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아르메니아 vs 아일랜드 > 분석
아르메니아는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에게 밀려 월드컵 유럽예선 J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에이스 MF 미키타리얀(로마/A매치 32골)을 비롯한 일부 노장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황. 그 직후 노르웨이와의 3월 평가전에서 0-9 대참사를 당하는 등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 B리그로 승격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으나, 올 시즌 잔류가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B-1조에 편성된 상태이기는 하다. 클럽 브뤼헤 이적 후 지난 시즌 리그 6골을 넣었던 FW 아담얀이 주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세비야 시절 세르히오 라모스와 다니 아우베스를 키워냈던 카파로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만큼 수비 조직력은 그래도 빠른 시일내에 재정비될 가능성이 낮지 않아 보이는 까닭이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아일랜드 상대로는 유로 2012 예선 당시 홈 0-1 패, 원정 1-2 패로 스윕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아일랜드는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A조 3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케니 감독을 그대로 유임시켜 한 차례 더 기회를 부여한 상황. U-21 대표팀 시절부터 아일랜드의 젊은 유망주들을 지도해 온 케니 감독인 만큼 이번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세대교체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단, '아일랜드의 루니'로 크게 주목받았던 FW 코놀리(브라이턴) 포함, 일부 젊은 기대주들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점은 커다란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35세 노장 FW 롱(소튼) 역시 대표팀에서 멀어지고 있는 만큼 FW 로빈슨(WBA)이 당분간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만 하는 입장이다. 토트넘 DF 도허티 역시 부상으로 이번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에버턴 주장 DF 콜먼을 스리백의 우측에서 윙백으로 끌어올려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아르메니아 원정은 2010년 1-0 승리 후 이번 경기가 12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아르메니아: FW 카라페트얀(주전급/명단제외), MF 미키타리얀(핵심전력/은퇴), 가자리얀(백업/명단제외), DF 칼리시르(주전급/명단제외).
아일랜드: FW 콜린스(주전급/부상), 코놀리(백업/명단제외), 롱(백업/명단제외), DF 도허티(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아일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미키타리얀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이 은퇴한 아르메니아다. 단, 아일랜드 역시 공격수들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한데다, 원정에서 아르메니아를 압도할 만한 기세는 아닌 만큼 1골 차 신승 가능성을 보게 된다.
# 베팅 Tip
- 일반: 아일랜드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헝가리 vs 잉글랜드 > 분석
헝가리는 월드컵 유럽예선 I조에서 잉글랜드와 폴란드를 넘어서지 못한 채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마라도나의 월드컵이었던 1986년 대회 이후 오랜 기간 본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유로 2016 당시 16강 돌풍을 일으켰던 베테랑 선수들도 하나 둘씩 대표팀에서 은퇴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시기를 맞이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그래도 34세 노장 FW 찰라이는 변함없이 대표팀에 충성을 맹세한 상태이며, 부상누수 또한 미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급진적이기보다는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출신 로시 감독을 그대로 유임시켰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프라이부르크 돌풍주역 FW 살라이, 후반기 들어 부활했던 라이프치히 MF 소보슬라이 등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홈 A매치에선 최근 5전 2승 3패로 다소간 기복을 나타내고 있으며, 잉글랜드 상대로는 푸스카스 시절의 1962년 2-1 승리 후 12경기 연속 무승(2무 10패)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는 8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I조 선두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안착했다. 2018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 등 EPL의 흥행과 함께 새로운 황금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상황. 비록 지난 유로 대회에서 극악의 실리축구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월드컵 전망도 비교적 밝아 보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7년 가까이 지휘봉을 잡으며 일관적인 스타일로 팀을 이끌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 부진했던 '맨유 듀오' FW 산초와 래쉬포드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 이와 달리 최고의 2021-22 시즌을 보낸 MF 포든(맨시티)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수비진에도 자잘한 전력누수 여파가 존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일단 DF 쇼(맨유)와 칠웰(첼시)이 모두 떨어져나간 왼쪽 윙백 자리에는 A매치 데뷔 기회를 부여받은 DF 저스틴(레스터)이 포진하게 될 전망이다. 주포 FW 케인(A매치 49골)은 이번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웨인 루니의 잉글랜드 A매치 통산 최다골(53골)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4승 1무로 5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며, 헝가리 원정 기준으로도 통산 5전 4승 1무로 1패조차 당하지 않고 있다.
# 주요 결장자
헝가리: FW 바르가(백업/부상), DF 타마스(백업/부상), 로브렌치슈(백업/은퇴).
잉글랜드: FW 산초(주전급/명단제외), 래시포드(백업/명단제외), MF 포든(주전/코로나확진), 헨더슨(주전급/명단제외), DF 쇼(주전/부상), 칠웰(백업/부상), 화이트(백업/부상), 토모리(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잉글랜드의 6:4 우세를 예상. 잉글랜드만 만나면 수비가 무너지며 연전연패하는 모습을 보여 온 헝가리다. 잉글랜드가 대부분의 주력 멤버들을 데리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주포 케인이 후반기 들어 부활했다는 점, 선수층이 더블 스쿼드 이상으로 두텁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이 무난할 전망이다.
