진에 배치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S.포포프(CB)와 자네브(CB)가 이번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황서, 대체 자원들의 수비 신뢰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위기를 반복한 결과, 대량 실점을 내줄 것이 자명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8득점 4실점 (이탈리아 우세)

2. 이탈리아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불가리아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predictz] 3-0 (이탈리아 승)

[bettingclosed] 2-0 (이탈리아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이탈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식전 3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고, 공·수 전반적인 안정감이 높아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어렵지 않다. 불가리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 주력 자원의 명단 미포함과 더불어 공격 저항 불가가 발목을 잡는다. 





리투아니아  vs 북아일랜드


리투아니아 (조 5위 / 패패패패패)

지난 조별 예선 2경기서 전패하며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사실상 참가에 의의를 두는 대회다. 큰 이변을 일으킬 재간이 없다. 승점 확보조차 힘들어 보인다.

수비가 무너진다. 전력 열세로 인해 수비적 운영을 즐겨하지만 선수 개인 기량 부족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다프쿠스(CDM)와 슬리브카(CDM) 중원 조합 압박 효율 저하도 눈에 띈다. 이번 경기 또한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 저항 역시 기대하기 힘들다. 최전방 공격수 체르니히(FW, 최근 5경기 1골)가 분전하지만 수비적인 운영 탓에 고립되는 경우가 잦다. 2선과 측면 조합의 전개와 침투, 찬스 메이킹이 부족한 상황서 마땅한 공격 패턴을 찾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상대 수비 공략에 고전한 결과, 무득점에 그칠 것이 자명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북아일랜드 (조 3위 / 패패무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공·수 양면에서 힘을 갖추고 상대를 몰아칠 수 있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수비 안정감이 선결됐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수비진이 ‘두 줄 수비’를 쌓아 상대 강공을 유연하게 막는다. 센터백 조합이 커버 플레이를 치밀하게 가져가며 공간을 내주지 않고, 윗선의 투 볼란치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개개인 역량만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와도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공격은 작정하고 ‘한 방’을 노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래퍼티(FW, 최근 5경기 1골) 기대감이 높다. 지난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유럽 대항전 호성적을 따낸 바 있다.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공중볼 경합 우세와 강력한 슈팅이 강점인 선수로 활용도가 높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가담까지 이뤄진다면 1골 생산까진 문제가 없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0승 1무 1패 2득점 3실점 (북아일랜드 우세)

2. 리투아니아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북아일랜드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predictz] 1-2 (북아일랜드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홈 이점을 갖춘 리투아니아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수비 불안이 커지는 상황서 공격 저항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북아일랜드가 선 수비, 후 공격으로 성과를 따낼 전망이다. 





체코 vs 벨라루스


체코 (조 2위 / 승무패승패)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조 2위에 올랐다. 앞선 유로 2020 본선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현재 팀 분위기가 올라온 상태다. 기본적인 전력 우세를 점한 상태서 상대를 몰아붙일 준비를 마쳤다.

공격 성과가 꾸준히 난다. 물론 ‘주포’ 쉬크(FW, 최근 5경기 3골)가 퍼포먼스 저하로 명단 제외된 점은 아쉽지만 흘로젝(FW, 최근 5경기 2골)과 비드라(FW) 등 자국 리그서 제 몫을 다해주는 선수들이 1선에 포함됐다. 보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져가며 상대를 압박할 그림이 그려진다. 1~2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다.

수비 또한 탄탄하다. 수비진 숫자를 늘려 후방 지역서 일대일 매칭이 가능하도록 하고, 수첵(CDM)이 중원 지역을 장악해 윗선부터 상대 전진을 방해한다. 풀백 조합 또한 커버 범위가 넓다는 강점이 있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쿠델라(CB)가 부상 회복까지 1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선 결장할 확률이 높은데 기존 자원들이 이미 맹활약 중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쿠델라(CB / B급)


 벨라루스 (조 4위 / 패무승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1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공·수 양면에서 불리가 분명하다. 승점 확보조차 장담하지 못한다.

