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1~12일 이탈리아 세리에A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9월 1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아탈란타 vs 크레모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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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는 몬차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2022-23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현재까지 4승 1무로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나폴리와 AC밀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크레모네제를 잡아낼 경우 선두로 올라서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에는 유럽 대항전에 불참 중인 만큼 리그 4위권 재입성을 위해 초반부터 총력전을 거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주포 FW 사파타(지난 시즌 10골)와 첼시 출신 DF 자파코스타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반면 FW 무리엘(지난 시즌 9골)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며, 경미한 부상이 있던 DF 데미랄도 주말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덴마크 U-21 대표 FW 호일룬트가 몬차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기도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호일룬트 선발-무리엘 조커 기용 시 사파타 공백을 무난히 대체하게 될 듯.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사파타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이기도 하다. 자파코스타의 우측 윙백 자리는 동 포지션 경쟁자 DF 하테보어로 무난히 대체할 수 있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4승 8무 7패로 요근래 최악이었으며, 이는 아탈란타가 리그 8위까지 추락했던 주된 원인이었다. 크레모네제 상대로는 2016-17 시즌 코파 이탈리아 1R 3-0 완승 이후 6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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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크레모네제는 사수올로와의 홈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4연패 사슬을 끊고 첫 승점 획득에 성공하긴 했지만, 후반전에는 일방적인 수세로 몰리는 등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다는 평가. 아직 시즌 극초반이라고는 하나,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19위로 추락해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첫승부터 신고해야 하는 입장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활발한 전력보강을 단행했음에도 불구, 발빠르게 조직력을 완성시키지 못한 알비니 감독이 비판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시즌 베네치아에서 7골을 넣었던 FW 오케레케(2골), 페예노르트의 2옵션으로서 9골을 기록했던 FW 데세르스가 고질적인 결정력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도 커다란 문제다. 두 공격수 모두 활기 찬 움직임 대비 결정력이 불안정하다는 평이다. DF 질리오네, 비안케티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한 반면 헤르타 베를린에서 건너온 MF 아스카시바르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질리오네가 빠진 우측 윙백 자리는 멀티 DF 세르니콜라로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9승 3무 7패로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었으며, 아탈란타 원정에선 통산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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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탈란타: FW 사파타(주전/부상), MF 뮈라토레(백업/부상), DF 팔로미노(주전/부상), 짐시티(주전급/부상), 자파코스타(주전급/부상).

크레모네제: DF 질리오네(주전/부상), 비안케티(주전급/부상), GK 카르네제키(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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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탈란타의 7:3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 호조가 꾸준할 뿐 아니라, 유럽 대항전에 불참한 채 리그에만 힘을 집중시키며 챔스 복귀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아탈란타다. 주포 사파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고는 하나, 무리엘-호일룬트-말리노프스키 등이 건재한 만큼 부진한 경기력의 승격팀을 제압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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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탈란타 승(추천:★★★★☆).

