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8월 2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헤타페 vs 비야레알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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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는 지로나 원정에서 2경기 연속 수비가 무너지며 1-3 완패를 당했다. 2022-23 시즌 개막 후 내리 2연패를 당한 끝에 꼴찌로 추락해 있는 상황. 산전수전 다 겪은 명장 키케 감독이 변함없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고는 하나, 여름 전력교체의 폭이 비교적 컸던 만큼 조직력이 100% 재정비되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여기에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도 끊이지 않고 있어 슬로우 스타트를 끊게 될 가능성마저 엿보인다. 기존 부상자 3인방 외에 여름 신입생 DF 앙힐레리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DF 다미안 역시 부상 중인 만큼 B팀에서 올라온 DF 리베라를 왼쪽 윙백으로 기용할 수밖에 없게 된 상태다. 비야레알이 MF 예레미 혹은 추쿠에제를 앞세워 집요하게 우측 돌파를 시도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반면 비야레알 시절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주포 FW 위날(지난 시즌 16골)은 친정팀 상대로 강력 부메랑을 겨눌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출신 MF 알레냐의 초반 폼이 좋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7승 7무 5패로 순위(15위) 대비 준수했지만, 비야레알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6연패를 당하는 등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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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은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둔 직후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하이두크 스플릿을 같은 스코어로 잡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리그전 기준 초반 2연승을 질주 중인 상황. 에메리 감독 휘하에서 지난 시즌 챔스 4강팀의 골격을 고스란히 유지 중인 만큼 초반 쾌속행진을 거듭해나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올 시즌에는 리그 4위권 재입성 및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모습이다. AT 마드리드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 직후 크로아티아 원정을 다녀왔다는 점은 큰 부담이지만, 주중 1.5군 가동으로 체력을 안배해뒀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힘을 비축해둔 FW G.모레노(지난 시즌 9골), 모랄레스, MF 예레미, 카푸에, DF 알비올, 파우, 포이스 등은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헤타페를 상대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주포 모레노가 초반부터 절정의 폼을 구가 중이라는 점, 레반테에서 건너온 35세 노장 모랄레스 역시 녹슬지 않은 드리블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1세 신성 FW 잭슨이 심상치 않은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5무 8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지만, 헤타페 원정에선 내리 3연승(3-1, 3-1, 2-1)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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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헤타페: MF 미야(주전급/부상), DF 알데레테(주전/부상), 다미안(주전급/부상), 앙힐레리(주전급/징계).

비야레알: FW 단주마(주전/부상), MF 트리게로스(주전급/부상), DF A.모레노(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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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비야레알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 챔스 4강 주역들을 앞세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야레알이다. 주중 크로아티아 원정 1.5군 가동으로 체력을 안배해두기도 했다. 헤타페의 시즌 초반 수비불안 및 전력누수 여파, 비야레알과의 천적관계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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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비야레알 승(추천:★★★★☆).

- 핸디캡: 비야레알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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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바르셀로나 vs 바야돌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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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멀티골 포함, 맹활약을 펼친데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라요와의 개막전 무승부(0-0)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내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한 상황. 라요전 내용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대로 상승기류에 올라타게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뮌헨에서 건너온 FW 레반도프스키(지난 시즌 35골)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 여름 폭풍영입으로 스쿼드가 양적 질적으로 강화됐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차비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명가 부활에 성공하게 될 가능성이 여러모로 높은 상태다. 징계로 소시에다드 원정에 불참했던 MF 부스케츠도 이번 주말에 복귀한다는 소식. 세비야로부터 영입한 DF 쿤데 역시 데뷔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풀전력을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소시에다드전 당시 조커로 등장하여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던 FW 안수 파티 역시 첫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2승 2무 5패로 무난했으며, 바야돌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6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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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바야돌리드는 세비야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거의 90분 내내 일방적인 가두리를 당했음에도 불구, 비야레알에서 건너온 GK 아센호의 선방 및 수비수들의 육탄방어에 힘입어 어느 정도 행운이 따라준 무승부를 거뒀다는 평가. 세비야 공격수들의 결정력 난조에 혜택을 입은 측면도 어느 정도 있었다. 주포 FW 바이스만(지난 시즌 2부 20골)이 부상 중인 상태에서 여름 신입생 MF 말사(전 레반테)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 수비 조직력이 세르히오 감독(현 카디스) 시절 만큼 촘촘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바르사 원정에서 비슷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지난 시즌 라요로 임대되어 8골을 넣고 돌아온 FW 과르디올라가 최전방에서 중책을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바르사 출신 유망주 MF 몬추는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10승 5무 6패로 준수한 편이었지만, 바르사 원정에선 8연패 포함 1997-98 시즌의 2-1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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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바르사: -