공격이 매우 무디다. 리사코비치(FW, 최근 5경기 1골)가 1선을 이끈다. 대표팀 경력이 많진 않지만 득점 생산에 강점을 보인다. 허나 공격 지역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그가 전부다. 이외 자원들의 가담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2, 3선 라인 또한 전개에 있어 잡음을 낸다. 결국 리사코비치가 고립되는 장면이 잦아진다. 1득점 생산조차 힘들다.

수비 역시 불안하다. 지난 조별 예선 2경기서 도합 10실점을 내줬다. 센터백 조합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필요 이상의 실점 위기를 맞는다. 설강가상으로 이번 수비진 명단을 보면 A매치 10경기 출전이 넘는 선수가 1명에 불과하다.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열세다. 뒷문 불안으로 인한 멀티 실점 허용은 필연적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승 무 패 득점 실점 (xxxx 우세)

2. 체코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벨라루스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predictz] 3-0 (체코 승)

[bettingclosed] 3-1 (체코 승)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운 체코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안정감이 선결됐고, 1선 파괴력이 상당하기에 득점 성과를 어렵지 않게 더할 그림이 그려진다. 벨라루스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미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서 큰 이변을 꾀할 재간이 없다. 





에스토니아 vs 벨기에


에스토니아 (조 5위 / 패패승승승)

지난 조별 예선 2연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력 열세가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승점 확보는 이미 물 건너갔다 봐야 한다.

수비가 무너졌다. 앞선 2경기서 도합 10실점을 내줬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후방 라인 구성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지만 선수 개인 기량 저하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베테랑 수비수 테니스테(RB)와 피크(LB)가 중심을 잡으려하지만 노쇠화에 따른 기동력 저하, 커버 플레이 부족 등이 발목을 잡는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다만 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체코와 벨라루스 등 자신들보다 사이즈가 큰 팀을 상대로 각각 2골 씩을 적중했다. 앞선 발틱 컵과 친선 경기를 포함,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소르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아네이르(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 경쟁력 충분한 자원들이 1선에 이름을 올렸다. 1득점 생산은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벨기에 (조 1위 / 승승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5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질 확률이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수비 안정성은 이미 선결됐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후방 부담을 줄였다. 베르통언(CB)과 알더베이럴트(CB) 등 베테랑들이 수비 중심을 잡고 있고, 윙백 조합들 또한 기민한 가담으로 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상대 빠른 공격 저항에 따른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지만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공격 또한 강력하다. 하지만 점수 차를 넉넉하게 벌릴 수 있느냐는 의문이다. 우선 데 브라이너(CAM,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게다가 현지 발표에 따르면 T.아자르(LW, 최근 5경기 3골) 또한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 결장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1선 파괴력만 갖고 4~5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 결장자 : 델크룩스(CB / B급), T.아자르(L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0무 4패 5득점 15실점 (벨기에 우세)

2. 에스토니아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벨기에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0-4 (벨기에 승)

[bettingclosed] 1-4 (벨기에 승)

 

전력 우세를 갖춘 벨기에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고, 수비 저항 또한 나쁘지 않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의외로 꾸준한 득점 성과를 내고 있는 에스토니아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이미 무너진 후방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일반승이 없다.





안도라 vs 산 마리노


 안도라 (조 5위 / 패패패패무)

유럽권 하위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은 높다. 상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전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이번 예선전 성적이 보다 낫다. 1승을 기대해볼만하다.

후방 안정감이 상대 보다 뛰어나다. M.가르시아(CB)와 리마(CB) 등 베테랑 수비수들이 뒷문을 지킨다. 특히 리마는 A매치만 130경기를 뛰었을 정도로 안도라 정신적 지주다. 그들이 중심축만 잘 잡아줘도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은 ‘한 방’ 싸움을 노린다. 스페인 무대서 뛰고 있는 페르난데즈(FW)를 축으로 선이 굵은 공격을 시도한다. 후방에서 상대 압박을 벗어나고 측면과 1선으로 빠르게 공격을 연결해 상대 수비가 붙기 전에 해결하는 식이다. 1선의 결정력만 선결된다면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산 마리노 (조 6위 / 패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이번 라운드 역시 승점 확보에 실패할 그림이 그려진다.