# 베팅 Tip
- 일반: 잉글랜드 승(추천:★★★★☆).
- 핸디캡: 잉글랜드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핀란드 vs 보스니아 > 분석
핀란드는 월드컵 유럽예선 D조에서 프랑스와 우크라이나에게 밀려 3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유로 2020 본선 진출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고 만 상황. 그럼에도 주포 FW 푸키를 필두로 한 기존 세대가 대부분 20대 중후반-30대 초반으로 전성기를 구가 중인 만큼 유로 2024까지 세대교체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푸키의 경우 비록 소속팀 노리치의 강등을 막아내진 못했지만, 시즌 후반부에 좋은 폼을 구가했다는 점에서 이번 네이션스리그 맹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MF 옌센(아우크스부르크)는 부상으로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MF 스파르브, DF 아라주리, 토이비오 등의 베테랑들은 월드컵 탈락 직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그 공백을 대체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상태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1승 1무 3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이며, 보스니아 상대로는 최근 맞대결 전적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월드컵 유럽예선 D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공교롭게도 당시 같은 D조에 편성됐던 핀란드와 네이션스리그 B-3조에서 다시 한 번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보스니아의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FW 제코(로마), MF 피야니치(베식타슈), DF 콜라시나츠(마르세유) 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충성을 맹세한 상태다. 우리에게 친숙한 백전노장 선수들과 함께 FW 데미로비치(프라이부르크)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도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 중에 있어 신구조화 면에선 핀란드보다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MF 사리치(수원)의 대표팀 복귀는 이번에도 불발에 그쳤다는 소식. 백업 FW 코르도는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상태다. 월드컵 유럽예선 당시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핀란드 원정 기준으로도 통산 1무 1패(0-2, 2-2)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핀란드: MF 옌센(주전급/부상), 스파르브(백업/은퇴), DF 아라주리(주전/은퇴), 토이비오(주전급/은퇴), 오잘라(백업/부상).
보스니아: FW 코드로(백업/부상), MF 사리치(백업/명단제외), DF 촐루카(백업/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제코-피야니치-콜라시나츠를 비롯한 백전노장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고 네이션스리그 참전을 선언한 보스니아다. 단, 핀란드의 홈 경쟁력이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점, 그에 반해 보스니아는 원정경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보스니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리투아니아 vs 룩셈부르크 > 분석
리투아니아는 월드컵 유럽예선 C조에서 1승 7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며 꼴찌로 탈락했다. 지난 네이션스리그 당시 C리그로 승격하며 나름 부활 조짐을 나타냈으나, 강팀들과 만난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하고 만 상황.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도 터키, 룩셈부르크, 페로제도가 포진한 C-1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유럽에서 보기 드문 '농구의 나라'라는 점, 그로 인해 유소년 인재풀의 한계가 뚜렷하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 세대교체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MF 베르비카스, 시르게다스, DF 바이트쿠나스 등은 부상으로 이번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이번에 발탁된 공격수 3명이 도합 A매치 3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룩셈부르크 수비진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1승 1무 3패로 약세가 두드러지며, 룩셈부르크 상대로도 1승 1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룩셈부르크는 월드컵 예선 A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 지난 2010년부터 홀츠 감독이 장기집권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시절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로 유학을 다녀 온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동시에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의 닥공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지더라도 화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공격진의 전반적인 화력 및 결정력 면에선 리투아니아보다 우위를 나타낼 것이 유력시된다. FW 로드리게스, 데빌, MF 틸 형제 등은 꽤 검증도가 있는 공격 자원들이기도 하다. 36세 노장 FW 다 모타(A매치 101경기 7골)는 지난 해부터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1승 4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리투아니아 원정은 2019년 1-1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3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리투아니아: MF 베르비카스(주전급/부상), 시르게다스(주전급/부상), DF 바이트쿠나스(주전/부상), GK 게르트모나스(백업/부상).
룩셈부르크: FW 다 모타(주전급/명단제외), DF 셀리모비치(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룩셈부르크의 6:4 우세를 예상. 오랜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리투아니아와 달리 새로운 세대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거듭 중인 룩셈부르크다. 특히 공격진의 화력이나 결정력 면에서 뚜렷한 우위를 확보 중인 만큼 원정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룩셈부르크 승(추천:★★★☆☆).