바야돌리드: FW 바이스만(핵심전력/부상), MF 말사(주전/부상), 플라타(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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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바르셀로나의 7:3 우세를 예상. 뮌헨에서 건너온 레반도프스키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스케츠-쿤데 복귀와 함께 풀전력 가동이 가능해진 바르사다. 바야돌리드의 세비야전 무승부(1-1)에 어느 정도 행운이 따라줬음을 감안하면 홈팀의 다득점 완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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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바르사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바르사 핸디(-2.5)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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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에스파뇰 vs 레알마드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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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은 라요와의 홈경기에서 서로 퇴장을 주고받는 혈투를 펼친 끝에 0-2 분패를 당했다. 11:10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터뜨린 선제골이 미묘한 VAR 판정으로 취소된 뒤 경기 흐름이 크게 말리고 말았던 한 판이었다. 현재까지 1무 1패로 무승을 기록 중인데다, 자신들의 안방에선 강한 공격 성향을 보여 온 팀인 만큼 레알 상대로도 90분 내내 수비만 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팀 공격의 절반이나 다름없는 에이스 FW 데 토마스(지난 시즌 17골)는 이번 주말에도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 세비야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마저 들려오고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세르지마저 징계로 추가 이탈하는 등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뼈아픈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알라베스 주포 FW 호셀루(지난 시즌 14골)가 무난히 팀에 녹아든 상태라고는 하나, 그것만으로 레알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남는다.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 유명한 호셀루는 친정팀 상대로 강력 부메랑을 겨누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9승 6무 4패로 순위(14위) 대비 준수했지만, 이는 에이스 데 토마스의 맹활약에 기인한 결과였다. 레알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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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셀타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2022-23 시즌 개막 후 기분 좋은 2연승을 질주했다. 안첼로티 감독 휘하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의 골격을 유지 중인 만큼 초반 쾌속행진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 비록 수비형 MF 카세미루를 맨유로 떠나보내는 출혈이 있었지만, 그 빈자리에 후계자로 적합한 MF 추아메니(전 모나코)를 영입해둔 만큼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MF 크로스를 카세미루의 자리에 투입하고 MF 카마빙가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옵션이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백업진의 DF 나초, 바예호, 오드리오솔라 3인방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반면 개인 사정으로 셀타전에 결장했던 크로스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2022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주포 FW 벤제마(지난 시즌 27골)가 올 시즌 초반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 중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반면 셀타전 PK마저 실축한 MF 아자르는 갱생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 보인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3승 3무 3패로 우승팀다운 강세가 돋보였으며, 에스파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4-2 승, 1-0 승, 1-2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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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에스파뇰: FW 데 토마스(핵심전력/부상), MF 로사노(주전급/부상), 고리(백업/부상), 루카(백업/부상), DF 페드로사(주전/부상), 세르지(주전/징계).

레알: DF 나초(백업/부상), 오드리오솔라(백업/부상), 바예호(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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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레알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 챔스 우승 주역들을 앞세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레알이다. 반면 에스파뇰은 팀 공격의 절반이나 다름없는 에이스 데 토마스 포함, 상당 수 주력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인 상태다. 원정 승을 유력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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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레알 승(추천:★★★★☆).

- 핸디캡: 레알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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