우선 득점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지난 공식전 13경기 무득점에 그쳤다. 기본적으로 선 수비, 후 역습을 활용한다. 물론 안도라를 해볼만한 상대로 인식하고 공·수 밸런스를 맞추겠지만 선수단 경쟁력이 떨어지고, 윗선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에 잡음이 강하게 난다. 다시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그리 강한 것도 아니다. 지난 A매치 3경기서 도합 12실점을 내줬다. 센터백 조합이 개인 기량이 뛰어난 공격수와 일대일 매치업에서 매번 열세를 보이고, 풀백 조합은 배후 공간 노출을 쉽게 내준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1승 0무 0패 2득점 0실점 (안도라 우세)

2. 안도라 대회 홈 성적 : 2전 0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50%)

3. 산 마리노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predictz] 2-0 (안도라 승)

[bettingclosed] 1-0 (안도라 승)

 

홈 이점과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안도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미 공격 저항이 불가능한 산 마리노라 후방 부담을 덜고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산 마리노 또한 해볼만한 상대기에 일방적으로 물러나진 않겠으나 여전히 수세에 몰린 상황서 고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헝가리 vs 잉글랜드


헝가리 (조 2위 / 승무패무무)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2승 1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잉글랜드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라운드를 처리한다. 일방적으로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수비 안정감은 선결됐다. 후방 라인에 개인 기량이 출중한 자원들이 대거 선발됐다. 오르반(CB)이 중심축을 잡고 보트카(CB)와 A.살라이(LB) 등이 라인을 치밀하게 컨트롤하며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기고자 한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상대 공격진과 큰 차이가 없다.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떨어진다.

문제는 공격 기복이다. 다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는 과정에 있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A.살라이(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최전방서 버텨주고 있으나 퍼포먼스의 널뛰기가 크고, R.살라이(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살로이(LW, 최근 5경기 2골)는 포지션이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공격 잡음 낸 결과, 무득점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잉글랜드 (조 1위 / 승승승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0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공·수 전 포지션서 상대에 밀리는 구석이 없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전승을 거뒀는데, 실점이 단 1점에 불과했다. 스톤스(CB)-맥과이어(CB) 센터백 조합이 후방 중심축을 잡고, 윗선의 미드필더진이 앞선에 라인을 한 층 더 쌓아 중원을 장악한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길 준비가 돼있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여기에 공격진 무게감 또한 상당하다. 주전 공격수 케인(FW, 최근 5경기 3골)이 소속팀에 잔류하며 마음의 짐을 던 상태서 이번 대표팀에 합류했다. 자신의 기량을 가감없이 보여줄 수 있다. 1선에서 마무리를 해줄 수 있는 선수라 활용 가치가 높다. 산초(RW)와 스털링(LW, 최근 5경기 1골) 역시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1선에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3득점 10실점 (잉글랜드 우세)

2. 헝가리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잉글랜드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0-2 (잉글랜드 승)

[bettingclosed] 0-1 (잉글랜드 승)

 

전력 우세를 갖춘 잉글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원정 불리가 존재하지만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전망이고, 공·수 안정적인 흐름을 잇고 있기에 승점 3점을 따낼 그림이 그려진다. 헝가리가 끈적한 운영으로 난전을 꾀하겠으나 공격 기복이 다소 존재하는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을 가져가기 쉽지 않다. 



 

 


 폴란드 vs 알바니아


 폴란드 (조 4위 / 무무패무패)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1승 1무 1패로 주춤했고, 유로 2020 본선에선 최악으 경기력을 노출하며 조기 탈락했다. 이번 라운드 낙승을 점치기 힘든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전력이 좋다. 공격진엔 레반도프스키(FW, 최근 5경기 7골)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유로 대회서도 그 혼자선 밥값을 충분히 했을 정도로 공격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박스 안 결정력이 뛰어나고, 연계 플레이 또한 준수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 가능하게 한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시너지만 선결된다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다만 수비는 다소 기복이 있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도합 9실점을 내줬다. 베드나렉(CB)과 베레신스키(RB), 리버스(CB) 등 수비 자원들의 개인 역량은 뛰어나지만 서로의 합에서 잡음을 낸다. 다소 성급한 파울로 쉽게 카드를 수집한다는 점 또한 불안 요소다. 클린 시트 달성에 대한 설득력은 다소 떨어진다.


