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22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FK 파르티잔 vs KAA 헨트

 FK 파르티잔 (조 1위 / 승승승승승)

지난 1, 2차전 2-0 승리로 조 1위로 올라섰다. 게다가 2라운드 이후 공식전 3경기서 전부 승리를 따내며 호조의 분위기를 길게 잇는 중이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포’ 고메스(FW, 최근 5경기 4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이다. 다양한 공격 패턴 활용으로 2선 라인, 측면 조합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만 잘 묻어 나와도 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수비 또한 단단하다. 지난 공식전 6연승 기간에 단 1실점도 내주지 않았다. 밀레티치(CB)와 사니챠닌(CB), 오스토지치(CB) 등 주력 센터백 자원들이 개인 기량을 앞세워 상대 주전 공격수를 마킹하고, 윗선의 투 볼란치가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 결장자 : 라크세비치(RW / B급), 바헤베크(FW / B급)

  KAA 헨트 (조 2위 / 무승승패승)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에 있어 다소 기복이 있다. 경기를 잘 치르고도 결과물을 따내는데 애를 먹는다. 상당히 고전할 경기임에 틀림없다.

수비 대응서어려움을 보인다. 비교적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전방 압박과 1, 2선 수비 조직에 힘을 기울이는데, 오히려 상대 단순한 역습이나 롱 볼에 후방 라인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사모이세(RWB)-포르투나(LWB) 윙백 조합의 수비 가담이 기민하게 이어지지 않는다면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격 저항이 가능하다. 주전 공격수 디포이트레(FW, 최근 5경기 1골)가 4경기 침묵을 끊고 직전 경기서 골 맛을 봤고, 측면 자원과 2선 라인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갖고 조직적인 패턴 플레이를 양산한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파르티잔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헨트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forebet] 1-0 (파르티잔 승)

[bettingclosed] 1-0 (파르티잔 승)

홈 이점을 앞세운 파르티잔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앞선 2연승으로 분위기가 호조에 올랐고, 최근 일정서 상당히 인상적인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보되 글림트 vs AS 로마

보되 글림트 (조 2위 / 승승무승승)

지난 1, 2차전서 1승 1무를 거두며 조 2위에 올라있다. 최근 일정서 나름 준수한 결과를 따내고 있다. 물론 리그 격차는 존재하지만 저항까진 노려볼만하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주전 공격수 보티엠(FW, 최근 5경기 2골)이 꾸준한 득점포를 터뜨리고 있고, 2선 라인 또한 올라설 때 확실히 올라서며 득점 생산에 열을 올린다. 개인 기량까지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 어떻게든 득점을 낼 수 있다. 1득점 생산까진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후방이다. 상대 강공을 저지할만한 경쟁력 있는 수비진이 아니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일 것이 분명하다. 작정하고 밀릴 경기라 조직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기도 무리다.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질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살트네스(CM / A급)

  AS 로마 (조 1위 / 승패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8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최근 흐름이 들쭉날쭉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기본적인 공·수 조직과 화력이 좋다. 지난 1차전 5-1 대승, 2차전 3-0 클린 시트 승리가 그 방증이다. 1, 2선 무게감을 높여 상대를 작정하고 수세에 몰 것이 유력하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며 다득점 성과를 낼 전망이다.

변수는 이후 일정이다. 이번 경기 후, 자국 리그 1위 나폴리를 만나야 한다. 승·패가 어느 정도 가려졌다 싶으면 교체를 적절하게 활용해 주전 자원 체력 안배를 1순위로 둘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핸디와 언·오버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 결장자 : 스몰링(CB / A급), 파지오(CB / B급), 스피나졸라(LB / A급), 자니올라(R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보되 글림트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로마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2 (로마 승)

[forebet] 1-2 (로마 승)

[bettingclosed] 2-1 (보되 글림트 승)

전력 우세가 분명한 로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화력은 일정하게 나오고 있으며, 이후 일정 부담에 따른 빠른 로테이션 가동만 조심하면 쉽게 먹을 일정이다. 보되 글림트가 홈 이점을 활용해 맞불을 놓겠지만 수비 부담이 훨씬 큰 상황서 선전할 확률은 떨어진다.

