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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vs OK 금융그룹
직전 경기(vs OK금융그룹)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이 트리플 크라운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며, 알렉스와 한상정 역시 준수한 득점 생산력을 통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센터진 높이 활용을 통한 블로킹은 10회가 발생했다. 이들을 활용한 속공 역시 안정적.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위를 점한 이들이 쉽게 1차전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역시 유사한 양상이 유력하다.
직전 경기(vs 우리카드)에서 3-1 패배를 기록했다. 1차전 패배를 안은 이들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직전 경기에서 3세트를 따냈으나, 힘의 차이는 명확했다. 조재성, 차지환 등이 분전했으나, 외국인 자원 펠리페의 부진이 아쉽다. 높이에서 열세에 놓인 센터진은 존재감이 미미했다. 이번 2차전에서 펠리페가 살아난다한들 국내 자원들의 득점 지원 저하와 높이 열세로 무너진다.
이번 2차전 역시 이변을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카드가 다양한 공격 전개 활용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생산을 통해 쉽게 경기를 풀어간다. 센터진을 활용한 속공은 승부처에서 득점을 안길 결정력 요인. OK가 외국인 자원을 앞세워 저항을 시도하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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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7일 KOVO V리그 한국남자프로배구 우… 의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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