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미네소타 트윈스
직전 경기에서 6-15 패배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케이시 마이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마이즈는 지난 시즌 3패 ERA 6.9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3패 ERA 7.23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데릭 홀랜드가 4실점, 벅 파머가 3실점, 브라이언 가르시아가 2실점을 내주며 불펜진이 무너진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5-6 승리를 거둔 미네소타는 J.A. 햅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햅은 지난 시즌 2승 2패 ERA 3.4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1승 1패 ERA 9.3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랜디 도브낙이 3이닝을 책임지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마이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연습경기에서도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넬슨 크루즈를 막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반면 햅은 연습경기에서 불안했지만 지난 시즌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빅터 레이예스, 윌슨 라모스, 아킬 배두를 막아낼 전망이다.
LA 에인절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캐닝은 지난 시즌 2승 3패 ERA 3.9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2승 1패 ERA 6.7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로드리게스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휴스턴은 잭 그레인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그레인키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라인 스타넥, 브라이언 어브레유, 조 스미스, 브레이크 타일러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캐닝은 지난 시즌 안정적이었지만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호세 알튜베, 율리에스키 구리엘, 알렉스 브레그먼, 카를로스 코레아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그레인키는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트라웃을 막아낼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직전 경기에서 7-0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게릿 콜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콜은 지난 토론토 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8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루이스 세사와 아롤디스 채프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0-7 패배를 당한 볼티모어는 딘 크레머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크레머는 지난 시즌 1승 1패 ERA 4.8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6.3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숀 암스트롱이 2실점, 폴 프라이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좋지 않다.
콜은 직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5할 타자인 세드릭 멀린스와 4할 타자인 페드로 세베리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크레머는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저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신시내티 레즈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신시내티는 웨이드 마일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일리는 지난 시즌 3패 ERA 5.6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1패 ERA 5.40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시오넬 페레즈, 션 두리틀, 루카스 심스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피츠버그는 트레버 케이힐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케이힐은 지난 시즌 1승 2패 ERA 3.2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1승 1패 ERA 7.3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마이클 펠리즈가 2실점, 루이스 오비에도와 샘 하워드가 1실점씩 내준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마일리의 피칭은 불안하지만 신시내티는 안정적인 불펜진을 갖추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필립 에반스, 브라이언 레이놀드, 콜린 모란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케이힐은 연습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피츠버그의 불펜진도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닉 카스테야노스와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직전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한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알칸타라는 지난 탬파베이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단 할로웨이, 아담 침버, 로스 뎃와일러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존 갠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갠트는 지난 시즌 3패 ERA 2.4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ERA 4.4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조단 힉스, 지오반니 가예고스, 알렉스 레예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알칸타라는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토미 에드먼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갠트는 연습경기에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체이스 앤더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1승 2패 ERA 7.2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2승 1패 ERA 3.0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랜든 킨츨러, 샘 쿤로드, 코너 브록던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메츠는 마커스 스트로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트로먼은 지난 시즌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인해 단 1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2승 ERA 3.4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트레버 메이가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는 점은 불안하다.
앤더슨은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마이클 콘포토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스트로먼은 안정적이지만 메츠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할 전망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전 경기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고,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5승 4패 ERA 3.7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3.9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윌 해리스와 브래드 핸드가 버티고 있는 불펜진의 무게감도 나쁘지 않다.
필라델피아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드류 스마일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마일리는 지난 시즌 1패 ERA 3.4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1패 ERA 3.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마틴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슈어저는 등판할 때마다 호투가 보장되어있는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래비스 다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스마일리는 안정적이지만 애틀랜타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지난 시즌 3할을 기록한 후안 소토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콜로라도 로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다저스와 4연전에서 1승 3패에 그친 콜로라도는 헤르만 마르케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마르케스는 지난 다저스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6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치치 곤잘레스,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마이클 기븐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샌디에이고와 4연전에서 1승 3패에 그친 애리조나는 루크 위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위버는 지난 시즌 1승 9패 ERA 6.5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2패 ERA 8.59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데벤스키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마르케스는 직전 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데이비드 페랄타와 카슨 켈리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위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연습경기에서도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4할 타자인 크리스 오윙스와 3할 타자인 라이언 맥마혼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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