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vs 한국전력
직전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2세트까지 따내며 승리 기대치를 높였지만, 경기 후반부 집중력 저하로 무너졌다. 필요 이상의 범실이 발생했음이 패인이다. ‘알렉스-나경복’ 좌우 공격라인의 공격 성공률은 준수했다. 다만 상대 외국인 자원 다우디 봉쇄 실패로 무너졌다. 한국전력을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던 경기를 내줬던 기억이 있다. 이번 일정 역시 경기 후반부 집중력이 성패를 가른다.
직전 경기(vs 삼성화재)에서 2-3 승리를 챙겼다. 이를 통해 연패에 제동을 걸었다. 다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다.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원인이다. 더불어 리시브 효율은 20%대로 기대 이하였다.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외국인 자원 러셀이 2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상대 외국인 자원 마테우스는 50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공격 라인 봉쇄가 원활하지 않다.
타이트한 승부를 예상한다. 다만 한국전력이 최근 3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반복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강점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우리카드는 알렉스, 나경복이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데 어려움이 없다.
■토프모■ 1월24일 KOVO V리그 한국남자프로배구 …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