CSKA 소피아 vs  조르야 루한스크 

CSKA 소피아 (조 3위 / 승승무승승)

지난 라운드 보되 글림트 전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1차전 1-5 대패를 어느 정도 극복했지만 여전히 승수를 쌓지 못했다. 이번 라운드 전력 열세가 분명한 상황서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득점 생산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윗선 무게감이 상당히 낮다. 그나마 카이세도(FW, 최근 5경기 4골)가 자국 리그에선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지만 유럽 대항전 수준에선 별 다른 힘을 쓰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로테이션 자원인 찰레스(FW)마저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고 한다. 변화의 폭을 주기에도 만만치 않다는 방증이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버티기는 가능하다. 4-4-2 포메이션과 4-2-3-1 포메이션을 자유롭게 혼용하며 상대 부분 전술에 기민한 대처를 보여준다. 수비수 개개인 또한 기민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위기를 최소화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코흐(CB / A급), 찰레스(FW / A급)

  조르야 루한스크 (조 4위 / 승승패승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앞선 2경기 연속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는데, 이번 라운드는 해볼만하다. 일방적으로 무너지진 않을 전망이다.

맞대결 전적서 앞섰다. 지난 2019-20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서 만나 1, 2차전 합계 2-1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상대 빡빡한 라인을 뚫어내고 연속 득점 성과를 올렸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최근 일정서도 윗선에 힘을 두고 경기를 풀어가는데 집중한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그러나 후방이 다소 불안하다. 현재 세브첸코(GK)와 주닝요(LB) 등 주력 자원이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한 상태서, 로테이션 자원들이 활약하는데 신뢰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라인 컨트롤이나 커버 플레이에 있어 잡음이 뚜렷하다. 클린 시트 달성은 불가하다고 보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세브첸코(GK / A급), 주닝요(LB / A급)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0승 1무 1패 1득점 2실점 (조르야 우세)

2. 소피아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3. 조르야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0 (소피아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3-1 (소피아 승)

홈 이점을 앞세운 소피아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은 선결됐기에 실점 최소화를 만들 수 있다. 허나 그 이상의 성과를 내기엔 전방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진다. 조르야는 맞대결 전적 우세를 점하고 있어도 최근 흐름이 저조한 탓에, 이를 십분 활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른다.  

CFR 클루지 vs AZ 알크마르

CFR 클루지 (조 4위 / 패승무승패)

지난 1, 2라운드서 1무 1패를 거두며 현재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력 열세가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또한 공·수 양면에서 상대에 대응할 구석이 없다. 고전이 불 보듯 뻔하다.

수비 기복이 심하다. 수비진 퍼포먼스 널뛰기가 심하니 실점에 있어 제어가 좀처럼 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센터백 부르카(CB)가 부상으로 이번 라운드 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한다. 스쿼드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상황서 대체 자원 신뢰도 역시 낮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위기다.

불행 중 다행으로 윗선의 날카로움은 선결됐다. ‘주포’ 드벨주(FW)가 잠잠하지만 베테랑 공격수 발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생산으로 퍼포먼스를 찾았다. 중앙 라인 또한 1선과 시너지를 높여 상대 수비 라인을 두드린다. 1득점 생산은 달성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 결장자 : 부르카(CB / A급)

 AZ 알크마르 (조 1위 / 패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지난 주말 자국 리그에선 무려 5득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주전 공격수 파블리디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슬럼프 없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고, 약점으로 꼽혔던 2선의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도 서서히 살아나는 중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수비 또한 적절한 제어가 이뤄진다. 지난 공식전 4연승 기간, 도합 2실점 허용에 그쳤다. 수비 라인이 촘촘하게 간격을 맞춰 상대에 공간을 열어주는 빈도를 줄이고, 일대일 매치업에서도 집중력을 높인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미츠셰(CM / A급), 헬머(CAM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클루지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알크마르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2 (알크마르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클루지 승)

전력 우세가 확실한 알크마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라운드서 대승을 거두며 공격진을 예열했고, 최근 일정서 수비 안정도 어느 정도 잡혀가는 중이다. 클루지가 맞불 작전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 기복이 존재한다는 점을 미뤄보아 상당히 고전할 경기임에 틀림없다. 