- 핸디캡: 아탈란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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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볼로냐 vs 피오렌티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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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는 스페치아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2022-23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아직까지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16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결국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경질하고 모타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키는 승부수를 띄운 상태다. 올 시즌 팀의 부진을 막아내지 못했다고는 하나, 백혈병을 이겨내며 투혼을 선보여 온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선수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는 점에서 강력한 충격요법을 꺼내든 것으로 관측된다. 모타 감독은 다음 주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며, 이번 피오렌티나전은 비아지니 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지휘봉을 잡게 될 전망이다. FW 산소네, MF 도밍게스는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기존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주포 FW 아르나우토비치(5골)가 꾸준히 좋은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반면 여름 신입생들은 대부분 팀에 빠르게 녹아들지 못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4무 7패로 준수한 편이었으며, 피오렌티나와의 최근 더비매치에선 6무 10패로 무려 1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참고로 볼로냐, 피오렌티나, 파르마 세 팀 간의 맞대결은 '아펜니노 더비(Derby dell'Appennino)'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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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는 주중 컨퍼런스리그 첫경기에서 라트비아의 리가스와 1-1로 비기는 굴욕을 당했다. 단, 그 반대급부로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말 더비매치에 철저히 대비해둔 상황. 베로나에서 건너온 MF 바라크(지난 시즌 11골)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나름의 수확도 있었던 한 판이었다. 지난 주말 유벤투스전(1-1) 내용이 상당히 좋았음을 떠올리면 주말 리그전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아르헨 국가대표 FW 니코(지난 시즌 7골), 수비의 핵 DF 밀렌코비치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니코 곤살레스는 주포 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 이적 후 공격진에서 비중이 더욱 높아진 상태였으며, 세르비아 국가대표 밀렌코비치는 오랜 기간 AT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온 것으로 유명한 수비수다. 일정 수준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봐야 할 듯. 레알 마드리드에서 건너온 FW 요비치가 유벤투스전 PK 실축 포함,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일관 중이라는 점도 가볍지 않은 문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3무 10패로 홈에 비해 기복이 심한 편이었지만, 볼로냐 원정에선 4승 4무로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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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볼로냐: FW 산소네(백업/부상), MF 도밍게스(주전/부상).

피오렌티나: FW 니코(주전/부상), MF 던컨(주전/부상), 카스트로빌리(주전급/부상), DF 밀렌코비치(핵심전력/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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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피오렌티나와의 더비매치를 앞두고 감독교체 강수를 띄운 볼로냐다. 피오렌티나가 니코-밀렌코비치 부상 이탈에 타격을 입은 채로 원정길에 오른 상태이기도 하다. 단, 볼로냐의 시즌 초반 부진 및 피오렌티나전 무승 징크스 등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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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볼로냐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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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레체 vs AC몬차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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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레체는 토리노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2022-23 시즌 개막 후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17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나폴리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등 나름의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에이스 FW 스트레페차(지난 시즌 2부 14골)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볼프스에서 건너온 DF 폰그라치치마저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최대 7명의 1군 멤버가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바르셀로나로부터 야심차게 영입한 DF 움티티는 이번 주 내내 정상 훈련을 소화한 만큼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보르도 시절 황의조와 무난한 호흡을 보여줬던 FW 우댕 역시 스트레페차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선발로 나올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3승 5무 1패로 우승팀다운 강세가 돋보였으며, 몬차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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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세리에A 승격에 성공한 몬차는 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너지며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 이탈리아 총리이자 AC밀란 구단주이기도 했던 베를루스코니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여름 폭풍영입을 감행했음에도 불구, 심각한 수준의 조직력 불안을 드

러내고 있다는 평가. 아직 시즌 극초반임에도 스트로파 감독 경질설이 수면 위로 급부상 중일 정도다. 9월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첫승을 신고하지 못할 경우 감독교체 강수를 띄울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DF 라노키아(전 인테르), 카르보니(전 칼리아리)가 나란히 복귀한다는 점은 나름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제 컨디션으로 선발 출격할 경우 수비 안정화에 보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장기 부상자 MF 달레산드로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베로나와 나폴리로부터 야심차게 데려온 FW 카프라리(지난 시즌 12골)-페타냐(지난 시즌 3골) 투톱이 나란히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이 최대 고민거리로 다가온다. 페타냐의 경우 스팔 시절 2018-19 시즌 16골, 2019-20 시즌 12골을 기록하는 등 하위권 팀의 주포로서 최적화된 공격수이기도 하다. 두 공격수가 살아나야 몬차의 첫승 신고도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6승 6무 7패로 5할 미만이었으며, 레체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0-0 무, 0-3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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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체: FW 스트레페차(핵심전력/부상), 페르손(백업/부상), MF 뵤르켄그렌(백업/부상), 사메크(백업/부상), DF 셰틴(주전/부상), 데르마쿠(주전급/부상), 폰그라치치(주전급/불투명).

