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발렌시아 라스팔마스 > 분석
발렌시아는 세비야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수적 우위를 안고 싸운 끝에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재정난으로 인해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을 떠나보냈음에도 불구, 개막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안방으로 돌아온 상황. 2연승 신고 시 초반 스퍼트에 발동이 걸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 단, 지난 시즌 리그 17골을 합작했던 FW 카바니-리노-클라위베르트 3인방을 모두 떠나보냈다는 점, 검증된 주포급 공격수를 아직도 영입하지 못했다는 점을 무작정 무시해선 안될 듯. 이에 발렌시아 구단 측은 세비야 FW 미르 영입을 꾸준히 추진 중에 있으나, 영입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지난 시즌 1골밖에 넣지 못했던 FW 두로가 최전방 원톱 자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라스 팔마스가 라인을 내려 버틸 경우 원활한 골사냥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또 한 명의 FW 안드레가 장기부상에 신음 중이기도 하다. 그래도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5무 6패로 순위(16위) 대비 강세가 돋보였으며, 라스 팔마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년 만에 프리메라 무대로 승격한 라스 팔마스는 마요르카와의 홈 개막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 본토가 아닌 모로코 남서쪽 카나리아 제도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팀인 만큼 홈과 원정의 편차가 심한 모습을 보여 온 상황. 5년 만의 1부 원정이기도 한 만큼 아무래도 지지 않는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던 노장 에이스 MF 비에라가 건재함을 과시 중인 가운데, 한때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FW 산드로-무니르 콤비가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무니르는 발렌시아 소속이기도 했던 만큼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될 전망이다. MF 몰레이로, 파비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대체요원들이 충분한 만큼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17 시즌 말라가 시절의 14골 이후 1부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해본 적이 없는 산드로가 팀의 주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여부가 2023-24 시즌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저돌적인 움직임 대비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공격수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9승 9무 3패로 준수한 편이었지만, 발렌시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4-2 승, 0-1 패, 0-4 패(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발렌시아: FW 안드레(백업/부상).
라스팔마스: MF 몰레이로(주전급/부상), 파비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카바니-리노-클라위베르트 공격 3인방을 모두 떠나보내며 앞선의 파괴력 및 결정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는 발렌시아다. 역습으로 재미를 봤던 세비야 원정에서와 다르게 라스 팔마스의 밀집수비를 공략하는데 애를 먹게 될 우려감이 크다고 본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라스 팔마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라스트is토토◀ 19일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라스팔마…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