 FK 야블로네츠 vs 라네르스 FC

 FK 야블로네츠 (조 2위 / 승패패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공·수 양면에서 크게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기에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가기에 알맞다. 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확실한 공격 라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주포’ 돌레잘(FW, 최근 5경기 2골)을 필두로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이 기민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짧고 빠른 패턴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데 능하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허나 최근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경기 내용을 잘 가져가고도 결정력 부재에 발목이 잡히거나, 수비 실수로 필요 이상의 실점 위기를 맞는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며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엔 한계가 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라네르스 FC (조 3위 / 승패무무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최근 일정에 있어 이들 역시 경기 기복이 심하다. 난전 유도 이상의 이변을 만들어내기엔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승리 확률이 높지 않은 이유다.

4-4-1-1 포메이션을 활용, ‘두 줄 수비’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하지만 센터백 라인이 흔들리고, 윗선의 투 볼란치 또한 1차 저지선 형성에 애를 먹자 최근 실점률이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 공식전 13경기서 클린 시트는 없었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무실점 달성은 다소 난도 높은 과제다.

공격 저항 또한 기대하긴 힘들다. 90분 내내 수세에 몰릴 경기다. 윗선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게다가 주전 공격수 카마라(FW, 최근 5경기 2골) 역시 최근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으며 꾸준한 출전을 보장받지 못한다. 이외 자원들의 신뢰도는 크지 않은 편.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에고(FW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야블로네츠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라네르스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2-1 (야블로네츠 승)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야블로네츠가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몰아칠 전망이다. 그런데 최근 일정서 유독 부진이 깊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라네르스 마찬가지로 결과물에 있어 기복이 크다. 난전 유도 이상의 성과를 내기엔 스쿼드 열세가 힘에 부친다. 

 FC 바젤  vs 오모니아 니코시아

 FC 바젤 (조 2위 / 승승승무승)

지난 2차전 알마티 전서 4-2 완승을 거두며 조 2위를 유지했다. 최근 일정서 무패 행진을 길게 이어가며 팀 에너지 레벨을 호조로 유지한다. 선전 가능성이 농후하다.

후방 라인이 탄탄하다. 왼쪽 수비 라인이 부상 여파로 붕괴될 위기였지만,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타바레스(RB)가 그 공백을 잘 메워주는 중이다. 어차피 전력 우세를 활용해 상대를 90분 내내 몰아치며 수비진 부담을 덜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공격 성과는 꾸준하다. 공격 자원들의 활동폭이 넓고, 동료들을 활용한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 생산 또한 인상적이다. 선제골만 이르게 터뜨린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카르도소(CB / A급), 페트레타(LB / A급), 파둘라(LB / B급), 말레스(CAM / A급), 에스포시토(FW / C급)

  오모니아 니코시아 (조 4위 / 승무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본래 후방 라인을 빡빡하게 가져가며 실점 최소화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대량 실점을 내주는 빈도가 잦다. 지난 2라운드 카라바흐 전서도 후방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고전을 피하지 못했다. 바젤은 그 이상의 공격력을 가져가는 팀이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일단 수비 대처가 되지 않으니 그 이후 역습 활용도 불가하다. 공격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고, 윗선의 무게감 또한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코우소우로스(CDM / A급), 바루텍(RW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바젤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오모니아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footballpredictions] 2-1 (바젤 승)

[forebet] 1-0 (바젤 승)

[bettingclosed] 3-1 (바젤 승)

전력 우세를 갖춘 바젤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무게감이 좋고, 후방 제어 능력 또한 상당하다. 오모니아가 버티기를 통해 난전을 꾀하지만, 이후 공격 상황서 성과를 낼 카드가 뚜렷하지 않다. 

