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요코하마는 사카모토 유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사카모토는 지난 시즌 4승 1패 ERA 5.67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기본적으로 제구력이 좋지 않은 선수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히라타 신고와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주니치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요미우리는 스가노 토모유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가노는 지난 히로시마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3.4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티아고 비에이라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사카모토는 지난 시즌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츠바라 세이야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가노는 올 시즌에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사노 케이타, 미야자키 토시로, 시바타 타츠히로를 막아낼 전망이다.
니혼햄 파이터스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니혼햄은 드류 베르하겐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베르하겐은 지난 시즌 8승 6패 ERA 3.2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베르하겐은 엄청난 강속구를 앞세워 타자들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호리 미즈키와 이구치 카즈모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바 롯데와 3연전에서 1무 2패에 그친 라쿠텐은 와쿠이 히데아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와쿠이는 지난 소프트뱅크 전에서 8이닝 7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ERA 1.2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츠루사키 타이세이가 3실점, 와타나베 유키와 니시구치 나오토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니혼햄은 베르하겐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타 히카리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라쿠텐은 와쿠이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3할 타자인 아사마 다이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세이부 라이온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니혼햄과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니혼햄은 타카하시 코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타카하시는 지난 지바 롯데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ERA 3.8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리드 가렛, 타이라 카이마, 마스다 타츠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오릭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소프트뱅크는 이시카와 슈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시카와는 지난 라쿠텐 전에서 7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즈미 케이스케, 츠모리 유키, 카야마 신야, 이와사키 쇼, 리반 모이넬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세이부는 타카하시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유리스벨 그라시엘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이시카와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와카바야시 카쿠토와 모리 토모야를 막아낼 전망이다.
주니치 드래건스 vs 히로시마 도요 카프
요미우리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주니치는 마츠바 타카히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마츠바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3.2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후지시마 켄트, 하시모토 유키, 타니모토 케이스케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한신과 3연전에서 1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나머지 2경기에서 패한 히로시마는 엔도 아츠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엔도는 지난 시즌 5승 6패 ERA 3.8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로베르트 코르니엘, 나카타 렌, 후지 레이라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니치는 마츠바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사카쿠라 쇼고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히로시마는 엔도와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오시마 요헤이, 아리엘 마르티네즈, 타카하시 슈헤이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한신 타이거스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히로시마와 3연전에서 1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나머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한신은 후지나미 신타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후지나미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2.5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와사키 유와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요코하마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야쿠르트는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시카와는 지난 시즌 2승 8패 ERA 4.4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76.1이닝 동안 85피안타를 내줬을 정도로 구위가 떨어지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콘도 히로키, 시미즈 노보루, 스캇 맥거프, 이시야마 타이치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한신은 후지나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카무라 유헤이와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이시카와는 지난 시즌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야마 유스케와 사토 데루아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오릭스 버팔로스 vs 지바 롯데 마린스
소프트뱅크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오릭스는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야마오카는 지난 니혼햄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패 ERA 3.9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스즈키 유와 토미야마 료가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라쿠텐과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지바 롯데는 후타키 코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후타키는 지난 세이부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2.8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토조 타이키, 타나카 야스히로, 프랭크 허먼, 카라카와 유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오릭스는 야마오카와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야스다 히사노리, 브랜든 레어드, 후지오카 유다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지바 롯데는 후타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아다치 료이치, 요시다 마사나오, 쿠레바야시 코타로를 막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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