- 핸디캡: 룩셈부르크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이탈리아 vs 독일 > 분석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며 또 한 번의 암흑기를 예고한 이탈리아가 아르헨티나와의 라 피날리시마에서도 굴욕적인 0-3 완패를 당했다. 만치니 감독은 당초 예고했던 대로 이번 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상당 수 젊은 신예들을 발탁한 상황. 아르헨티나전 직후 FW 인시녜, MF 조르지뉴, 베라티, 베르나르데스키, 자카니, DF 라차리, 팔미에리, GK 시리구 등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낸 상태이며, 그 빈자리를 23세 이하 젊은 신예들로 대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수올로 듀오' FW 라스파도리-스카마카와 같이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들도 적지 않은 상태지만, 과연 독일을 잡아낼 수 있을지 여부에는 커다란 의문이 남는다. 대표팀 은퇴 위기에 놓인 주포 FW 임모빌레의 빈자리는 신구조화를 맞추기 위해 FW 벨로티(토리노)가 대체하게 될 듯. 조르지뉴와 베라티가 모두 빠진 중원 라인에선 MF 바렐라(인테르)가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독일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독일은 월드컵 유럽예선 J조에서 9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선두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뢰브 감독의 장기집권체제에 마침표를 찍고 플릭 감독(전 바이에른 뮌헨)이 부임한 직후 화려한 부활을 예고 중인 상황. 일단 팀이 멘탈적으로 한층 끈끈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플릭 감독 특유의 조직적인 전방 압박도 제 기능을 하고 있어 충격에 휩싸인 이탈리아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플릭 감독의 외면을 받고 있는 MF 드락슬러, 아직 장기부상 후유증을 100% 떨쳐내지 못한 DF 고젠스는 이번 6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그 외 간판 선수들이 모두 소집됐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첼시에서 2021-22 시즌 후반기 들어 부활에 성공한 FW 베르너는 선발 출격이 예상되며, MF 하베르츠와 뮐러, 로이스 등이 그 뒤를 받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승 1무로 2020년 스페인전 대참사(0-6) 직후 7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이탈리아 원정은 2016년 평가전 0-0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6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이탈리아: FW 임모빌레(주전/명단제외), 인시녜(주전/명단제외), 베라르디(주전급/부상), 켄(백업/부상), MF 조르지뉴(핵심전력/명단제외), 베라티(핵심전력/명단제외), 키에사(주전/부상), 베르나르데스키(백업/명단제외), 자카니(백업/명단제외), DF 데 실리오(백업/부상), 로마뇰리(백업/부상), 라차리(백업/명단제외), 팔미에리(백업/명단제외), GK 시리구(백업/명단제외).
독일: MF 비르츠(백업/부상), 드락슬러(백업/명단제외), DF 고젠스(주전/부상), 긴터(백업/부상), GK 테어슈테겐(백업/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독일의 6:4 우세를 예상. 아르헨티나와의 라 피날리시마에서 0-3 완패를 당한 직후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이탈리아다. 젊은 신예들 위주의 1.5군으로 독일을 잡아내긴 어렵다고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독일 승(추천:★★★★☆).
- 핸디캡: 독일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6월 4일 UEFA 네이션스리그 < 몬테네그로 vs 루마니아 > 분석
몬테네그로는 월드컵 유럽예선 G조에서 네덜란드와 터키에게 밀려 조 4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네이션스리그에선 일단 B리그에 잔류해 있는 상황. 루마니아, 보스니아, 핀란드와 함께 죽음의 B-3조에 편성된 만큼 자칫 잘못하면 C리그로 다시 강등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대부분의 베테랑들이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고 유로 2024 참전을 선언한 만큼 첫경기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021-22 시즌 후반부에 장기부상을 털고 돌아온 에이스 FW 요베티치 외에 FW 무고사(인천), 베치라이 등이 모두 복귀한 공격진은 모처럼 정예 라인업을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수비리더 DF 사비치(AT 마드리드), 그 대체자 DF 시미치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아무래도 루마니아 공격진을 90분 내내 무실점을 봉쇄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공격진의 화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입장이다. 올 시즌 폼이 절정인 인천의 자랑 무고사는 요베티치와 함께 투톱으로서 선발 출격하게 될 듯. 최근 홈 A매치에선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루마니아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도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다.
루마니아는 월드컵 유럽예선 J조에서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에게 밀려 조 3위로 탈락했다. 그 직후 이오르다네스쿠 감독체제를 새롭게 출범시킨 상황. 월드컵 예선 경기내용이 결과 대비 나쁘지 않았던 만큼 라도이 감독 시절의 공격축구를 고스란히 계승해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발칸의 마라도나'로 유명했던 레전드 하지의 친아들 MF I.하지(레인저스)는 장기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 DF 토슈카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하지의 빈자리는 전 마인츠 MF 막심이 대체할 예정이며, 주포 FW 푸스카스의 최근 골감각이 꾸준히 좋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원정임에도 무득점으로 묶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진의 리더 역할은 변함없이 사수올로 DF 치리체스가 수행하게 될 듯. 최근 원정 A매치에선 5전 2승 2무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몬테네그로 원정은 2018년 1-0 승리 후 이번 경기가 4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몬테네그로: FW 주르제비치(백업/부상), MF 부크체비치(백업/부상), DF 사비치(핵심전력/부상), 시미치(주전급/부상).
루마니아: FW 케세후(백업/부상), MF 하지(주전/부상), DF 토슈카(주전급/은퇴).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요베티치에 이어 무고사-베치라이까지 대표팀으로 돌아오며 정예 공격진 재가동이 가능해진 몬테네그로다. 단, 수비의 핵 사비치 공백이 뼈아프다는 점, 루마니아 공격진의 최근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난타전 끝에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루마니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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