카라바흐 FK  vs 카이라트 알마티

카라바흐 FK (조 1위 / 승무승승승)

지난 2라운드 오모니아 전서 4-1 대승을 따내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자국 리그 2경기서도 전부 승리를 챙기며 상승세를 잇는 중이다.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오른 상태서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수비적 안정감이 뛰어나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도합 3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주력 자원인 휘세이노프(CB) 부상 여파가 아쉽지만 대체 자원인 메드페데프(CB)와 메디나(CB) 등이 그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1, 2선 압박 또한 적절하게 들어가고 있기에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공격 역시 개선을 찾았다. 중앙 라인과 2선에서 공을 끊임없이 돌리며 소유권을 쉽게 뺏기지 않는데 집중한다. 그만큼 공격 점유율이 올라가고 1선 라인이 부담 없이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유사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휘세이노프(CB / A급), 로메로(RW / A급)

  카이라트 알마티 (조 3위 / 승무패승승)

지난 2차전 바젤 전서 2-4 대패를 당했다. 경기 시작 후, 49분 동안 4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물론 이후 자국 리그서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어느 정도 전환했지만 여전히 충격은 크다.

수비 제어가 잘 되지 않는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고, 윗선의 압박 또한 원활하지 않다. 또한 현지 언론은 지난 여름 코로나19 여파로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졌고, 이후 경기서 조직력과 선수 개개인 퍼포먼스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이중고가 겹친 상황서 수비 안정감을 높이긴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공격 완성도 역시 기복이 크다. 상대 후방 라인 압박을 풀어내는데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스쿼드 뎁스도 탄탄하지 않아 변화를 다양하게 주기 어렵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수욤바예프(CDM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카라바흐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3. 알마티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0 (카라바흐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0 (카라바흐 승)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카라바흐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대회 초반 스퍼트를 당기며 공·수 밸런스를 빡빡하게 가져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한다. 알마티가 맞불 작전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스쿼드 열세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vs 우니온 베를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조 1위 / 승승승패무)

지난 1, 2차전서 1승 1무를 거두며 조 선두에 올라섰다. 최근 리그 일정서 주춤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여전히 수위급을 유지한다. 선전 가능성이 농후하다.

상대에 비해 다수의 공격 선택지를 갖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 린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 라인을 파훼한다. 이후 2선 라인의 침투를 활용하거나, 측면 조합이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1선 라인과 시너지를 내는 식의 다양한 패턴 플레이가 가능하다. 비슷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다만 수비는 다소 불안하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꾸준히 실점을 내줬다. 후방 라인 배후 공간 대처가 원활하지 않고, 수비진 집중력 부재도 눈에 띄는 문제점이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디에머스(CM / B급), 안토누치(CAM / B급)

 우니온 베를린 (조 3위 / 승승승패승)

지난 2라운드 하이파 전서 3-0 대승을 따내며 1차전 대패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 전력 또한 탄탄하게 갖추고 있어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최근 흐름 또한 좋다. 친선 경기를 제외한 공식전 4경기서 전승을 달렸다. 실점을 단 1점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후방 제어가 잘 됐다. 물론 상대 강공에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겠지만 일방적으로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내줄 일정은 아니다.

그러나 공격이 다소 단편적이다. 크루제(CAM, 최근 5경기 1골 1도움)를 축으로 공격을 전개하고, 아위니이(FW, 최근 5경기 4골)가 마무리하는 식의 공격은 단조롭다. 일단 상대에 한 번 막히면 다른 선택지 활용이 불가하기에 답답한 흐름에 묶일 수 있다는 여지가 충분하다. 다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진다.

