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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와 SSC 나폴리 00:30분 경기입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모스크바는 현재 조 최하위다. 하지만 팀들 간 격차가 전부 1점 차라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열려있다. 가용 전력을 100% 활용해 고삐를 당길 예정이다. 전방 화력은 좋다. 지난 맞대결서 3-2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전반 이른 시간 상대 퇴장을 이끌어냈고, 잔여 시간 공격에 집중하며 성과를 냈다. 해당 경기서 멀티골을 따낸 프로메스(RW, 최근 5경기 1골)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자원들도 패턴 플레이를 활용해 윗선에 힘을 보탠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허나 최근 일정에 있어 수비 불안이 크다. 후방 커버 플레이가 전혀 되지 않으며 공간을 쉽게 열어준다. 센터백 조합의 과도한 전진이 눈에 띄고, 풀백 조합 역시 라인 컨트롤에 있어 방해가 된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SSC 나폴리
나폴리는 모스크바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이전 맞대결 패인은 이른 시간 퇴장이었다. 후방 라인에 집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 다행히 주력 자원들이 제 몫을 다해준다. 라흐마니(CB)와 쿨리발리(CB)가 중심축을 잡고, 마놀라스(CB) 또한 부상 복귀했다. 윗선의 투 볼란치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하며 힘을 보탠다.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전망이다.윗선의 힘은 상당하다. ‘주포’ 오시멘(FW, 최근 5경기 2골)이 꾸준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고,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마저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 두번째 경기는 인터밀란 과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02:45분 경기입니다.
인터밀란
인터밀란은 지난 3~4라운드 셰리프 전서 전부 3-1 승리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16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조 꼴찌 샤흐타르를 잡고 앞서 나가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후방 라인 안정감은 여전히 수위급이다. 지난 4경기서 3실점을 허용하며 1위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최소 실점 팀에 올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데 브리(CB)가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할 수 없지만 라노치아(CB)나 콜라로프(LB)가 대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유사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클린 시트를 따낼 전망이다. 그러나 윗선의 힘이 다소 부족하다. 제코(FW)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상황서 나머지 자원들의 기복이 심하다. 측면 조합의 공격 기여 또한 잡음이 큰 편. 물론 득점 생산까진 충분하겠으나 다득점 생산은 미지수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샤흐타르는 인터밀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자국 리그와 달리 보다 전력이 강한 팀들과 맞대결을 펼칠 시, 큰 저항 없이 무너진다. 이번 대회서도 좀처럼 상대에 맞서지 못하고 답답한 빈공을 이어갔다. 앞선 4경기서 단 1득점 생산에 그쳤다. 트라오레(FW, 최근 5경기 4골)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서 대체 자원 수급에 애로가 많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지난 3차례 맞대결서 전부 무승부를 거뒀다. 심지어 클린 시트를 따냈다. 작정하고 라인을 물려 ‘두 줄 수비’를 보여준 결과다. 유사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세번째 경기는 베식타스 JK 와 AFC 아약스 02:45분 경기입니다.
베식타스 JK
베식타스는 현재 승점 0점으로 조 최하위 확정 직전이다. 골득실 차이도 크기에 잔여 경기를 전부 승리해도 탈꼴찌는 어렵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선전 확률은 낮다. 후방 라인 안정감이 떨어진다. 지난 4경기서 도합 12실점을 내줬다. 기존 자원들의 퍼포먼스 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서 후보 자원들을 중용하기엔 불안이 크다. 게다가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소우자(CDM)가 좀처럼 스쿼드에 복귀하지 못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윗선에서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팀 발표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바추아이(FW, 최근 5경기 1골) 복귀가 1~2주 가량 늦어질 것이라 한다. 최근 일정서 1선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이 두드러지기에 공격진 불안이 가중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AFC 아약스
아약스는 베식타스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회 조별 리그 1위를 사실상 확정 지었기에 로테이션 가동을 감안해도 좋다. 그래도 스쿼드 뎁스가 탄탄하기에 준주전급 선수들을 활용해도 승기를 잡기엔 무리가 없다. 다닐루(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네레스(RW, 최근 5경기 1골) 등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하기에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후방 라인 안정감도 준수하다. 풀백 조합의 준수한 수비 가담, 센터백 라인의 조직력 증가 등 다양한 유리를 보여준다. 지난 1차전 맞대결서도 상대 역습을 적절하게 제어하며 2-0 완승을 따낸 바 있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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