몬차: MF 달레산드로(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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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시즌 초반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두 승격팀 간의 맞대결이다. 초반 경기내용이나 조직력 면에서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체지만, 에이스 스트레페차를 비롯한 주력 멤버들의 부상 공백을 가볍게 봐선 안될 전망이다. 몬차가 라인을 내려 버틸 경우 답답한 흐름을 맞이할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할 듯.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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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몬차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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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사수올로 vs 우디네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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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는 크레모네제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한 채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3경기 연속 무승부 행진과 함께 12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지난 시즌 리그 26골을 합작했던 FW 스카마카(현 웨스트햄)와 라스파도리(현 나폴리)를 모두 떠나보낸 상태에서 에이스 FW 베라르디(지난 시즌 15골)마저 부상으로 쓰러짐에 따라 공격진에 제대로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설상가상으로 베라르디의 전용 백업요원으로 유명한 FW 데프렐마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상처 입은 공격진으로 우디네세 수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엠폴리의 주포였던 FW 피나몬티(지난 시즌 13골) 외에 로리앙에서 건너온 FW 로리엔테(지난 시즌 리그앙 6골)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나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로리엔테는 골 결정력만 다듬으면 세리에A 무대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6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었으며, 우디네세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무 4패로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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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는 홈에서 AS로마를 4-0으로 대파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호조와 함께 리그 5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4위 인테르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챔스 진출권으로 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에이스 FW 데울로페우는 아직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했음에도 불구, 특유의 드리블 돌파를 바탕으로 공격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 부상이 재발했던 주포 FW 베투(2골) 역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대신 C.모스크바에서 건너온 MF 비욜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지만, MF 마켕고로 그 공백을 대체할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마전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최상이었던 만큼 비욜↔마켕고를 제외하면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7무 7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지만, 사수올로 원정에선 2승 3무로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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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사수올로: FW 베라르디(핵심전력/부상), 데프렐(주전급/부상), MF 트라오레(주전/부상), DF 뮐뒤르(주전급/부상).

우디네세: MF 비욜(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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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우디네세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스카마카-라스파도리가 팀을 떠난 상태에서 에이스 베라르디와 그 대체자 데프렐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사수올로다. 지난 시즌의 주전 스리톱이 모두 떨어져나간 만큼 우디네세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기엔 역부족이라고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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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우디네세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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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라치오 vs 헬라스베로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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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는 주중 유로파리그 첫경기에서 페예노르트를 4-2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주말 나폴리전 패배(1-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켜둔 상황.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1패만을 기록 중인 만큼 전반적인 상승세 흐름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비록 나폴리에겐 패했지만, 인테르와의 홈경기(3-1) 당시에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던 라치오이기도 하다. 나폴리전 당시 주심에게 폭언을 했던 MF 카탈디는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그 외 추가적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MF 밀린코비치-사비치, 바시치, DF 파트릭, 라차리 등은 모두 주말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주중에 페예노르트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주포 FW 임모빌레(2골)는 2연속 선발 출전을 강행한 뒤 다음 주 미트윌란 원정(유로파)에서 휴식을 부여받게 될 듯.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6무 3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베로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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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는 홈에서 삼프도리아를 2-1로 잡고 2022-23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전반전에 2-1 역전을 이끌어낸 뒤 후반전에 실리적인 경기운영을 펼쳐 첫승을 이끌어냈다는 평가. 단, 지난 시즌 리그 40골을 합작해낸 FW 시메오네-카프라리-MF 바라크 3인방을 모두 떠나보냈다는 점, 그에 준하는 전력보강을 단행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올 시즌에는 중하위권으로 추락하게 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최악의 경우에는 강등권에서 생존 싸움을 펼칠 수도 있다고 봐야 할 듯. 새롭게 부임한 치오피 감독의 검증도가 부족한 상태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베네치아에서 9골을 넣었던 FW 앙리(2골)가 고군분투 중이라고는 하나, 지난 시즌 투도르 감독(현 마르세유) 휘하에서 선보였던 화끈한 공격축구를 재현해내긴 여러모로 어려울 전망이다.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DF 파라오니(지난 시즌 4골)는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지난 삼프도리아전을 통해 데뷔골을 터뜨렸던 신입 DF 도이그(전 하이버니언)가 2연속 왼쪽 윙백 역할을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8무 6패로 홈에 비해 부진했지만, 라치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2-1 승, 3-3 무로 비교적 강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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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치오: MF 카탈디(주전급/징계).