- 결장자 : 브졸렉(RW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페예노르트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우니온 베를린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forebet] 2-1 (페예노르트 승)

[bettingclosed] 2-1 (페예노르트 승)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우니온 베를린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물론 최근 일정서 연승을 길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보다 난도가 높은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구현할 수 있을진 의문이다. 오히려 홈 이점을 앞세운 페예노르트가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갖고 상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그림이 그려진다.

 마카비 하이파  vs 슬라비아 프라하

 마카비 하이파 (조 4위 / 승승패패승)

지난 2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서 0-3 대패를 당하고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후 일정서도 기복이 큰 모습을 노출했다. 이번 라운드 선전을 쉽게 점칠 수 없는 이유다.

본래 후방 라인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가는데 능하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실점을 내주는 빈도가 잦다. 공식전 5경기서 도합 7실점을 허용했다. 후방 라인서 무리한 파울과 볼 처리를 반복하며 카드를 자주 수집하고, 세트 피스 찬스를 상대에 대거 헌납한다. 물론 수비 라인이 완전히 붕괴되며 대량 실점을 내주진 않겠지만 1~2골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 성과는 역시 아쉽다. 심지어 팀 발표에 따르면 ‘에이스’ 아질리(RW, 최근 5경기 3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고 전한다. 이외 측면에서 흔들어주는 자원이 없다. 1선 라인이 고립될 위기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스트레인(RB / A급), 라비(CDM / A급), 아부 파니(CM / B급), 아질리(RW / A급)

  슬라비아 프라하 (조 2위 / 승승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부상자가 상당하기에 100% 주력 자원 활용은 불가하다. 현재 집계된 부상자와 결장자만 하더라도 11명이나 된다. 그러나 이미 장기 부상자거나 전력 외 자원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시즌 시작 후, 빠르게 대체 자원들이 퍼포먼스를 올리며 제 포지션서 맹활약 중이다. 팀 특유의 끈적한 조직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가는데 능하다.

게다가 주전 공격수 쿠치타(FW, 최근 5경기 1골)를 최근 일정서 2선 공격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술 변화를 가져가고 있는데 나름 성과가 준수하다. 볼 배급과 키핑에 강점이 있기에 오히려 2선의 활기를 더한다. 1, 2선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 결장자 : 쿠델라(CB / A급), 호보르카(CB / A급), 보릴(LB / A급), 홀레스(CDM / A급), 흐로마다(CDM / A급), 타칵스(CDM / C급), 세브시크(CM / A급), 마드센(CM / B급), 마소푸스트(RM / A급), 프로보드(LW / B급), 테클(FW / C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하이파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100%)

3. 프라하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0-2 (프라하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하이파 승)

전력 우세를 갖춘 프라하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력 누수가 상당하지만 이미 대체 자원들을 잘 구비해 놓고 있어 기존 조직력을 끌고 간다. 하이파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적 운영을 통한 실점 최소화에 일차 목표를 둘 뿐이다. 

 HJK 헬싱키 vs  마카비 텔 아비브 

 HJK 헬싱키 (조 3위 / 패패승패승)

최근 일정에 있어 기복이 상당하다. 지난 2차전서 알라시커트를 상대로 4-2 완승을 거뒀으나 상대 퇴장 변수를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이유다.

수비 안정감이 떨어진다. 실제로 지난 공식전 7경기서 도합 12실점을 내주는 등, 대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포백이 후방에서 탄탄한 벽을 쌓으려 하지만 개인 기량 부재에 따른 라인 붕괴가 심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나마 공격 성과는 잘 나는 중이다. 빠른 공격 전환으로 속도를 더하고, ‘주포’ 리스키(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꾸준한 득점 생산으로 방점을 찍는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탄난더(GK / A급), 다나카(CAM / B급)

  마카비 텔 아비브 (조 1위 / 승패무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일정서 공격 개선에 성공했다. 본래 후방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가며 윗선의 답답함이 이어졌는데, 지난 공식전 12경기서 무득점에 그친 적은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최전방 공격수 칼라일라(FW)가 잠잠하지만 연계 축을 맡으며 분전하고 있고, 페리카(FW, 최근 5경기 3골)가 출전 시간을 늘리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허술한 상대 수비를 집요하게 괴롭혀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따낼 전망이다.