- 결장자 : 지엘린스키(CAM / A급)


  알바니아 (조 3위 / 승패승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다소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3점 확보에 있어 애로가 많다.

우선 공격력이 떨어진다. 공격진에 경쟁력이 뛰어난 자원들이 극히 적다. 그나마 중앙과 측면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브로야(RW, 최근 5경기 4골)가 대표팀 승선을 꾸준히 하며 힘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 경험적인 측면서 열세가 분명하다. 이외 자원들은 경기력에 신뢰도 자체가 떨어진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확률이 높다.

다만 수비는 끈적하다. 히사이(RB)와 짐시티(CB0, 이스마일리(CB), 쿰불라(CB) 등 세리에 A서 맹활약하는 자원들이 즐비하다. 개인 기량은 선결된 선수들이라 상대 공세에 대처까진 충분하다. 물론 상대 강공에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겠으나 그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떨어진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5승 0무 0패 6득점 1실점 (폴란드 우세)

2. 폴란드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알바니아 대회 원정 성적 : 2전 2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2-1 (폴란드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폴란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기복이 다소 존재하지만 상대와 스쿼드 차가 확실한 상황서 큰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이다. 알바니아는 끈적한 경기 운영으로 난전을 꾀한다. 허나 수비 대처에 비해 공격 파괴력이 떨어지는 상황서 이변을 일으키기엔 힘이 부친다. 





아이슬란드 vs  루마니아 


아이슬란드 (조 5위 / 패승패승무)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1승 2패를 거두며 조 5위로 처져있다. 사실상 2위 자리를 노리기 위해선 이번 라운드 반등에 성공해야 한다. 사활을 걸 것이 자명하다. 이번 명단 소집도 가용 전력 100%를 끌어 모았다. 선전까진 충분하다.

최근 일정에 있어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지난 A매치 3경기서 도합 4득점을 냈다. 공격이 단순하긴 하지만 선 굵은 공격 속에서 날카로움을 찾아가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가 공을 지키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이 침투해 들어오며 세컨드 볼을 따내는 식의 공격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다만 수비가 흔들린다. 본래 수비적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다만 전력이 강한 상대에 무너지는 경향이 짙다. ‘두 줄 수비’가 빠르게 파괴되며 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다시 진영을 갖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번 명단서도 K.시구로우손(CB)과 잉가손(CB) 등이 소집되지 않았다. 상대 강공에 휘둘린 결과, 클린 시트 달성은 불가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루마니아 (조 4위 / 승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확보까진 무리가 없다.

허나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2~3라운드서 모두 패했고, 이후 A매치 2경기서도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해당 4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준 수비가 문제점으로 꼽힌다. 다소 과감한 공격 가담을 즐겨하기에 풀백 배후 공간이 넓게 나고, 키리케슈(CB) 커버 플레이만으론 안정을 찾을 수 없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 기복도 상당하다. 최전방 공격수 알리벡(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이 대표팀서 매번 분전하지만 경기력 널뛰기가 심하고, 결정력 또한 떨어진다. 2선의 볼 배급과 측면 돌파도 유연하게 이어지지 않는다. 비슷한 경기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3경기 맞대결 : 3전 1승 0무 2패 2득점 9실점 (루마니아 우세)

2. 아이슬란드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루마니아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1-1 (무승부)

[bettingclosed] 2-1 (아이슬란드 승)

 

홈 이점을 앞세운 아이슬란드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수비적 운영을 펼치지만 최근 일정에 있어 후방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에 애를 먹을 것이 자명하다. 루마니아 마찬가지다. 공·수 성과에 있어 다소 기복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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