H.베로나: DF 파라오니(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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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치오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페예노르트와의 유로파 홈경기에서 로테이션 가동과 함께 4-2 완승을 거둔 라치오다. 주포 임모빌레를 필두로 한 공격진이 고른 호조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베로나가 지난 시즌 40골을 합작했던 공격 3인방 시메오네-카프라리-바라크를 모두 떠나보냈다는 점, 새 감독 치오피의 검증도가 떨어진다는 점, 강팀 상대로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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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치오 승(추천:★★★★☆).

- 핸디캡: 라치오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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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유벤투스 vs 살레르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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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주중 PSG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챔스 조별리그 첫패를 기록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최근 4경기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8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알레그리 감독 컴백 2년 차를 맞이하여 과감한 스쿼드 물갈이를 감행했다는 점,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슬로우 스타트를 끊게 될 우려감도 작지 않아 보인다. PSG전 1패를 떠안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 주 벤피카와의 챔스 홈경기에 올인해야 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주말 홈경기에 임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로카텔리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MF 디 마리아, GK 슈쳉즈니 역시 이번 주말 복귀가 불발에 그침에 따라 1군 멤버 6명이 빠진 채로 살레르니타나를 상대할 수밖에 없게 된 상태다. 주중 PSG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켄, MF 맥케니, DF 가티, 산드루, 데 실리오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딱 봐도 다른 빅클럽들에 비해 백업진이 부실하다는 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반면 주포 FW 블라호비치(4골)가 2선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에도 원샷원킬 결정력으로 경기를 끝내버릴 수 있다는 점에는 여전히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블라호비치의 한 방은 전반기 내내 팀 전체를 먹여살리는 밥줄이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5무 4패로 준수했으며, 살레르니타나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 2-0 승, 원정 2-0 승으로 스윕을 달성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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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르니타나는 엠폴리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극적인 잔류에 성공한 뒤 여름 폭풍영입을 감행하여 2시즌 연속 생존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상황. 비야레알에서 건너온 FW 디아(3골)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그 외 대부분의 여름 신입생들이 기대 이상의 적응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니콜라 감독은 이번 유베전에서 디아-피옹테크 투톱카드를 과감히 꺼내들어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어 3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의 부활 조짐을 나타냈던 피옹테크가 AC밀란 시절의 기량을 회복할 경우 올 시즌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할 전망이다. 백전노장 FW 리베리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4무 11패로 부진했으며, 유베 원정에선 지난 시즌의 0-2 패 포함 통산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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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유베: FW 카이우(백업/부상), MF 포그바(주전/부상), 디 마리아(주전/부상), 키에사(주전/부상), 로카텔리(주전/부상), GK 슈쳉즈니(주전/부상).

살레르니타나: FW 리베리(주전급/부상), MF 보히넨(백업/부상), 라도바노비치(백업/부상), DF 로바토(주전급/부상), GK 미카이(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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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그리 감독(유베) 기자회견

"파레데스는 내일 경기도 출전을 강행한다. 로카텔리가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어 결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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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는 내일 리그전에 출전할 수 없지만, 다음 주 챔스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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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사는 이제 막 개인 훈련을 재개한 상태이며, 월드컵 이전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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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쳉즈니는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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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와 밀리크는 서로 다른 유형의 공격수다. 두 선수가 보여준 PSG전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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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유벤투스의 6:4 우세를 예상. 단, 유베가 부상병동 스쿼드로 챔스를 병행 중이라는 점, PSG전 1패를 떠안은 채로 다음 주 벤피카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는 경기다. 주포 블라호비치의 한 방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래도 홈 승을 예상해야겠으나, 이기더라도 1골 차 진땀승일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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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유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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