문제는 급격한 공격 개선을 일궈낸 탓인지, 후방이 흔들린다. 배후 공간 노출 빈도가 잦고, 수비수들도 90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칸딜(RB / B급), 리칸(CAM / B급)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0승 1무 1패 0득점 1실점 (텔 아비브 우세)

2. 헬싱키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텔 아비브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forebet] 0-1 (텔 아비브 승)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텔 아비브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에 있어 후방 불안이 심각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공격 개선이 두드러진다. 헬싱키 마찬가지로 경기력과 장단점이 유사하다. 

FC 알라시커트 vs  LASK 린츠 

FC 알라시커트 (조 4위 / 무승승패무)

지난 1, 2차전서 각각 1-4, 2-4 대패를 당하며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조에서 가장 떨어지는 전력을 갖고 있다. 이것이 성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버티기에 집중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선수 개개인 기복이 심해 수비 조직이 쉽게 헝클어진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위기다.

공격 역시 답답할 수밖에 없다. 전방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니 중원서 공격이 끊기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주포’ 글리시치(FW, 최근 5경기 1골)가 개인 역량을 활용해 분전하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LASK 린츠 (조 2위 / 승승무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5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자국 리그 경기서 2연패를 당했는데 이번 라운드 승·패에 큰 의미 부여를 할 수 없다. 거함 잘츠부르크와 난전을 펼친 끝에 패했고, 직전 볼프스베르거 전은 일정 수준 로테이션을 돌린 결과다. 결국 흐름 자체가 상대보다 낫다는 결론에 이른다. 보다 윗선에 힘을 싣고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득점 성과를 반복할 전망이다.

다만 후방 전력 누수는 변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력 자원인 위싱거(CB) 부상이 길어지고 있고, 로테이션 자원인 필로포비치(CB)와 레타르드(CB) 또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중앙 라인은 전멸이다. 상대 주력 자원 마킹에 애를 먹을 공산이 높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라왈(GK / B급), 위싱거(CB / A급), 필리포비치(CB / A급), 레타르드(CB / B급), 케르케즈(CB / C급), 그루베르(RW / A급), 라구즈(F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알라시커트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린츠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2 (린츠 승)

[forebet] 1-2 (린츠 승)

[bettingclosed] 1-2 (린츠 승)

전력 우세를 앞세운 린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고, 최근 성적 또한 우세하다. 알라시커트가 작정하고 수비적으로 나서며 난전을 꾀하지만 후방 라인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해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어렵다. 

NS 무라 vs 스타드 렌 

NS 무라 (조 4위 / 무무패무승)

지난 1, 2차전 2연패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력 열세가 그대로 성적에 묻어 나오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역시 보다 스쿼드가 좋은 스타드 렌을 상대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제어가 잘 되지 않는다. 앞선 2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최근 자국 리그서도 후방 기복에 고생하는 중이다. 선수들 경쟁력이 떨어지고, 조직적인 합 또한 아쉽다.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할 위기다.

공격 또한 답답하다. ‘주포’ 마로우사(FW, 최근 5경기 1골) 의존도가 크다. 물론 그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상당히 빡빡한 수비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스타드 렌 후방을 혼자서 공략하기엔 힘이 부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스타드 렌 (조 2위 / 승무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0배 가량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비 안정감이 뛰어나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아구에르드(CB)-오마리(CB) 센터백 조합이 탄탄한 라인을 잡고 있고, 윗선의 미드필더들 또한 기민한 수비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어차피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후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 또한 상당히 빠르다. 중원 점유율을 높여 상대 수비를 끌어내고, 공격진의 빠른 침투로 효과를 낸다. 기본 공격력을 갖춘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번 라운드 또한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뽑아낼 전망이다.

