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SSG 랜더스
직전 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한 LG는 앤드류 수아레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수아레즈는 지난 KT 전에서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정용과 배재준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SSG는 박종훈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박종훈은 지난 한화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9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서진용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수아레즈는 첫 등판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주환과 제이미 로맥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SSG는 박중훈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로베르토 라모스와 오지환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경기에서 13-0 승리를 거둔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프랑코는 지난 NC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 박진형, 이인복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0-13 패배를 당한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태는 지난 KIA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2패 ERA 5.21을 기록하며 무너졌지만 올 시즌 부활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임규빈이 5실점, 김동혁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프랑코는 첫 등판부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와 김웅빈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태는 올 시즌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와 한동희를 막아낼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직전 경기에서 7-6 승리를 거둔 삼성은 백정현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백정현은 지난 두산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이승현, 임현준, 장필준, 최지광, 오승환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6-7 패배를 당한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LG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6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5.11을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주권이 3실점이나 내준 점도 불안하다.
백정현의 첫 등판 경기는 불안했지만 삼성의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일로 알몬테와 장성우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데스파이네는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구자욱과 호세 피렐라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2-9 패배를 당한 KIA는 다니엘 멩덴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멩덴은 지난 키움 전에서 5.2이닝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장현식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9-2 승리를 거둔 NC는 송명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송명기는 지난 롯데 전에서 2.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8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96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류진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멩덴은 첫 등판에서 불안했고, KIA의 불펜진도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명기와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송명기는 지난 시즌 KIA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형우를 막아낼 전망이다.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에서 1-18 패배를 당한 한화는 라이언 카펜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펜터는 지난 SSG 전에서 5.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윤호솔과 윤대경이 3실점, 김종수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8-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준은 지난 삼성 전에서 4.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2승 ERA 2.3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윤명준과 김명신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카펜터는 안정적이지만 한화의 불펜진이 직전 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재환*과 양석환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준은 한화를 상대로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강경학을 막아낼 전망이다.
■토프모■ 4월11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