- 결장자 : 젤린(CB / B급), 도쿠(R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무라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스타드 렌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3 (스타드 렌 승)

[forebet] 0-1 (스타드 렌 승)

[bettingclosed] 2-2 (무승부)

전력 우세를 앞세운 스타드 렌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무게감이 좋고, 후방 라인 또한 탄탄하다. 무라가 난전을 꾀하지만 뒷문 제어가 잘 되지 않는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비테세 아른험 vs 토트넘 홋스퍼

비테세 아른험 (조 3위 / 승무패승승)

지난 2차전 스타드 렌 전서 1-2로 패했다. 이후 자국 리그 경기서 2연승으로 흐름을 찾았지만 이번 라운드 선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진 의문이다.

공격 성과는 잘 나는 중이다. 오펜다(FW, 최근 5경기 4골)-다팔루(FW, 최근 5경기 1도움) 조합이 투톱을 유지하거나, 한 명이 윙 포워드로 빠지는 등 여러 전술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 이들의 합이 그라운드에만 묻어 나와도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문제는 후방이다. 상대 공격수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 센터백 조합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고, 풀백 라인 또한 커버 플레이에 있어 잡음이 계속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레이지거(GK / C급), 탄나네(CAM / A급)

  토트넘 홋스퍼 (조 1위 / 승패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0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 조합이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케인(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이 오랜만에 자국 리그 득점을 터뜨리며 퍼포먼스를 찾았고, 손흥민(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동료 공격수들과 좋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이들의 합만 잘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생산을 기대해볼만하다.

물론 수비 불안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여전히 수비 시, 중원이 비는 문제점이 나타난다. 포백은 수비대로 라인을 물리고, 중원 라인은 측면 커버에 들어가거나, 후방 라인으로 합류하면서 미드필드진 공간을 대거 내준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약점이다. 단기간에 잡히기 힘들 것이라 봤을 때,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세세뇽(LM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비테세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토트넘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2 (토트넘 승)

[forebet] 1-2 (토트넘 승)

[bettingclosed] 2-2 (무승부)

전력 우세를 갖춘 토트넘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경기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윗선의 화력이 개선됐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비테세가 난전을 꾀하지만 스쿼드 열세가 분명하고, 최근 일정에 있어 공·수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는 한계점이 명확하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vs 링컨 레드임프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조 3위 / 승무승승무)

지난 1, 2차전서 1무 1패를 거두며 조 3위에 머무는 중이다. 다만 이번 라운드는 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팀을 상대한다. 첫 승 달성에 설득력이 높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다. 측면 조합의 돌파와 전개가 준수하고, 2선 라인과 1선 공격진의 시너지 또한 나쁘지 않다. 주력 자원인 홀먼(CAM) 부상 악재가 아쉽지만 대체 자원인 라비우(CAM)와 즈르할(CAM, 최근 5경기 1골) 등이 제 몫을 다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게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수비 역시 정상 궤도를 찾았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2실점 허용에 그쳤다. 센터백 조합인 보즈히코프(CB)와 카시야(CB) 등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쉽게 밀리는 법이 없고, 풀백 조합 마찬가지로 기민한 라인 컨트롤로 수비 가담에 힘을 보탠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로바트(LB / B급), 홀만(CAM / A급), 그린(LW / B급)

  링컨 레드임프 (조 4위 / 무승패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수비 기복이 크다. 보통 4-4-2 플랫을 활용해 ‘두 줄 수비’에 집중한다. 하지만 선수들 경쟁력이 아쉽고, 개개인 커버 범위도 상당히 한정적이다. 상대 강공에 2~3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서 만나 1무 1패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서 작정하고 역습에 집중한 결과, 1득점씩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라운드 역시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1승 1무 0패 4득점 2실점 (브라티슬라바 우세)

2. 브라티슬라바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링컨 레드임프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3-0 (브라티슬라바 승)

[forebet] 4-1 (브라티슬라바 승)

[bettingclosed] 3-2 (브라티슬라바 승)

전력 우세를 갖춘 브라티슬라바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화력이 낫고, 최근 흐름 싸움서도 상승 기조를 보이기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갈 공산이 높다. 링컨 레드임프가 올 시즌 맞대결 난전을 통해 이변을 노리지만 최근 공·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서 다시 난전 유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FC 코펜하겐 vs PAOK

 FC 코펜하겐 (조 1위 / 패승승무무)

지난 1, 2차전 완승으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상대가 모두 약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난도가 높은 PAOK를 맞아 낙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부분 경기서 상대를 수세에 몰며 후방 하중을 줄이며 수비진 안정감을 높인다. 이번 경기도 비슷한 경기 기조가 이어질 공산이 높다. 심지어 일정 수준의 수비 숫자를 둬 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흐름이 아쉽다. 지난 2차전 이후 공식전 2경기서 전부 1-1 무승부로 마쳤다. 공격 점유율을 늘렸지만 선수들 결정력 부재와 패턴 플레이 잡음이 크게 작용했다. 상대 난전에 고전하며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 결장자 : 제카(CM / B급), 팔크(CM / C급)

 PAOK (조 2위 / 승승무승무)

지난 2차전 브라티슬라바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이번 라운드 스쿼드 열세와 원정 불리를 감안하면 선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이들 역시 기복이 상당하다. 윗선이 잘 터질 땐 무리 없이 득점 성과를 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상당히 답답한 흐름에 갇히는 경우가 잦다. 다득점 생산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결국 최소 승점 1점을 노리기 위해선 후방에 힘을 두고 경기를 풀 공산이 높다. 수비 대처는 좋다. 4-2-3-1 포메이션 아래서 바렐라(CB)와 미찰리디스(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고, 윗선의 1차 저지선 형성도 무리 없이 이뤄진다. 조직적인 합이 상당하기에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잉가손(CB / A급), 올리베이라(FW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코펜하겐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PAOK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코펜하겐 승)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코펜하겐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일정에 있어 결정력 부재와 화력 저하로 득점 성과가 아쉽다. PAOK는 스쿼드 열세와 원정 불리가 겹친 상황서 일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할 것이 유력하다. 

아노르토시스 vs  플로라 탈린

아노르토시스 (조 4위 / 승패패승패)

지난 1, 2라운드를 전부 패하며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아쉬운 전력과 리그 사이즈 열세가 그대로 성적으로 나오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또한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

후방 붕괴가 심각하다. 앞선 공식전 5경기서 도합 9실점을 내줬다. 4-2-3-1 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을 탄탄하게 가져가려 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센터백 조합의 일대일 매치업 열세와 중원 라인의 압박 저하가 발목을 잡는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불행 중 다행은 그나마 공격 저항이 가능하다. 2선의 포포비치(CAM)가 양질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하고 있고, 1선 와르다(FW, 최근 5경기 2골)은 꾸준한 득점 생산으로 힘을 보탠다. 1득점 생산까진 해볼만한 목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플로라 탈린 (조 3위 / 승무패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자국 리그 흐름이 보다 좋고, 경기력 자체도 우위에 있다. 스쿼드 차를 줄이며 난전을 꾀할 수 있다.

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최전방 공격수 사피넨(FW, 최근 5경기 4골)이 몰아치기에 성공하며 퍼포먼스를 찾았고, 2선 라인의 공격 가담 또한 원활히 이뤄진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까지 기대해볼만한 일정이다.

다만 수비 불안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후방 자원 경쟁력은 그리 강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언급한 아노르토시스 1, 2선의 조직적인 공격에 위기를 노출할 전망이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허황된 목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아노르토시스 대회 홈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3. 플로라 탈린 대회 원정 성적 : 1전 0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footballpredictions] 1-0 (아노르토시스 승) 

[forebet] 0-2 (플로라 탈린 승)

홈 이점을 갖춘 아노르토시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후방이 무너지는 빈도가 잦다. 득점 생산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오히려 윗선의 적당한 화력을 갖추고 있고, 밸런스가 좋은 플로라 탈린이 고전 끝에 승기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